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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 시 수필 등 세월의 강을 건너며……
들꽃뜨락 추천 0 조회 54 24.10.25 12:1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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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6 07:52

    첫댓글 이 아침 낭만이 녹아있는 글과
    우수에 젖은 노래를 들으며 이 가을 아침을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26 10:19

    10월의 노오란 아침 햇살 따라 가을은 이별을 준비하느라
    제각각 각양각색의 옷으로 치장을 하고, 하늘은 말없이 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들려주시고 잠시 머물러 흔적 남겨 주심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Have a nice day! every body~~~~~^^**

  • 24.10.27 20:36

    삶이란,,
    살아가면서 채운다 한들
    다 채워지겠는지요~~

    뒤돌아 보면 후회도 있고 즐거움의
    추억도 있었겠죠..

    반 고개길 넘어오다 보면 숨이 찰때도~~~....
    이젠 남은 반 고개길의 황홀한 황혼을 보며
    쉬엄 쉬엄 여유도 갖고
    느림의 리듬에 맞추어 고른 쉼쉬며
    즐겨 보자구요ㅎㅎ,,라고~~
    친구 함께 손잡고
    갈수 있는 여유도,,갖어볼 (나이테)세월이면ㅎ

    ♬♪,,배경음악:구슬픈 `나 홀로가는 길`이,,
    경쾌한 음악으로
    `너와 함께 가는길`로,,(제 생각임다요ㅎ)

    늘 아름다운영상과 글詩,음악으로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혀 주시는
    들꽃뜨락님~~
    좋은 시간 주셔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0.28 15:18

    잿빛 하늘에 갇힌 아침 햇살은
    구름사이에서 가슴앓이를 하고
    하늘이 낮게 드리워 질수록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 잿빛하늘 흐린 날에는
    잃어버린 시간들도 그리움이 됩니다.

    내 영혼 버선발로 서성이는 마음마당에
    찾아드는 어떤 이심형 하나....
    잿빛하늘은 그리울 때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가을은 잿빛 하늘도 아름답습니다..
    가을은 모든 것을 아름답게 채색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내일은 또 어떤 빛깔의 하루가 펼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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