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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생긴 일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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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생긴 일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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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생긴 일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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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생긴 일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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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생긴 일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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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생긴 일 6화
발리에서 생긴 일 7화 -01부
재민: 미안한데 나
재민: 너한테 정 떨어졌그든?
재민: 그것도 확!!!!!!
놀란 표정의 영주
엘레베이터가 열리자 정재민부터 나가고
인욱도 그냥 나감
영주 눈에 눈물이 고임 하지만 흘리지는 않음
회사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 수정이
수정이 한번 슥 쳐다보고 가는 정재민
인욱: 많이 기다렸어요?
수정: 아니요...
수정이가 영주 발견하고 눈치 봤음
인욱: 갑시다
인욱: 저녁 먹고 들어갈래요?
수정: 네?
인욱: 칼국수 좋아해요?
수정: 네
그 옆으로 지나가는 정재민 차
인욱이 수정이 어깨를 감싸안음
인욱 엄마: 어서오세요
인욱 엄마: 어머 웬일이야
인욱: 들어와요
수정: 어머 안녕하세요
인욱 엄마: 오오 전에 집 앞에서 봤던 그 아가씨네
수정: 예 옆방 살아요
인욱 엄마: 근데 어떻게 같이 둘이...
인욱: 밥 먹으러 왔어요
인욱 엄마: 그래?
인욱 엄마: 들어가요 들어가서 앉아요
인욱 엄마: 어 아니야 아니야 앉아 있어요
인욱: 칼국수 주세요
인욱 엄마: 아냐 저녁때 다 됐으니까 밥 새로 해 줄게
인욱: 잠깐만
인욱이 방을 나섬
인욱: 뭐 도와줄 거 없어?
인욱 엄마: 얘 됐어 여자 혼자 놔두고 오면 어떡해 얘는
그러면서 수정이 쪽을 쳐다봄
인욱 엄마: 야 근데 니가 웬일이냐 집에 사람을 다 데리고 오고
인욱 엄마: 그것도 여자를
인욱 엄마: 그때 경찰서에서 너 빼 줬다는 여자가 저 여자야?
인욱이는 멈칫함
인욱 엄마: 경찰들 말로는 눈에 확 띄는 미인이라고 하던데
인욱 엄마: 어떤 사이냐?
인욱: 아무 사이도 아니에요
인욱 엄마: 아이그
인욱 엄마: 아무 사이도 아닌데 집엘 데리고 와?
인욱: 아무 사이도 아니니까 데리고 왔지
인욱 엄마: 들어가 들어가
흐뭇한 인욱이 엄마
왕부담...
수정: 너무 맛있어요
인욱 엄마: 많이 먹어요
수정: 네
인욱이가 엄마 가라고 밀어냄
인욱 엄마: 어? 아니 내가 너무 신기해서 그러잖니 니가 누굴 집에 데리고 온 거 처음이잖아
수정: 처음이예요 제가?
인욱 엄마: 사실 뭐 누구를 데려올 집구석도 아니고
인욱은 그냥 밥만 먹음 저거 웃는 건 아님ㅋㅋㅋ
인욱 엄마: 또 내가 코딱지만한 가게를 운영한답시고 바쁘긴 또 우라지게 바빠서
누가 와도 대접할 형편이 아니지
그리고 인욱 엄마는 손님이 불러서 감
슬쩍 웃는 수정이
수정: 어머니가 참 미인이세요
수정: 어머니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수정: 그러니까 미남이시라구요
인욱이 슬쩍 웃음
수정: 나도
수정: 엄마 보고 싶다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인욱: 그럼 다른 가족은 아무도 없어요?
수정: 오빠가 한 명 있긴 한데 잘 안 봐요
인욱: 왜요?
보면 알 거야...
수정은 그냥 씁쓸하게 웃고 감
수정: 정말 오랜만에 밥같은 밥 먹어 봤어요 정말 오랜만에
근데 집에 누가 있음
장수: 두... 두덩아...
추운 곳에 오래 있어서 입이 언 것 같음 그냥 입 돌아가지 그랬냐
장수: 누구야?
수정: 조상배 잡았어? 조상배 잡을 때까지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그랬지
장수: 수정아 오빠야~
장수: 내가 중간보고 하러 온 거 아냐 내가 니가 준 사진 갖고 애들 붙여서 수배 전단 쫙 붙였잖아
수정: 그래서
장수: 제보 전화도 왔었어
수정: 그래서 잡았어?
장수: 아니 제보자를 못 만났어
수정: 왜?
장수: 자식이 전화를 하고 약속 장소에 안 나타나잖아
장수: 그래서 말인데 애들 교통비도 좀 줘야 되고 밥도 한번 사야 되고...
장수: 그리고 또 제보자한테 현상금도 좀 줘야 되는데
장수: 야 그리고 아주 끝내주는 아이템이 하나 생겼는데
조상배가 노숙자들 홀리고 다닐때 조상배를 알아본 게 아니라 본인도 홀렸던 거였음ㅋㅋㅋ
장수: 저 다이아몬드 사업 안 해보실래요?
수정: 헛소리 하지 말고 조상배나 잡아서 와
인욱: 발리 여행사 소장?
수정: 네? 어떻게 아세요?
인욱: 전에 회사에 한 번 왔었는데
수정: 회사에 와요?
인욱: 정팀장 만나던데?
재민: 내가 한번 찾아볼까?
수정: 언제요?
인욱: 한참 됐지?
수정: 정재민...
수정: 이 자식을 그냥
전화를 하려고 했는데 정재민 명함이 가방에 없음
자기 집에서 파티 중인데 혼자 초상집인 재민
재민: 니네 러버냐?
인욱: 러버면 어떡할 건데
재민: 뭐 인마?
인욱: 유치하게 굴지 마
영주: 나 그사람... 정말 사랑하나봐
인욱: 니들 일은 니들이 알아서 해
인욱: 제발 부탁이다
수정: 정말 이상하죠?
수정: 무슨 운명같아요
먹던 와인잔을 벽에 던짐
재민이는 화 내면서 방으로 들어가고 친구들끼리 파티 마저 하는데
벨이 울림
친구: 어?
친구: 그때 그 아가씨네
수정: 정재민씨 계세요?
친구: 들어와요
친구: 에이 들어와~
수정이 들어가지 않자 끌고 들어감
친구: 야! 재민이 이거 왔다 (새끼손가락 들었음)
친구: 야 자연산 왔는데
친구: 들여보내?
정재민이 벌떡 일어남
친구: 어떡할까?
재민: 오늘은 또 무슨 일이야
수정: 잠깐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
재민: 해
수정: 아니 여기서 말구요
재민: 그럼 방으로 갈까?
친구들이 환호하자 당황하는 수정이
수정: 아니...
재민: 얘기해
수정: 손 좀 놔 주실래요?
재민: 얘기해
수정: 조상배 만났다면서요?
재민: 그런데
수정: 왜 그런 얘기 안 했어요?
재민: 그거 따지러 온 거야 지금?
재민: 정말?
재민: 이 시간에? 남자 혼자 사는 집으로?
재민: 나 너같은 여자애들 많이 봤거든?
재민: 내 앞에서 수작 부리지 마
수정: 니 눈엔 내가 수작 부리는 걸로 보이냐?
수정: 너한텐 그깟 돈 몇 푼이겠지만 나한텐 인생이 걸린 돈이야
수정: 그러니까 함부로 넘겨짚지 마
재민: 왜 마음에도 없는 얘기를 하고 그래
재민: 그렇게 하면
재민: 없는 자존심이 생기냐?
재민: 너 솔직히 말해 봐
재민: 이런 저런 핑계로 자꾸 나 어떻게 한번 해 보려고 오는 거지?
재민: 아냐?
수정: 맞아
재민: 그럼 어떻게 한번 해 봐
재민: 넘어가 줄게
수정: 어떻게
재민: 이렇게
재민: 이건 어떻게 한번 해 보겠다는 태도가 아닌데
가다가 멈춰서 인욱이 방 한 번 쳐다보는 수정이
이 ㅅㄲ 이거 여기서 뭐하는...ㅡㅡ
옆방에서 문여는 소리가 남
하던 일 마저 함
수정이가 문 잠그고 출근하려는데
미희가 옴
수정: 야
수정: 너 어디서 자빠져 자고 이제 들어오는 거야?
미희가 손사레치고 그냥 들어가려는데
미희: 안녕하세요
인욱: 예
인욱: 잘 잤어요?
수정: 네
미희: 지금 출근하시나봐요
인욱: 예
미희: 근데 분위기가 확 달라지셨다 못 보던 양복이네요
인욱: 수정씨 오빠 아직 자고 있거든요?
수정: 네? 우리 오빠 안 갔어요?
인욱: 미희씨가 이따 열쇠 좀 받아 주세요
미희: 드디어 국화빵 남매가 우리 강인욱씨 인생에도 끼어들기 시작했나보네요
미희: 죄송합니다
미희: 친구를 잘못 둬서
수정: 죄송해요
인욱: 가요
미희: 누구는 좋겠다 출근도 같이 하고
미희: 다녀오세요~~
빙판길에서 넘어지려는 걸 인욱이 잡아 줌 근데 진짜 넘어질 뻔한 것 같음ㅋㅋㅋ
미희: 그 여자 말이 맞네 저 년이 정-말 무서운 년이네...
재민: 아니 왜 그렇게 새벽같이 나오셨습니까?
재민: 전에 나 찾아왔던 조상배라는 사람 기억해?
비서: 조...상배요?
재민: 왜 그 냄새 나는 사람
비서: 아아 예
재민: 그 사람 좀 데려오세요
비서: 어디서요?
비서: 알겠습니다
장수가 조상배를 만남
인욱이 양복 조상배한테 빌려주러 온 장수
장수가 자기 여동생이랑 밥먹자면서 투자 설명회 열자고 그럼
그리고 장수가 여동생 수정이 자랑하면서 팍스 그룹 다닌다고 자랑하는데
조상배가 팍스 그룹에 고위 간부 안다고 이빨 침ㅋㅋㅋㅋ
장수: 그런데 그렇게 깔끔하게 면도 하고 그러니까 정말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아요
상배: 사람들에게는 선험적 기억이라는 게 있거든 처음 간 곳이지만 마치 가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장수: 근데 정말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아요
상배: 난 처음 보는데?
장수: ... 조상배
상배: 네??
장수: 허니문 발리 조상배
상배: 저 아세요?
상배: 아니 이거 왜 이러세요?
장수: 내가 수정이 오빠다 이 자식아
상배: ... 이수정?
장수: 수정아!!!
장수: 오빠가 조상배 잡았다!!!!!
근데 조상배 헐레벌떡 도망침ㅋㅋㅋㅋㅋㅋ
시발 놓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껏 신경써서 꾸미는 영주
영주 엄마: 어디 가니?
영주: 재민씨랑 점심 먹으러
영주 엄마: 약속했어?
영주: 아니
영주: 갔다 올게
비서가 발견하고 따라옴
가는 길에 강인욱 만남
그냥 한번 쳐다보고 지나치는 인욱
비서: 팀장님
재민: 너무 일찍 출근했나...
재민: 전화도 없이 웬일이야
영주: 밥 같이 먹으려고
재민: 왜 그래?
영주: 뭐가? 언젠 같이 안 먹었어?
영주: 뭐 사 줄 거야?
재민: 점심시간 되려면 아직 멀었어
영주: 기다릴게
영주: 그 가이드 하던 여자 여기 취직 시켜 줬다며?
재민: 어
영주: 어느 부서에 근무해?
재민: 총무과
영주: 무슨 일해?
재민: 왜!
영주: 그냥 궁금해서
영주: 나도 갤러리 말고 여기서 일하게 해 달라고 그럴까?
영주: 재밌을 것 같은데 발리 멤버들도 다 모여 있고
기가막힌지 헛웃음 짓는 정재민
영주: 아 말 나온 김에 점심 다같이 할까?
영주: 정 떨어진 사람하고 둘이서만 먹으면 얹힐 거 아냐
결국 강인욱과 이수정을 식당으로 부름
엇 사랑과 전쟁 언니다
교육 받고 있는 수정이
회사 측에서 전화가 와서 수정이는 식당으로 가게 됨
정재민이 부른 줄 알고 화장 고치고 들어가는 수정이
영주: 어서 와요
영주: 앉아요
매우 어색한 공기...
인욱은 영주 재민을 보고
수정이도 봄
영주: 들어오세요
발리에서 생긴 일 7화 01부 끝
첫댓글 또 내가 첫댓달면..넘나 내가 잉여같이 보이는것...여시...알라뷰...
키야 ㅜㅜ 넘나고마와
아 미희 대사칠때마다 웃겨죽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매일 발리 오스트 듣는데 넘나 좋은것. .♡ 나만 인욱이 구렛나루 밀어주고싶나 ...시강이야!!!ㅋㅋㅋㅋㅋㅋ
하 너무 재미따 ㅜㅜ 잘보고이써
수정이 진짜 넘나안쓰러운것ㅜㅜㅜㅜㅜ
여시사랑해 잘보고있오♡
여시야 너무 잘보고있어ㅋㅋ 잼썽
몇번이고 다시 본 드라마인데ㅋㅋㅋ 몇년 만에 봐도 재밌당 ㅎㅎㅎㅎ
요즘이거보는맛에삼ㅋㅋㅋ여시고마웡
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덩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왤케웃기지 사족너무 찰졐ㅋㅋㅋㅋㅋㅋㅋㅋ올려줘서고마워여시얌
글 올려줘서 고마워♡ 정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