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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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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스크랩 기타 밤에 보면 시원해지는 괴담&소름돋는 썰 모음
리퍼 추천 0 조회 13,491 25.01.11 17:2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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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1 18:16

    첫댓글 첫번째 개무섭다 ㄷㄷㄷ사람이 몰래 들어왔던거 아닌가 미친ㅠ

  • 25.01.11 18:57

    너무 시원해서 춥다.. 괴담 너무 재밌어

  • 25.01.11 23:17

    너무 재밌어 개무서워ㅜㅋㅋㅋㅋㅋㅋ

  • 무섭지만 재밌다 ㅋㅋ ㅋ
    근데 나도 할머니댁(월 1회 이상 가던 익숙한 곳)에 놀러갔을 때
    혼자 문구점 갔다가 할머니댁 돌아가는데
    그냥 ㄱ자 구조라서 쭉 직진하다가 한 번 꺾으면 되는 길이거든?
    근데 길이 계속 돌아도 돌아도 그 자리인 거야
    어린 마음에 길에 있는 자갈 같은 거 바닥에 놓고 걸었는데 계속 다시 돌아오고..
    혼자 너무 무서워서 울면서 헤매다가 다행히 어떤 할아버지가 오셔서 길 찾아주셨어
    그 길은 다시 가 봐도 거미줄처럼 얽힌 골목길이 아니고 나름 큰 길에 단순한 구조라서 앞으로 걷기만 되는 거였는데ㅜㅜㅜ
    뭐에 홀린 것처럼 걸어도 걸어도 같은 집이 나왔어ㅜㅜ

  • 25.01.12 10:25

    너무 재밌다 진짜 나 이런 이야기들 좋아해

  • 25.01.12 19:55

    캬~~ 씻고 따땃한 전기장판 킨 이불 위에 누워서 봐야겠다 고마워~!

  • 25.01.12 23:46

    아무리봐도 이해가안가 굴곡이있다해도 어쨌든 아래로 내려가면 언젠가 지상에 닿는게 아닌가?🧐
    뺑 도는건 좀 올라간단거잖아

  • 25.01.13 09:40

    산과 관련된 이야기는 언제 봐도 신기하고 재밌음,,

  • 와 이런글 너무좋아

  • 25.01.14 03:08

    나도 동네 뒷산에서 잠깐 길 잃어본적 있는데 진짜 식은땀나고 미치는줄 ㅠㅠ 난 쭉 내려만 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뒷편으로 와있고, 또 쭉쭉 내려갔는데 반대쪽에 와있고; 어릴때부터 쭉 살던 동네고 큰 산도 아닌데 순간 잃으니까 그렇더라 ㅠ 개무서워서 울기직전으로 119 불러야하나 하다가 어찌저찌 내려온 후로 무서워서 혼자 안갔어

  • 25.01.23 01:05

    세차장 스님들이 퇴마하고 계셨던 걸까

  • 저 친척어른은 병원아니었으면 저승사자한테 불려갔을라나 ㅠㅠ 무섭

  • 25.02.14 22:00

    너무재밌어 이런글 넘좋앜ㅋㅋㅋㅋㅋ

  • 돼지여서 먹고 바로 저승길갔을거같아..

  • 25.03.14 20:08

    제삿상 나 같으면 먹엇을 거 같음 ㅠ 잡채는 못 참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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