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대 기자의 우리 곁 친구들]<12>불량오리? 담배꽁초 입에 물고…
바로가기 http://news.donga.com/3/all/20150804/72855274/1
입력 2015-08-04 03:00:00 수정 2015-08-04 03:00:00
한 새끼 오리가 담배꽁초를 입에 물고 다른 형제들에게 군기(?)를 잡는 듯한 장면입니다. 서울 청계천에 흰뺨검둥오리 부부가 갓 태어난 새끼 10마리를 데리고 산책을 할 때 생긴 일입니다. 먹이인 줄 알고 담배꽁초를 입에 물었다가 나쁜 오리가 되고 말았군요. 2013년 6월 25일 촬영.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자연의 메아리
역시 자연 속에 인간의 기쁨이 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아끼고 예뻐해줄 때
빈 비닐봉지 하나 정성 들여 줍고 버리지 않을 때
자연은 우리에게
과학이나 현대문명이 주지 못하는
신선하고 상쾌한, 순수의 기운을
메아리와 같이 보내준다.
하지만 자연을 정복의 대상이라 생각하고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임을 망각한 채
눈앞의 욕심으로 어두워진 마음으로 자연을 대한다면
그 교만함의 대가를 고스란히 되돌려 받는 것은
다름 아닌 인간이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190
대자연의 아름다움 앞에서~~♥| ┖ 빛명상하면은?
전나견 2015.06.28. 12:46 http://cafe.daum.net/webucs/8HiT/8419
빛을 알기 전엔 우주마음께서
세상을 항상 내려다보고 계신다는 것도 모르고
미워하고 슬퍼하고 끝없이 욕심내며
세상을 너무 겁 없이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며
눈앞으로 펼쳐진 대자연의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니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만들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는 그분의 마음도 모른 채
현실적인 일에만 욕심내고 속상해하면서
너무 앞만 보고 살아왔던 시간들이
정말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충분히 감사하고 사랑하며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인데…….
그동안 눈감고 보지 못했던.
아니 보고도 감사할 줄 몰랐던 마음을 반성하며
우주마음과 학회장님의 깊으신 사랑에
감사한 마음 가득 채워봅니다~♥
쓰레기를 줍게 됩니다.| ┖ 빛명상하면은?
김연주 2014.05.29. 14:05 http://cafe.daum.net/webucs/8HiT/6348
예전에는 쓰레기가 버려져 있으면 못 본척하고 지나치면서
버린 사람을 속으로 욕을 하였지만 요즈음은 가끔씩
쓰레기를 주우면서 속으로 욕을 하지 않습니다.
아침 산책하면서 공원에서 쓰레기를
보게 되는데 그러면 쓰레기를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아마도 자연이 주는 고마움에 대하여 쓰레기 줍는
것으로 표현을 하게 되나 봅니다.
예쁜마음이 생깁니다.| ┖ 빛명상하면은?
설원(김미녀) 2014.04.13. 23:22 http://cafe.daum.net/webucs/8HiT/5833
빛명상을 하면서 좋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살아있는 생물에 대해서 모든 것에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예쁜 꽃, 강아지, 고양이, 참새, 까치, 이름 모를 풀들과 나무들…….
지난달에 그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예쁜 꽃을 피운 나무에게
'정말 힘겹게 어려움을 뚫고나와 예쁘게 꽃을 피워줘서 너무 장하고 예쁘다'고
칭찬하며 사진까지 찍어줬더니
어느새 며칠 전에는 열매가 송송 달렸어요~
정말 자연의 섭리에 감탄을 합니다.
마음과 마음을 주고받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좋은 일이 생겨서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이렇게 예쁜 마음을 갖게 해주신 우주마음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파도 유엔 | 2집 Traveling You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속엔 그 보다 더 고운 너있어
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 왔어
하지만 내맘 니 모습만 생각이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아래 약속한 지난 날이 떠올라 워~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가눌 길 없는 내 눈빛 너와 비슷한 사람 마저 쫓고 있었어
오! 그 순간 내 두 눈 속에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 그렇게 그리던 지난날 바로 너였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 나의 눈 속엔 그보다 고운 너였어 하얀 내맘에 지난날 우리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안기듯
다시 내게 돌아 오는걸
나와 마주친 당황한 니 얼굴 하지만 너의 곁에도 다른 누가 있는걸 워~
너를 안고싶은 내 가슴 널 붙잡코픈 내 손길 허나 넌 이미 나를 둔채 멀어져갔어
오! 하지만 널 돌아본 순간 두눈에 흐르던 니 그눈물 때문에 꼭 나처럼 기다린 너란걸 알았어 날봐
다시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봐 찌는 태양도 내 사랑을 가릴순 없어
하얀 모래 위 우리의 사랑을 다시 새겨봐 이제는 내사랑 너를 놓지 않을 테니까
첫댓글 빛명상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 좋은 습관, 예쁜마음으로 변화시켜 더욱 맑고 밝은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빛을 주변에 알려야 함을 느낍니다.. 윤진희님 좋은 음악 글 감사 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사하면서 대자연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살아가는 빛명상 감사의 생활 감사합니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지구를 아름답게 만들어 갑니다. ~
글도 좋고 오랜만에 듣는 유엔 노래도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자연에 감사를 느낌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
자연을항상인간과함께공존한다는일을일깨워주시는빛글감사합니다.
, 오늘귀한정보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세요.
윤진희 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소중한 빛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일되세요^^
자연에대한 감사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꽁초를 물고 있는 오리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리가 담배를 물고있는 광경이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자연을 보며 즐기면서 아끼는 마음을 가집니다
빛과 함께 자연의 순리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윤진희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다시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윤진희 님, 빛책 속의 명문장 <역시 자연 속에 인간의 기쁨이 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아끼고 예뻐해 줄 때 빈 비닐봉지 하나 정성 들여 줍고 버리지 않을 때
자연은 우리에게 과학이나 현대문명이 주지 못하는 신선하고 상쾌한, 순수의 기운을 메아리와 같이 보내준다.>를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역시 자연의 일부임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쁜 마음을 그리며 예쁜 마음르 가지고자 더 애쓰야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자연과 사람은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사는 것이 윈윈의 길입니다.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는데~ 정책을 하시는 분들은 가끔 그것보다는 다른 것이 더 우선일때가 있나봐요.
자연스런 삶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사할 수 있는 삶이 된 것은 근원의빛을 알고 나서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