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배우님 우수 연기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topstarnews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922608#_PA
무대 위에 선 김지훈의 표정에는 한 해를 채운 시간의 무게가 담겨 있었다. 2025 SBS 연기대상 자리에서 전해진 그의 이름은 차분한 박수와 함께 2025년 활동의 결실을 드러냈다.
배우 김지훈은 지난 12월 31일 열린 ‘2025 SBS 연기대상’에서 SBS 금토드라마 ‘귀궁’으로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지훈은 극 중 왕 이정 역을 맡아 팔척귀에 빙의된 모습까지 그려내며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였고, 극 전체의 중심축 역할과 완성도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이끌었다.
김지훈은 ‘귀궁’에서 강성한 군주 이정의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고뇌에 더해, 팔척귀에 잠식된 광기를 절제된 연기로 표현했다. 이에 따라 사극 속 왕 캐릭터에 새로운 결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수상 소감에서 김지훈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먼저 전했다. 그는 ‘귀궁’이 자신에게 매우 특별한 작품이라고 밝히며 필모그래피에 자신 있게 추가하고 싶은 캐릭터를 만나는 일이 쉽지 않은데 어려운 역할을 맡길 만큼 믿어준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지훈은 힘든 과정이었지만 자부할 수 있는 멋진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었던 작품이라고 돌아봤다. 이어 내년이면 데뷔 25년 정도가 된다고 언급하며 2026년에도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작품과 시청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지훈은 2025년 한 해 동안 방송과 OTT를 넘나들며 쉼 없는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귀궁’과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물론,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할리우드 진출작 ‘버터플라이’,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하며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는 설득력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김지훈은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OTT 부문 최고 연기상을 수상하며 플랫폼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여기에 K-브랜드지수 배우 부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대중성과 화제성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를 보냈다.
이와 함께 작품마다 서로 다른 얼굴과 연기를 선보여 온 김지훈은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했다. 드라마와 OTT를 아우르는 연이은 성과는 2025년 김지훈의 행보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키워드로도 언급되고 있다.
다년간 축적해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쉼 없이 활동해 온 김지훈이 차분한 수상 소감과 함께 또 한 번 이정표를 남기며 다음 행보에 시선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