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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1-28차 후기 백두대간10-3구간(부항령~신의터재,2018.6.9~10일)
치우(治愚) 추천 0 조회 244 18.06.14 10:17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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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14 10:36

    첫댓글 역시 재밌는 후기~~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8.06.14 13:25

    악전고투한 리얼한 산행기를 쓴다고 쓴건데 재밌다굽쇼 ^^;;

  • 18.06.14 11:34

    완전 디테일한 산행기네요.
    저는 하루만 지나면 다~잊어먹기에 후다닥 대충....ㅎㅎ
    마지막 구간 컨디션 난조로 고생까지 하시면서 완주하심 진심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6.14 13:25

    난 짧게 간단하게 쓰는 능력이 안되요 ㅎㅎ

  • 18.06.14 12:54

    금새 따라 붙으시더니 안 따라와서 걱정했씀다
    미숫가루물 타오시면 실온에 놓지 마시고
    트렁크에 있는 아이스박스에 보관하세요
    엊그제 퐁라라님거 아까워 죽는줄 알았씀다
    디게 좋은거 많이 첨가한것 같던데

  • 작성자 18.06.14 13:27

    날 버리고 내빼시더니 걱정은 하셨나 봅니다 ㅋㅋ
    담 구간에선 어캐든 골짝님을 따라가야 할텐데...걱정 만땅!입니다.
    글구 여러모로 고마웠어요. 진심으루...^^

  • 18.06.14 13:35


    새신발신고 달리셔야쥬
    돌들어가지말라구
    골짝이 스토커 치우님한테
    모기장 모래받이
    삐뚤빠뚤 궤매어 놨씁쥬~~ㅎ

  • 작성자 18.06.14 13:43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로 고마버유~~
    모기장 모래받이 신으면 골짝님처럼 날아갈 수 있는건가요?? ㅎㅎ

  • 18.06.14 20:55

    서리태, 흑미 등등 좋은거 많이 들은 미싯가루를 2리터 병에 꿀도 넣고 찐하게 묽은 죽처럼 타서 가져갔는데,,, 아끼다 아끼다 똥 돼버렸습니다. ㅋㅋ
    어쩐지 기사님에게 전화라도 해 얼음에 담가달라 부탁하고 싶은 맘이 들더라니... 제일 힘든 구간인 3구간에서 나눠마실 거라며... 아껴두었는데...
    큰재에서 챙겨서 가져갈라는데 빵빵하게 불어 있는 겁니다. 뚜껑을 여니 무슨 샴페인 흉내를 낸다고 빵~~ !! 뚜껑이 어디로 날라가고... ㅋㅋㅋ

  • 18.06.14 14:03

    제 꺼는 없나요???ㅋㅋㅋ

  • 작성자 18.06.14 14:19

    스토커한테만 주는 상이라던데...고로 케이는 안된데...ㅋㅋ

  • 18.06.14 14:44

    두분이얘기했었는데
    그 한분이 치우님
    또한분이 케이님이었나???
    2명거 만들었어요
    천이 조금밖에 없는관계로~~ㅎ

  • 작성자 18.06.14 15:44

    9988형님 아니었나요??

  • 18.06.14 16:18

    9988님거보고 따라한거여요

  • 18.06.14 23:08

    푸ㅎㅎ~~~~

  • 18.06.14 13:47

    형님! 사진이 배꼽 뿐이 안 뵈는데요.^^ 어트케 함 해보세요~~^^

  • 작성자 18.06.14 13:57

    그래?? 난 잘보이는데...왜 그러지??

  • 18.06.14 13:58

    네이버에 드가서 보고 있어요~^^

  • 작성자 18.06.14 14:51

    원인 파악후 조치 완료했는데...ㅎㅎ

  • 18.06.14 15:42

    집에가서 다시 볼께요~
    이발하고 용마로 운동 나갑니다.^^

  • 18.06.14 17:45

    고통도 재담으로 소화해 내는 능력을 타고 나신 듯~
    아마도 장거리 부적응에 맘 조리다 보면
    그런 경우가 있는 걸 종종 봅니다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 꾸준히 걷는 스타일
    별 무리 없을 듯~
    컨디션 불량에도 완주하신 저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ㅉ

  • 작성자 18.06.15 07:26

    귀가하자마자 멀쩡해지고 하산주까지 마시는거보니 엄살이었더라구요 ㅎㅎ
    조언 감사드리고 저도 장어 사주세요 ㅋㅋ

  • 18.06.14 19:24

    치우님 후기는 재미나서 아껴 읽고싶습니다 ㅎㅎ 아프신데도 잠깐 후미에게 보이시고 금방 사라지셔서 서운했음돠 천천히 가시지 ㅎㅎ 까보문님은 치우님 보시니 넘 반가우신지 재미로 세이야 치우 잡으러 가야지 속도좀 내라하시는데 ㅠㅠ 제속도 모르고 그래도 하이디누님이 후미 체면이 있지 아픈 선두 잡아 뭐하냐고 안아픈 선두 잡아야지 그래서 천천히 후미 만끽하면서 산행했음돠 담구간은 아프지 말구 잘 가세요 ㅎㅎ 홧팅!

  • 작성자 18.06.15 07:27

    아끼다 덩~ 된다던데요 ㅎㅎ
    사실(?) 까고문님 미숫가루꿀물보다 세이님 본게 위경련엔 직방이더라구요.
    정신이 번쩍! 드는게...^^

  • 18.06.15 07:29

    ㅎㅎ 제가 선두님들 얼마나 좋아하는데 저만보시면 냅다 도망가니 ㅋㅋ 암튼 그래도 좋아요 무사히 잘완주 추카드려요~~

  • 18.06.14 20:41

    파워블러거께서 누추한 곳에 방문하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짧은산행은 주변풍경 길가에 핀 들꽃도 보며 여유롭게 다니다보니 산행후에도 기억이 생생한데 대간길은 너무많은 봉우리를 넘고넘다보니 집에오면 머리속에 지우개가있는지 머리가 하얗게 되더라구요. 대간 끝날무렵에야 적응하려나 봅니다. 멋진 산행후기 좋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6.15 07:29

    나두 머리속에 기억이 하나도 안남는건 똑같아요.
    그래서 최대한 사진을 마니 찍어 와서 그거보구 기억도 되살리고 안되면 소설도 써요 ㅋㅋ

  • 18.06.15 06:49

    괘방령에서 뵙기는 뵈었는데... 닉과 인물을 접목 시킴에 있어서 딱딱 맞추지를 못하고 있습니다만... j3의 울타리에서 대간을 진행하신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팀이라는 앞선 생각을 합니다.^^ 저만의 생각입니까? 저는 대간14차입니다.

    "선두를 잃어 버렸다." 재미있는 표현이십니다.^^ 먼길을 걸음하면서...길위에서 잃어버려도 좋을 것이 있다면 선두요, 결코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완주가 아닐까 합니다.^^
    진부령에 무탈히 안착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15 07:53

    한번에 많은 사람을 만났는데 딱딱 맞추는게 더 이상하지 않으까요 ㅎㅎ
    담에 보게되면 제가 먼저 다가가 괘방령에서 봤던 치우라고 인사 드릴게요.

    글구 한팀이란 말씀에 폭풍공감하구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먼길을 걸음하면서...길위에서 잃어버려도 좋을 것이 있다면 선두요, 결코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완주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최근 본 쵝!오의 명언이 아닐까 합니다.^^

    꼭 외었다가 제 후기에 써먹어야겠습니다.
    한팀인데 표절했다고 고소하시거나 저작권료 청구하시면 안됩니다요 ㅋㅋ

    괘방령에서의 지원 다시 함 감사하고 저도 누군가에게 수행중님에게 받은거 이상으로 갚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18.06.15 08:02

    산행기 작성하려면 시간 많이 소요될텐데요.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만.....

    장거리 하다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생기고 그러다보면 고수가 되지않나 싶더군요.

    어려운 여건에서도 완주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15 09:03

    산행기 작성이 시간을 마니 잡아먹지먼 충분한 보상은 해주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18.06.15 09:52

    후기 읽는데 왜이리 숨이 참니까~^^ 좋지 않은 몸으로 완주하느라 고생하셨고, 담 구간부터는 끝까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 작성자 18.06.15 11:07

    마침표가 없어서 그럴겨...ㅎㅎ
    날 버리고 가지 않으면 청명님의 바램이 이루어질텐데...ㅋ

  • 18.06.15 11:51

    너무재밌어요^^
    10-4대간 산행쿠폰획득은 무엇으로 할찌 궁금하네요...
    기다려지는 산행기 10-4 입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15 12:59

    치우妃가 지난주부터 장모님을 모시기로 한 기특한 사위라며
    암것두 안했는데 기꺼이 투척!을 해 10-4구간(신의터재~버리미기재) 산행쿠폰을 이미 획득을 했답니다. ^^

    10-4구간에도 천연 진드기기피제 살포 해주시는건가요 ??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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