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p>
<table width="603" class="txc-table" style="width: 603px; height: 21px; font-size: 9pt;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style="border: 1px solid rgb(0, 0, 0); border-image: none; width: 100%; height: 15px; background-color: rgb(183, 240, 177);" cols="1" rows="1">
<p><span style="font-size: 8pt;"><span>※<span style="font-size: 9pt;"> </span></span><span style="font-size: 9pt;">음양오행을 옳바르게 전파하는 카페 -동의학 자유질문 입니다.막연한 글 보다는 좀더 자세하게...</span></span></p></td></tr></tbody></table><p><br></p><p><br></p><p><br></p><p class="바탕글"><font face="Dotum"><font color="#666666"><strong><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담즙</span></strong><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膽汁: 쓸개즙: 척추동물의 간에서 만들어지는 소화액)</span></font></font></p><p class="바탕글"><font face="Dotum"><font color="#666666"><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일반적으로 농축된 다음에 십이지장으로 분비되고 약알카리성으로 위액에 산성으로 된 반소화물을 중화시킨다. 그 결과로 생긴 지방산을 용해시켜 장에서 흡수를 용이하게 한다. </span><br><a rel="nofollow"><img width="463" height="365" style="width: 433px; height: 308px;"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4.blog.daum.net%2Fupload_control%2Fdownload.blog%3Ffhandle%3DMDNlRE1AZnM0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kyLzkyMDEuZ2lmLnRodW1i%26filename%3D9201.gif" border="0" hspace="0"></a><br><!--StartFragment--></font></font></p><p class="바탕글"><strong><font color="#666666" face="Dotum"><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담즙의 성분</span></font></strong></p><p class="바탕글"><font color="#666666" face="Dotum"><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담즙은 거의 97%가 수분이고, 주성분은 담즙산염과 황갈색의 담즙색소인 빌리루빈, 콜레스테롤, 지방산, 인지질, 레시틴 등이다. </span></font></p><p class="바탕글"><font face="Dotum"><font color="#666666"><strong><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담즙색소</span></strong><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는 쓸개즙에 여러 가지 빛깔을 갖게 하는데 적갈색의 빌리루빈과 청록색인 빌리베르딘의 양과 농도에 따라 다른 빛깔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육식동물은 빌리루빈이 많아 황갈색 또는 적갈색을 띠는데, 사람의 경우 황금색 또는 황갈색이지만 공기와 닿으면 녹색을 변한다. 혈액 속에는 약간의 담즙색소가 존재하는데, 이것은 담즙색소가 헤모글로빈의 부산물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어떤 원인에 의해 다량 나타나면 황달이 된다. </span></font></font></p><p class="바탕글"><font face="Dotum"><font color="#666666"><strong><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담즙산염</span></strong><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은 간장에서 콜레스테롤을 이용하여 만들고, 지방을 유화시켜 이자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인 리파아제의 작용을 촉진한다. 담즙에 섞여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어 지방질을 소화와 흡수를 돕고, 일부는 대변에 섞여 배설되는데 대부분은 장관에서 재흡수되어 간문맥을 거쳐 간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장간순환을 한다.</span><br></font></font></p><p class="바탕글"></p><p><!--StartFragment--><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 <br></span></p><p class="바탕글"><font face="Dotum"><font color="#666666"><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콜레스테롤이 나쁜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성분이다. 따라서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이 부족한 경우에는 이 콜레스테롤의 재흡수가 좋은 일이다. 그렇지만 비만 등 콜레스테롤이 많은 사람은 싱싱한 야채, 당분이 적은 과일 등의 섬유질로써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할 수 있으므로 섬유질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한다.</span></font></font><p><a rel="nofollow"><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3.blog.daum.net%2Fupload_control%2Fdownload.blog%3Ffhandle%3DMDNlRE1AZnMz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kyLzkyNDIuZ2lmLnRodW1i%26filename%3D9242.gif" border="0" hspace="0"></a><br></p></div><p><strong><font size="4"><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위액의 성분은? 강산성</span><br></font></strong></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위액은 무색 투명하고 약간 점성이 있는 강산성액이다. </span></p><p><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위샘은 주세포(主細胞) ·방세포(旁細胞:벽세포) ·부세포(副細胞) 3종류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주세포는 펩신을, 방세포는 염산을, 부세포는 점액을 각각 분비한다. 1일 분비량은 1.5∼2.5ℓ로 pH는 1.0이다. 위액 속의 염산을 위산이라고도 하는데, 펩신의 단백질 소화작용에 필요한 물질일 뿐만 아니라, 살균작용도 있으므로 여러 가지 세균이 십이지장으로 이행하는 것을 막는다. 펩신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로서, 이것에 의해 부분적으로 분해된 단백질을 펩톤이라고 한다. 위액 속에는 이 밖에도 응유효소(凝乳酵素:레닌)가 있어 유단백질(乳蛋白質:카세인)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한다.</span></p><p><br><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또, 지방분해효소도 있으나 위에서의 지방소화작용은 거의 의미가 없다. 점액은 위의 내면을 싸서, 펩신이 위의 점막을 자가소화(自家消化)시켜 궤양을 만들지 못하도록 한다. 위액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위관(胃管)을 식도를 통해 위 속에 넣어 흡수하지만, 연구의 목적을 위해서는 개의 위를 수술하여 대소 2부분으로 나누고, 소위(小胃)를 복벽(腹壁)에 개구한다. 이것을 파블로프의 소위법(小胃法)이라고 한다. 이 방법으로 위액분비의 경로를 조사하면 다음의 3상(三相)으로 나누어진다. 제1상은 음식물의 맛을 보거나, 냄새를 맡거나 또는 음식물을 바라보면 이것이 자극이 되어 반사적으로 위액이 분비된다.</span></p><p><br><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제2상은 음식물이 위 속에 들어가면 음식물 속의 어떤 성분이 위샘을 자극하여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제3상은 위내용물이 십이지장으로 들어가면 주로 단백질의 가수분해산물이 일단 혈액 속으로 흡수되고, 이것이 다시 위샘에 달하면 위액분비를 촉진시킨다. 위액분비는 식사의 종류나 감정 등의 영향을 받는다. 지방성 음식물은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나, 지방의 소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그 소화산물에 의해 위액분비가 촉진된다. 과일 ·차 ·소량의 알코올은 위액분비를 촉진하고, 노하거나 걱정거리가 있으면 위액분비가 억제된다. </span></p><p><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font color="#000000">염소(Cl)의 작용- </font><b><font color="#000000">위액</font></b><font color="#000000">의 </font><b><font color="#000000">성분을 알카리로 ?</font></b></span></p><p><span style="color: rgb(53, 53, 53); font-size: 12pt;"><strong><font color="#000000">이 내용은 위산과다를 개선하고자 함이니, 참고 하는 과정입니다.</font></strong></span><br></p>
<!-- -->
첫댓글선생님 잘 게시죠. 좋은 내용의 글 잘 읽고 배움합니다.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생활 하시기 기원드립니다. 위산은 강 산성이며 소화를 촉진 시키고 담즙이 강알카리 성분으로 십이장으로 흘러가 간 담즙이 산성과 만나 중성으로 만들어 소장으로 넘어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첫댓글 선생님 잘 게시죠. 좋은 내용의 글 잘 읽고 배움합니다.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생활 하시기 기원드립니다.
위산은 강 산성이며 소화를 촉진 시키고 담즙이 강알카리 성분으로 십이장으로 흘러가 간 담즙이 산성과 만나 중성으로 만들어 소장으로 넘어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