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열린음악회'…영탁, 열일 행보로 설 연휴 가득 채웠다
가수 겸 배우 영탁이 설날을 뜨겁게 달궜다.
11일 영탁은 KBS2 '전국 노래자랑' 설 특집 인기상 총집합 편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영탁은 축하 무대로 '우길걸우겨'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영탁 인스타그램© 톱스타뉴스
이날 영탁은 KBS1 '열린음악회'에도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 앞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열린음악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본방사수를 독려하기도 했다.
영탁은 설 특집으로 진행된 '열린음악회' 2부를 꾸몄다.
그는 지난해 추석에도 '추석 특집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를 통해 시청자를 만난 바 있다.
이날 영탁은 지난해 발매된 정규 2집 '폼'의 타이틀곡 '폼미쳤다'를 시작으로 '값', '막걸리 한잔', '풀리나', '찐이야' 등을 부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영탁은 가수 및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정규 2집 '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OST에 참여한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으며, 전국 투어 콘서트 '탁 쇼2'로 팬들을 만났다.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트로트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탁은 오는 17일, 18일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 앵콜 공연을 통해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탁 쇼2: 탁스 월드'는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노래자랑'→'열린음악회'…영탁, 열일 행보로 설 연휴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