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소노는 창단 첫 꼴찌하게 생겼네요. 삼성은 코번 대체용병 구해서 일단 구색은 갖췄고, 용병 체력 안배는 가능하게 됐죠. 여기에 이원석이 복귀해서 전력 플러스 요인이 확실합니다. 이원석 포지션이 소노의 약점이기도 하고요. 반면 소노는 이정현 못나오는 가운데 이재도의 피로 마일리지가 적립 중이고, 앨런 윌리엄스도 부상 여파로 제 컨디션이 아니죠. 신인 이근준이 고군부투하지만 다른 선수들 활약이 아쉽습니다. 김태술 감독은 여전히 뾰족한 수가 없어 보이고… 창단 첫 꼴찌로 내려앉을지도 모르는 13일의 금요일 ㄷㄷㄷ
첫댓글 소노는 창단 첫 꼴찌하게 생겼네요. 삼성은 코번 대체용병 구해서 일단 구색은 갖췄고, 용병 체력 안배는 가능하게 됐죠. 여기에 이원석이 복귀해서 전력 플러스 요인이 확실합니다. 이원석 포지션이 소노의 약점이기도 하고요. 반면 소노는 이정현 못나오는 가운데 이재도의 피로 마일리지가 적립 중이고, 앨런 윌리엄스도 부상 여파로 제 컨디션이 아니죠. 신인 이근준이 고군부투하지만 다른 선수들 활약이 아쉽습니다. 김태술 감독은 여전히 뾰족한 수가 없어 보이고… 창단 첫 꼴찌로 내려앉을지도 모르는 13일의 금요일 ㄷㄷㄷ
13일의 금요일 신기하네요 ㅋㅋㅋ삼성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전력차는 크지않고 삼성의 약점인 잦은 턴오버를 수비로 공략한다면 소노가 9연패를 탈출할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삼성이라..ㅜ
기대되긴하네요 ㅎ
일부 기사에선 작정현 13일 복귀 가능성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거 때문에 작정현 무리하게 빨리 복귀하는거 아닌가 걱정됩니다
와 이정현 복귀면 꼭봐야겠네요! 이원석 대 이정현 재밌을것 같아요. 저도 확실히 낫지않았는데 급하게 오는거면 향후 경기력 발휘에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