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 프린지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죠?
충무아트홀에서 공연중이고 할인받으면 R석이 2만원으로 가격도 양호한 편이라 함 번개 쳐볼까 하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리플달아주세요~
다음은 뮤지컬 <피크닉>에 대한 간단 정보~
Extreme Dance Comedy PICNIC
2005 - 2006 에딘버러 프린지 Sell-out Show
2006 에딘버러 프린지 Award Winner
전 세계를 폭소로 뒤흔든 점프의 제작사 (주)예감이
크리에이브팀 세븐센스와 야심차게 준비한
신 개념 비보이 퍼포먼스
2007년 4월 영국의 선택! 웨스트엔드 세들레스웰즈 피콕극장에서의 초연!
■ Synopsis ■
어느 시·공을 알 수 없는 공간에 마법에나 나올 법한 빛을 발하는 책이 있다.
넘어가는 페이지엔 지난 역사에서 인물들이 함께 했던 비보잉이 담긴 비급이 펼쳐지고, 우주를 떠돌던 비급 너머로 지구의 모습이 스친다.
어느 교도소… 자유를 꿈꾸는 여러 군상의 죄수들이 잡다하다.
답답한 그레이 (Gray), 덩치 큰 럼프(Lump), 사고뭉치 조커(Joker), 여자만 밝히는 트리키(Tricky), 멋에 살고 멋에 죽는 멋쟁이 댄디(Dandy)까지... 무료한 일상에 젖은 그들의 자동차 수리장에 혜성처럼 떨어진 비급. 사고뭉치 죄수들의 교도소 생활은 조금씩 비보잉으로 변해 간다.
자유가 그려진 바닷가 그림을 동경하며 우정, 사랑, 자유, 꿈 등 상상의 날개를 향해서 그들이 전혀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과 만나게 되는 것이다. 비보잉과 함께 계속 되던 이들의 탈출행각은 갖가지 방법으로 이어지고, 결국 우여곡절 끝에 땅굴파기로 탈옥에 성공. 이들의 유쾌하고 짜릿한 일탈, 피크닉이 시작된다.
쫓고 쫓기는 긴박감 속에 병원으로 숨어들고, 좌충우돌 갖가지 해프닝과 기상천외한 비보잉이 펼쳐지는 가운데 경찰 헬기의 눈부신 라이트와 거센 바람이 그들의 덜미를 잡게 되면서 자유를 향한 짜릿한 절정을 맞이하는데...
첫댓글 좋네.. 관심있어^^
나도!
나도 관심 있삼^^
개인적으로도 가도 할인 받을 수 있나요?
ktf 50%할인...
음음.. 별로 호응이 많지 않넹~ 역쉬 캘리서 공개번개하긴 약했나봐~
요즘 취소율이 높아지네...^^;;; 이론.
ㅎㅎ 그래서 이젠 번개치기 전에 미리 타진을 하려구~ 관심있는 사람이 6명 이하면 그냥 가까운 친구들이랑 가서 보는게 나을것 가토~
난 뮤지컬이나 피크닉중에 선택하란 얘긴줄 알았네....난 뮤지컬 관심없어..체질이 아닌가봐...노력해도 안되네...
뭐 노력씩이나.. 취미은 취미일뿐 구속받지 말쟈~ 글고 우리 숯가마 피크닉 번개는 어떠셔???
뮤지컬보다는 비보잉댄스 퍼포먼스에 가깝다는거^^
숯가마 정말 좋더라... 3초 삼겹살까지 하면 정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