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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를 위한 작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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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Addicted to Mahler 음반리뷰 Stenz/Gurzenich Orchester Koln/Oehmas Mahler Third Symphony (수정)
Poincare 추천 0 조회 121 12.03.06 02:5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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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07 14:34

    첫댓글 지금 쉬탄츠의 말러 2번 듣고 있습니다..... 굉장합니다. 쉬탄츠의 내공과 저력이. 3번보다 한수 위입니다. 이런식으로 부활교향곡 지휘하는 거 처음 듣습니다.

  • 작성자 12.03.07 14:42

    제 5악장에서 전개부로 인도하는 작은북+큰북의 크레센토가 무려 1분여간 (기네스북 신기록 수립?) 동안 지속되는데...그 긴장감이 목바로 밑까지 오는군요!

    이런 전율감은 생전 처음입니다!!

  • 작성자 12.03.07 14:48

    제가 씨애틀의 베나로야홀에서 '부활'을 붏렀을 때의 짜릿한 그 기억이 되살아나게 하는 명연!!

  • 작성자 12.03.09 15:47

    ?1악장 도입부 두번째 마디에서 첼로+베이스로 "짜자 자자잔......짜자자자잔....짜자자 자자자자 짠자잔" 하는 것이 강렬하면서도 상당히 볼륨이 크게 강조되어 있지만, 그 다음 5번째 마디 마지막에서 이어지는 "짜 잔짜 잔짜 자안..."에서는 갑지기 볼륨이 확 줄어듭니다. 그런데, 악보를 보니 처음것은 fff로, 두번째는 f로만 표기되어 있네요!! 사실 이렇게까지 도입부를 드라마틱 하게 취급한것은 쉬텐츠의 녹음이 처읍입니다. 그가 상당히 신경을 써가면 연주했다는 증거입니다.

  • 작성자 12.03.09 13:11

    위의 평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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