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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色兼備
 
 
 
카페 게시글
건넌방 그리운 내 엄마 더미 전시 그림이요
홍은영 추천 0 조회 38 24.05.04 01:4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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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4 12:49

    첫댓글 은영샘~^^
    엄마의 뒷모습은 언제까지 남아있지요~
    연필 끝에서 묻어나는 엄마의 그리움이네요
    그리움은 영원하니까 많이 많이 그리워해요~ㅎ

  • 작성자 24.05.04 19:37

    엄마와 함께 한 시간이 길기에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 눈물로 보낸 것 같아요 감사해요

  • 24.05.04 15:12

    그림이 훌륭하고 내용도 절절허네요. ㅡㅡ
    그리워 하고고 더 그리워해도 어머니 그리움은 언제까지라도 끝이 없지요.
    인자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분이셨네요.

  • 작성자 24.05.04 19:40

    감사해요 쌤♡
    네 저는 같이 살아서 더 큰 그리움으로 견뎌내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엄마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남기고 싶었어요 울면서 작업했어요
    엄마의 사진을 보며 그림을 그리니 자꾸만 생각이 나서요

  • 24.05.04 15:46

    아~ 그리운 어머니~~

  • 작성자 24.05.04 19:43

    많이 그립고 그리웠던 엄마..자꾸만 잘못한 일들만 생각이 나서
    울고 또 울었지요 감사해요

  • 24.05.04 16:23

    눈물 나네요.

  • 작성자 24.05.04 19:45

    감사해요 저도 울면서 작업했어요

  • 24.05.05 16:09

    분명히 잘 해드렸을 텐데 못한거만 생각나잖아요.
    울면서 그렸다는 말씀에 울컥하네요. 창밖에 비가 오네요ㅠ

  • 작성자 24.05.05 17:43

    네 맞아요 감사해요

  • 24.05.07 13:59

    넉장 그림과 몇 줄 글 속에
    은영씨 모든 마음이 다 담겨 있네요.ㅠㅠ



  • 작성자 24.05.07 15:10

    감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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