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이후 연합군에 의해 북쪽은 소련군정, 남쪽은 미군정이 설치되어 3.8선이 그어지고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대치되는 한반도의 냉전 위기상황!!
몽양 여운형, 백범 김구 등과 같은 민족의 지도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승만은 1948년 5월 10일 통탄의 남한만의 총선거를 실시하여 정권을 장악하였습니다.
결국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30분!! 북한 김일성은 소련 스탈린과 중국 마오쩌뚱의 지원으로 탱크를 이끌고 작전명 '폭풍'이란 이름으로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3일만에 서울을 잃고 부산으로..낙동강
전선을 구축하며 이승만은 세계평화기구 UN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UN의 도움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고 90일만에 다시 서울을 수복, 우리는 북으로 북으로 북진!!!
인해전술로 밀고 오는 중공군에게 밀려
다시 1951년 1.4후퇴를 하게 됩니다.
이후 계속되는 백마고지, 능선고지 쟁탈전 즉, 전선교착에 빠져 2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가자 우리는 결국 유엔과 북한, 중국에 의해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휴전협정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 유엔대표 클라크위원장, 북한대표 김일성은 자리 하였으나 우리나라의 이승만은 없었습니다.
6.25전쟁 당시 미군에게 위임해버린 국군작전통수지휘권에 대한 권리가 없었기 때문이었지요.
국가차원의 역사적인 일련의 사건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원수의 대처는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하는가??
제자들과 마무리에서 열 토론이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