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리뷰로 찾아뵙니다~ ^^

DCL AHA 리바이탈라이징 로션 10
이 제품의 주요성분은 AHA와 히아루론산 입니다.
리바이탈라이징 로션 10에는 AHA가 10% 들어있습니다.
AHA는 산성성분으로 각질(Dead Skin)을 녹여서 피부에서 떨어지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단점은 피부의 자극 입니다. 특히 아침에 면도 후 바르게 되면...
면도날에 날에 베인 곳을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
피부가 약하신 분들은 사용 전에 샘플을 사용해보세요
히아루론산은 보습을 위한 성분입니다.
자신의 질량보다 1,000배의 수분을 함유할 수 있는 성분입니다.
리바아탈랑징 로션에서는 AHA성분이 각질은 제거하고 난 후에 보습을 담당하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보습력은 매우 좋지만... 매우 끈적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리바이탈라이징 로션10의 제형은 매우 묽습니다.
보통 화장품 회사에서 에멀젼이라고 불리우는 묽은 로션의 형태입니다.
향은 거의 없지만... 김빠진 사이다(라임) 향이 납니다 ^^

리바이탈라이징 로션 10의 흡수력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제품의 주요성분인 AHA나 히아루론산 모두 피부에 빠른게 흡수되는 성분은 아니니까요 ^^
하지만 제형이 묽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 피부에 얇게 바르기는 좋습니다.
또한 히아루론산의 역할로 건성인 저의 피부에도
아주 적은 양을 발라도 보습력은 충분합니다.
다만 사용 후 피부에 끈적임은 조금 남습니다.
리바이탈라이징 로션10을 사용한 결과
따로 스크럽을 사용하지 않아도 대분의 각질이 제거되었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부드러워짐을 느낄 수 있었고...
팩이나 마스크, 에센스 흡수를 도와서 다른 제품의 효과를 높여주었습니다.
단점은 테스터 사용 2주동안
피부 군데군데 종종 트러블이 발생하였습니다.
제가 평소 생기던 좁쌀 같은 트러블이 아니라...
트러블은 좁쌀처럼 올라오는데... 트러블을 제거하려고 하면
트러블 주변에 (각질층) 피부들이 같이 넓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사용기간에 2주로 한정되어 있어서...
피부에 제품이 안맞아서인지... 피부개선되는 중간 효과인지는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었습니다.
DCL 제품의 특성상 일정 이상 사용을 해야 효과를 나는 부분이므로
트러블의 발생원인은 함부로 판단하지는 않겠습니다 ^^
리바이탈라이징 로션10을 요약하면...
장점 : 피부 유연해짐
피부톤 밝아짐
화장품의 흡수를 도와줌
단점 : 피부 자극 (피부 따끔거림)
간혹 생기는 트러블

포스트필 퀵 리커버리는
AHA(산성) 성분을 통해서 각질을 제거한 후에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성분은 쉐어버터와 히아루론산 그리고 피부진정을 위한 비타민과 허브류 입니다.
쉐어버터는 개인적으로 화장품 성분 중에 가장 좋아합니다.
유/수분을 동시에 맞추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장품 원료 중에 가격도 저렴한 편이죠
하지만 쉐어버터의 가장 큰 단점은
정말 버터같은 질감으로 발림성이 매우 안좋습니다.
또한 사용 후 유분감과 피부 답답함과 동시에 끈적임이 조금 남습니다.
쉐어버터는 이러한 장점에도 아주 뻑뻑한 발림성과 무거운 사용감 때문에
발림성이나 사용감이 떨어져도
괜찮은 립밤이나 바디로션 같이 한정적으로 사용이 됩니다.
쉐어버터가 얼굴용 화장품에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제조력에 자신이 있는 것인데...
아무래도 피부자극 완화와 피부안정을 위해서 중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사용감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피부 진정 및 안정에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포스트필 퀵 리커버리는 꽤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사진 상으로 보면 질감은 보통 크림과 비슷하지만...
사실은 통에 들은 포스트퀵 리커버리를 손가락으로
적당량 뜨기도 조금 힘듭니다.
대부분은 포스트퀵 리커버리끼리 뭉쳐서
손가락에 뭉덩이로 떠지거나, 손가락에 약간 묻는 정도로 밖에 안떠집니다.
정품은 튜브형태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어보입니다. ^^

손에 바르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조금 많은 양을 바르기는 했지만...
사진 상으로도 유분감과 끈적임이 조금은 느껴지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용상과 사용감의 불편함과 달리...
피부진정과 보습면에서는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AHA성분으로 인해서 따끔거리고 자극받아 예민해진 피부를 안정시켜주는데...
효과가 탁월하고 보습력 또한 매우 좋습니다.
저는 사용감 때문에 주로 취침 전에 씻고 사용을 했습니다.
사용감에만 민감하지 않으시다면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 될 것입니다.

UVA/UVB 켐프리 슈퍼블록 SPF 30+ 입니다.
다른 선크림에 비해서 제형이 묽은 편입니다.
그래서 발림성이 좋아 적은 양으로도 얇고 넓게 펴서 바르기 좋습니다. ^^

대부분의 선크림의 단점이 유분감인데...
UVA/UVB 켐프리 슈퍼블록 SPF 30+는 유분감이 적어서 사용하기에 부담감이 없습니다.
또한 앞서 말한 것처럼 발림성이 좋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넓은 부분을 커버할 수 있어서 사용이 편리합니다.
백탄현상도 거의 없는 편이서 피부변색(?)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에 하나는 피부자극(?)이 없습니다.
제가 선크림을 사용하면 모공막힘과 선크림의 유분성분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편입니다.
그러나 UVA/UVB 켐프리 슈퍼블록 SPF 30+는
태생부터가 자극받은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만들어져서 그런지...
선크림에 의한 피부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선크림의 기본 역할을 너무도 잘 해주는 제품이라...
다른 제품보다 더 특별한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까지
생기게 하는 면이 있습니다. ^^
테스트 리뷰를 마치며...
DCL 제품들은 한쪽으로는 피부에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다른 한쪽으로는 자극받은 피부를 어떻게 달랠지를 생각하고 만든 제품이라...
테스트 전부터 내심 기대가 되었습니다.
DCL의 모든 제품은 충분한 기간동안 사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
짧은 테스트 기간동안 테스터를 하면서 느낀 것은
제품 하나하나가 잘 만들어졌다기보다는
제품군 자체가 탄탄하고 치밀하게 짜여진 팀으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상으로 DCL 3형제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