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 오늘 여기 글 한번 올리겟슴다.
내 요즘 회사서 너무 스테레스 받아서 살짝 돈거 같슴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신랑한테 위로 받자고 한번 시도햇다가
완전 망햇슴다.
요즘에 내 너무 스테레스받아서 장이 막꼬이구 해서 어제는 청가하고 집에잇는데 사툴방에 어성거리다가 끄스개님
시엄니.마누라 물에 빠졋을때 요거 가지고 울 신랑한테 나도 좀 위로받을라고 ....
저녁에 자기전에 분위기 딱 잡고 코맹맹 소리 석어가멘서(요코맹맹소린 내 살짝 돌지 안은 이상 절대 안나오는 소린데 어젠 잘 나왓슴다.)
나: 로꿍~ 만약에 말이야 자기엄마랑 나랑 되기 깊은 물에 빠짐 자긴 누구 굴할거야? (이말두 못알들을가봐 중국말로 햇슴다.)
우리 나그네왈 : 넌 촌스럽게 어느때꺼 이제 물어보니?
요래 겟구나.... 요즘애들은 요런거 유치해서 아이 물어본다는겜다.
내 어이 없어서 왈: 니는 되늠 학교다닌게 이런거 어떡게 아니?
우리 나그네 왈: 한족학교는 연애 아이하니니?(우리 신랑 소학교때부터 되늠학교다녀서 반이상 되늠임다)
내 완전 망햇슴다. 글구 하는말이 자긴 세상에서 요 질문 하는여자 젤 유치한매.
난 니 똑똑한지 알앗더만 너두 다른여자랑 같구나 하메.. 머리 도리도리하겟구나. 이상한 눈빛으로 날보메
이런거 물어보는 내한테 실망햇대나 머래나 하메 ...
내 너무 어이없어가 뒷말은 생각두 아이남다.
난 세상에서 우리나그네 제일 순진하고 순한 남자라도 믿고 사는데..,..엉엉엉.....
우리 신랑 되늠학교다녀서 한국 드라마랑 예능 프로 개콘 이런거 다 못알아들어서 같이 보지도 못하고 하물며 우리집에 인사 가서도 내 옆에서 통역하고 그랫는데, 결혼식날도 사회자 말 못알아들어서 옆에 대반 서는 사람이 통역하느라고
얼매나 고생햇는데.... 이런사람이여서 당연 요거 모를줄알고 물어봣는데 내 망햇슴다,,,,,
그충격에 오늘 같으기나 나가기 싫은회사 또 청가 햇슴다.내 아무리 생각해봐두 사기결혼 당한거 같슴다. 글치에....
하두 로맨틱이랑 담을 쌓구 사는 사람이구 말두 적구 하니까 당연 모를줄 알앗는데....내 어제 저녁엔 충격땜에 결론을 못 봣는데 오늘 저녁엔 결론 봐야겟슴다. 누가 먼전지.....
울님들은 요거 하지마쇼 까딱 잘못하다간 부부 쌈 날거 같슴다, 근데 은근히 기대되는건 어떤 심리일가요?ㅎㅎㅎㅎ
첫댓글 아 ~~ 못산다 시집못간 나르 염장 지르느구나 ㅋㅋㅋ 행복타령 하겟구나 흑흑 !!
근데 꽃눈님이 배리나서 남편한테 너는 한족학교 다닌게 이런거 어떻게 아니 하느게 더 우께씀다 ㅋㅋㅋㅋ
그니깐요 한족학교다님 몰라야 되는거 아니에요? 내 보구 너무 당당하게 한족학교는 연애 아이하나 하메 그게 더 열나겟구나 ... 글무 한족엠나들하고 연애하메 중국버전으로 요거 햇다는게 아임까? 아~ 내 열번저제서 ㅎㅎㅎ
ㅎㅎㅎㅎ 나두 조말 보구 써거 웃엇는데 한족학교는 머 그런게 없는줄 안가 ? ㅉㅉㅉㅉㅉ
한족 학교도 잇구나 중국말 버전으로 하면 되기 웃기겟다, 그쵸~~~
그르 보면서리 영 궁금한게 있단마리~울 호칸디님이 짱꾸이보구서리 하는말이 말임다~
~니디 마 워디 물에 폴라당 빠져소까디 니디 누기 먼저 쮸런햇다디 유아~
내 와느르 버녀그 주기는구나~에라~나두 모르갓소~
장미 아재느 한동안 어디가 훈하다 불쎌르 싼량떵창 햇씀까?~
와~~장미님 버녀그 센스잇게함다에...나도 글케 햇슴다 못알들을가봐 근게 망햇짐
지네 되늠 중핵교다닐때 이미 백번두 더 듣던 얘기람다 내 기갈 벤제저설이....
정마 남자는 자기 아부지 빼고 다 늑대란 말이 맞는 말인거 같슴다. ㅎㅎㅎ
내 짜그배대서 한주말이 초주말이 영 더덜기다 유아~
내 반성으 좀 해바야 데갯음다
쓸데없는 문제내구 부부싸움 일으키잰는지 몰갯음다~
부부쌈은 아이함다. 울나그네 날 무시해서 내 다다발대문 아주 입다물구 날개무시해서 싸움한번 아이하구 오늘까지 삼다. 내혼자 열받다 맘다.
퉈쎄동무 이러케 촌민들의 안정단결에 영향을 주믄
울 대무위원회에서 동무를 그저 콱 쌰타이 시키게슴다~
쑈씬댈~
부부간 잼나게 사네요~불버라~~~~ㅋㅋㅋㅋ
부러봐 하지마쇼 .혼자살때 마음대로 즐기쇼 .
결혼 일년차 되면 결혼은 미친짓이란 말 너무 실감이 남다. 참고로 난여잔데도... 잔소리쟁이 나그네 만나서...
총객들의 궁금한 점들을
서방재들은 당연히 무시함다.
ㅎㅎㅎㅎㅎㅎ하튼간에 욱게바서 나두 실실 함다 ............여파레 내 남자 칭구는 나르 막 ( 나 드 재요?) ㅎㅎㅎㅎ 그래갰음 그래구 내 맘 대지무 ........꽃눈님에 서방재 데눔이 대서 초주말루 아무 욕이나 해두 대갠네 ㅎㅎㅎㅎㅎ배리 콱 날때는 초주말 쌍뿌데길루 살라이 살라이 얼립쏘 ......그래구 살짜닥 중국말루 버녁으 하문대지 ......워디 너르 영 호칸한다구 서리 ........
완전 데늠은 아니구 절반 데늠임다,,,그런 욕하느건 어디서 잘 주서 배워서 다 암다. 정상적인 마르 몰라 그렇지..
그래서 내 더 답답함다... ㅎㅎㅎㅎ 데늠핵교만 댕겟지 민족은 조선족임다. 울엄마 한족말 이 아이대서 데늠사윈 절대 아이된다해서 내 반 되늠인데 시집갓잼다.ㅎㅎㅎㅎ
각시들이 신랑재 넘 난처하게서리 이리 엄중한 문제를 물어 보네 .신랑재 그램 몇일 속 끙끙 앓으면서 기분이 안 좋을텐데요
감사함다. 그러게 말임다 울나그네 고런 말 할줄 모름다. 고런말 배워준데 잇음 소개하쇼... 내 학비내서래두 공부시키게스리.....
사는게 알콩 달콩 하네뇨 ...시혼이니깐 이런 말 갔구 열 받지 ......시간이지나 오래되믄 저 사람 그런 사람이다 싶어 이런 질문 할 필요두 업서 ,,,,똥 창자까지 다 아는데 멀 물어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