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명품으로 서빙하는 카페

[†커플사지기♡㏇]

어쩌다 한 번 즐기는 사치라도, 안팎에서 누리는 여유라도 좋다.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사한다는 것.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만나는 명품 그릇 이야기.

리브로 리브로+ 에르메스 로얄 코펜하겐 건축 디자인 영화 미술 관련 전문서점인 아티누스 옆에 위치한 카페. 지적이 고 세련된 감각의 실내와, 보다 편안하고 여유 있는 야외 테라스 공간으로 나뉘어 져 있다. 이탈리아 3대 브랜드 중 하나인 ‘ 일리 원두 ’ 로 추출해낸 커피 맛이 유명 한 곳. 서비스로 제공하는 와인빙수의 인기도 높다. 리브로에서 손님에게 서빙하 는 모든 종류의 잔은 잘 알려진 명품 브랜드 제품. 커피는 ‘ 에르메스 ’ 나 ‘ 리차드 지 놀리 ’ , 홍차나 녹차는 ‘ 로얄 코펜하겐 ’ , ‘ 로젠탈 ’ 에담아낸다.

HERMES 에르메스

keyword 아프리카( 열대 동물 그림) , 아뜰라제( 대표적인 커트러리 라인)
샤넬, 루이 비통과 더불어 세계 3대 패션 명품으로 손꼽히는 브랜드. 테이블웨어 역시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에르메스 테이블웨어는 자연을 테마로 한 밝고 다양한 문양이 특징. 다채로운 꽃과 과일, 새들과 곤충, 나무 등의 소재를 강한 컬러로 화려하고 우아하게 표현해낸다. 매년 새로운 컬렉션을 발표해 두꺼운 마니 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찻주전자 20만~ 60만원대, 커피잔 세트와 접시류는 20만 원대.

02-322-8310  I  에스프레소 6천원, 카푸치노 8천원, 얼그레이 7 천원  I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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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미학 커피미학+ 웨지우드 노리다케 다소 철학적인 이름만큼 커피에 대한 분명한 가치관을 내세우는 카페. 일본에 가 서 직접 커피 뽑는 방법을 배워올 정도로 커피에 대한 열의가 대단한 곳으로, 곁들 여 내는 과자와 커피잔 역시 이곳의 분위기에 맞춰 일본에서 구입해왔다. 주문을 하면 한 잔씩 일일이 생두를 볶아 커피를 뽑아내는데, 웨지우드, 노리다케 같은 명 품 잔과 일본에서 주문 제작한 커피잔에 담아 낸다.

WEDGWOOD 웨지우드

keyword 재스퍼웨어( 무광 하늘빛에 흰색 돌출 문양) , 와일드 스트로베리, 우윳빛, 그리스 신화 모티브 커피미학에 특별히 많은 것이 웨지우드의 다양한 컬렉션. 흔히 만나기 힘든 ‘ 블랙 재스퍼 ’ 라인부터 ‘ 플로럴 태피스트리 ’ 와 같이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웨지우드는 천재적인 도예가 조지아 웨지우드가 1759년에 창립한 브랜드로 그리스 신화의 릴리프를 새겨 넣은 ‘ 재스퍼 ’ 라인이 대표적. 독 특한 우윳빛 컬러와 놀라울 정도의 견고함으로 인해 변함없는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찻잔 8만~ 30만원대.

02-3444-0770  I  미학 브랜드 커피 5천원, 허브티 5천원, 요 구르트 7천원, 오데마에 8천원  I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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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이어 달마이어+ 로얄 알버트 웨지우드 달마이어는 18세기 초부터 독일 합스브르크 왕가와 여러 귀족들 사이에 공인되어 왔던 커피. 뮌헨의 달마이어 하우스는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을 정도 다. 달마이어 예술의 전당점은 클래식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앤 티크 가구와 찻잔이 곳곳에 장식되어 분위기를 더한다. 실제 사용하고 있는 찻잔 도 명품 브랜드의 오래된 디자인이 많은 것이 특징. 달마이어 신촌점은 호텔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품격 있는 서비스가 인상적인 곳으로 에르메스 찻잔 을 사용해서 더 유명하다.

Royal Albert 로얄 알버트

keyword 영국 왕실, 꽃무늬 패턴 영국 최대 도자기 그룹인 로얄 덜튼의 계열 브랜드.
여왕으로부터 부여받은 ‘ 로얄 ( 왕실) ’ 이라는 칭호답게 기품이 느껴지는 명품 테이블웨어로 유명하다. 1884년에 시작된 로얄 알버트는 빅토리아 왕조의 화려하고 웅장한 시대적 분위기의 영향을 받아 영국 전통의 꽃무늬가 강조된 제품이 대표적. 섬세한 장미무늬가 돋보이는 ‘ 올드 컨트리 로즈 ’ 와 ‘ 문라이트 로즈 ’ 의 인기가 특히 높다.  찻잔 5만~ 15만원대.

02-522-0069  I  마키아토 7천원, 에스프레소 5천5백원  I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4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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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 플로라 카페 드 플로라+ 레녹스 한국도자기 가수 싸이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곳으로 더욱 유명한 곳. 블랙과 화이트로 절제된 실내공간, 유럽의 노천 카페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테라스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 다. 꽃과 부귀를 상징하는 로마의 여신 ‘ 플로라 ’ 의 이름을 건 카페답게 커피보다 는 얼그레이, 다즐링과 같은 홍차와 각종 허브티의 인기가 높은 편. 차와 케이크는 카페 드 플로라의 로고가 새겨진 한국도자기 ‘ 린넨화이트 ’ 에 담아서 내고, 케이크 받침으로는 레녹스를 사용한다.

LENOX 레녹스

keyword 금테, 백악관, 대통령 이름 컬렉션( 부케넌, 먼로, 제퍼슨) 백악관에서 쓰는 식기로 잘 알려진 브랜드. 1918년 윌슨 대통령이 레녹스를 백악 관에서 사용할 것을 명한 이후 루스벨트, 트루먼, 레이건 대통령이 사용했다. 우 윳빛 컬러와 심플한 라인, 24K와 순금 테두리가 둘러진 ‘ 이터널 아이보리 앤 골 드 시리즈 ’ 는 레녹스의 상징. 화려한 블루 플라워 패턴의 ‘ 어텀 ’ 과 레이스처럼 가 장자리에 구멍이 뚫린 디자인도 유명하다. 찻잔 5만~ 15만원대, 접시 5만~ 10만 원대.

02-514-6336  I  얼그 레이 7천원, 망고티 7천원, 허브티 7천원  I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97-19 도프빌딩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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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ong - EK님의 맛집/음식나라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