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벌써 22일째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밤 낮으로 서울이 찜질방이네요! 폭염이 꺾일 기미가 좀처럼 보이질 않습니다. 8월 13일 다시 한주가 시작됐지만, 이번 주도 푹푹 찌는 무더위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요즘 밤에 열대야 때문에 잠 못이루는 회원 많으실 것 같습니다. 잠이 안올대에는 우유, 체리, 바나나, 연어, 검은콩제품을 드시면 잠이 잘 온다고 합니다. 회원여러분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건강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 되겠습니다.
오늘 정모는 38명이 참석을 하여 정모을 하였습니다. 휴가철인데도 많은 회원이 정모에 참석하여 정모를 하였지요! 먼저 배드민턴장을 워밍업으로 몸을 풀고 마행복 코치의 지도아래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스트레칭후 회장님의 공지사항을 들었습니다. 회장님의 공지사항은 반갑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건강에 조심하십시요! 저번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카페에 공지를 하여 보셨겠지만 먼저 8월 18일 토요일은 오개구마라톤클럽이 주관하고 도봉구육상연합회에서 주체하는 토요일 마라톤 밤에 축제가 열립니다. 개인참가비는 없고 클럽에서 50만원 찬조를 하기 때문에 강마 전회원이 참석하셔도 괜찮습니다. 신청을 하지 않으셨어도 참석하셔고 됩니다. 그대신 8월 19일은 정모가 없습니다. 장소와 시간은 강마카페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월 26일은 노원구육상연합회주체로 노원구청배마라톤대회에 참석합니다. 10여명이 참가 신청을 하였습니다. 신청은 마감하였는데 8월 15일까지 추가 신청받습니다. 8월 26일 정모는 노원구청장배 마라톤대회로 대체합니다. 그리고 9월 2일 제 3회 서울시육상연맹배 서울사랑마라톤대회에 참가하려 하였는데 많은 대회 참가로 단체 참가를 하지 않고 우리에 터전인 우이천에서 정모로 합니다.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지방대회에 단체로 참가신청을 하려했는데 여의치 않아 10월 3일(수요일) 서울 강남구체육회에서 열리는 국제 평화 마라톤에 참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8월말까지 강마카페에서 접수합니다. 오늘자봉 때문에 우왕자왕 하였는데 앞으로는 이런일이 안 일어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회장님의 공지사항을 끝내고 정모를 하였습니다.
오늘 훈련은 정상모고문은 우이천에 4시 50분에 정모장소에 도착하여 3시간이상 훈련을 하고, 김창희,이경오전회장,김병수,노을영,박광률,남상칠,고병훈회원등도 일찍 나와서 2시간이상 훈련을 하였고, 권무부,김영수,윤정헌,이영태,정행기,장덕환,김융희,김충원,최근호,박창곤,김명진,주종열,박성준,조희웅,한우석,마행복,주방유,김석환회원등은 2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훈련을 하였으며, 조진성,심상희,윤계숙,윤종란,김정례,이명희,박영자,정순례,최해정,신희숙회원등은 1시간 정도 훈련을 하였습니다. 이영태고문은 오늘도 어김없이 카메라를 갖고 나와 회원들의 훈련하는 역동적인 모습과, 북한산과 우이천에 아름다운 경치을 사진과 동영상에 담아 우리강북 카페에 제일 먼저 올려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봉
오늘 자봉은 회장단에서 자봉을 하였습니다. 운동하기 전에 바나나,냉커피을 준비를 하여 주어서 들고 정모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로 자원봉사는 회장님,김충원부회장님,총무가 나가고, 본부에서는 엄승자부회장님이 자봉을 하였습니다. 훈련을 마치고 들어오는 회원에게 시원한 수박화채와 맥주한잔씩을 제공하여 주었습니다. 아침식사는 김밥과 빈대떡에 김치,단무지를 곁들여 들었습니다. 안주로는 마른안주가 제공되었습니다. 오늘 자봉을 한 강마 회장단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건 강
다시마나 미역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마라.
해조류에 함유된 요오드는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 이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갑상선암의 발생 원인이 될수 있다.
다만, 적당히 먹으면 보약이 될 수 있다.
생활의 지혜
계란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항아리나 그릇에 소금을 넣고서 계란을 거기에
묻어놓으면 한 달 이상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명 언
남자의 사랑은 그 인생의 일부이고,
여자의 사랑은 그 인생의 전부이다.
좋 은 글
아름다움도 자랍니다. 스스로 가꾸어야 자라납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이 예전보다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을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감탄하는 경험을 종종 하게 됩니다.
혼탁한 도시 공기 속에서도 자기 아름다움을 하루하루 발전시켜 나가는 사람은,
본인은 물론 이를 지켜보는 사람에게도 큰 기쁨과 행복이 됩니다.
유 머
김삿갓이 춘천 소양강변에서 나룻배를 탔는 데요
얼씨구..!! 노젓는이가 처녀 뱃사공이 였다.
김삿갓이 처녀 뱃사공에게 수작을 걸었어요.
김삿갓..!! 그에게 한마디 농을 걸며 하는 말이..!!
여보!! 마누라. 노좀 잘 저으소*!!
처녀 뱃사공 펄쩍뛰며 어째서 내가 당신 마누라요?
김삿갓.!! 태연하게 답한다. 내가 당신 배에 올라탔으니
내 마누라지.!! ㅎㅎㅎ
강을 건너 김 삿갓이 배에서 내렸다.
이때 처녀 뱃사공이 회심의 한마디....!!
"내 아들아 잘 가거라" 김삿갓 눈이 동그래지며
내가 어찌 당신 아들이요?
처녀 뱃사공 왈..!! 내 배 속에서 나갔으니
내 아들이 아닌감..ㅋㅋㅋ
김삿갓 오장육부가 시원해질 정도로 껄껄껄 웃는다.
허 맞는 말일세 그려~ 하하하.
어머님 만수무강 하소서"
오늘도 행복하세요~~~
일요정모 참석자
권무부,김영수,윤정헌,김창희,이영태,조진성,정상모,심상희,윤계숙,윤종란,김병수,정행기,노을영,장덕환,김융희,김정례,김충원,이경오,이명희,최근호,엄승자,박영자,박창곤,정순례,김명진,박광률,남상칠,주종열,고병훈,박성준,조희웅,한우석,최해정,마행복,주방유,신희숙,김창신,김석환 38명
첫댓글 고문님 후기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넵 감솨^~^
정모모습의 생생함을 올려주신 고문님의 훈련일지는 항상 봐도 맛깔스럽네요. 잘 보고 갑니다.
회장님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항상 후기 글 써주시는 고문님! 감사합니다,찜통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후기잘보고갑니다 이번준비는 주방유 코치님이 수고가 정말많았어요 뛰고와서도 얼음과 사이다등 마트로뛰어다니고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감사해요~^^~
부회장님 자봉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생한 후기 잘읽었어요, 아쉬움중 하나는 임원들 자봉을 하였습니다만 모든회원님들이 만족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향후 세심한 신경을 더쓰도록 하겠습니다.
부희장님 날씨도 더운데 자봉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업드려 사죄안하셔도 되는데 절까지 하십니까?
감사합니다.
고문님의 후기를 늘 감사히 잘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