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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침명의 원문보기 글쓴이: 해뜨는 나루
유황의 효능, 수 천년 동안 전해 내려오는
1. 고대의서에서 “유황”의 효능 - 중국의 고대의서인 “황제내경”에는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금단(신선이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장생의 명약)의 주원료로서 “불로장생의 선약이요, 늙은 노인도 젊음을 되찾게 된다는 회춘의 묘약”이라 했다.
- 우리나라 옛 문헌의 대표적 의서인 동의보감을 비롯하여 신농본초경, 본초강목 등에 그 내용을 보면 옛날부터 왕들과 선조들이 왜 유황온천을 찾아갔으며 질병퇴치와 건강을 위하여 유황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잘 알 수 있다.
2. 한의학에서 “유황”의 질병처방 동의보감(東醫寶鑑) : 조선시대 광해군 때 허준이 편찬한 의서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 중국 후한에서 삼국시대 사이에 편찬한 본초서 본초강목(本草綱目) : 중국 명나라 때 본초학자 이시진이 엮은 약학서 오보본초(吳譜本草) :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 오보가 편찬한 의서 해약본초(海藥本草) : 중국 당나라 때 이순이 편찬한 의서
위 의 의서에 따르면 장양산한(壯陽散寒), 살충통변(殺蟲通便), 양위(陽?), 노인한결(老人寒結), 허한사리(虛寒瀉痢), 개창(疥瘡), 풍자(風刺), 개선(疥癬), 주사비(酒?鼻), 편풍(偏風), 단독(丹毒), 음부익창(陰部?瘡), 창양(瘡瘍), 건습선(乾濕癬), 개충(疥蟲) 등 이 모든 병에 유황이 치료약으로 쓰였다는 것은 “만병통치”라는 말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질병의 치료제로 수 천년 간 쓰였다는 것이다.
이 질병들을 현대어로 풀어 쓰자면 몸의 냉기를 몰아내고, 양기를 주며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며, 성기능을 강화시키고,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막아 주고, 정화, 해독작용을 하여 각종 피부질환(여드름, 습진, 무좀, 건선, 옴, 모낭충,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으며, 피부재생을 도와 미용에 효험이 있고, 부인병과 체취제거, 스트레스 해소, 신진대사 개선 그리고 신경통, 관절염의 진통 및 소염제 등으로 여러 분야에 적용해 왔다는 것이다.
3. 옛 선조들의 실생활에서 “유황”
- 폭탄, 성냥, 사약으로 쓰인 “황”, “독” 을 독으로 다스린 “황” 우리 선조들은 독성이 강한 천연 광물 유황석을 지혜롭게 복용하여 명약으로 써왔는데 유황의 독을 제거하기 위해 생강즙이 섞인 황토물에 열 다섯 번씩 끓이고 무와 함께 넣어 아홉 번을 삶는 등 여러 비법을 통해서 양기부족, 십이지장궤양, 변비, 염증 등에 유황가루를 물에 개어서 복용하였으며 때로는 제대로 제독이 안된 금단을 먹고 귀중한 생명을 잃은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 옛날 임금들과 선조들의 유황온천욕 옛날부터 임금들과 선조들이 피부병과 각종 질병을 치료하고 휴양하기 위해 제일 먼저 간 곳이 온천이었다. 조선시대 태종, 세종, 세조, 숙종 등 임금들은 갈산, 온양 등의 유황온천을 찾아 몇 개월씩 피접을 나간 사실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으며 그곳에 오랫동안 머물러야 했기에 행안궁을 지어서 정사를 보았다고 한다.
- 중국 미인의 대명사 “양귀비” 중국의 당나라 시절 황제인 현종과 양귀비의 사랑이야기는 역사소설에도 많이 나온다. 옛날 미인들을 말할 때 백옥 같은 살결, 비단결 같은 피부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지금같이 기능성 화장품도 없었을 때 “양귀비”가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황제가 수많은 궁녀들을 놓아두고 깊은 사랑에 빠졌을까? 현종과 양귀비가 사랑을 나누고 자주 애용했으며, 특히 양귀비는 몸에 채취(암내)가 심하여 하루 여섯번씩 목욕을 했다는 시안의 화청지라는 온천에는 43℃의 온천물이 지금도 나오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다.
- 옛 조상들의 실생활에서의 “유황” * 동네 우물에 유황석을 넣어 병충해 예방 및 살균, 소독용으로 활용 하였다. * 유황석을 태워서 그 연기로 부인병 및 치질 등을 치료하였다. * 역병(콜레라) 등의 전염병이 돌 때 살균 및 소독을 하기 위해 유황가루를 살포하고 소각하였다. * 상투 등의 긴 머리를 풀어 머리를 감을 때 창포에 유황을 풀어서 감아 두피질환 치료 및 탈모예방과 머릿결에 영양을 주었다.
* 무좀, 옴, 종창 등의 각종 피부병에 유황가루를 돼지기름, 송진 등에 개어서 피부에 발라 각종 피부질환에 사용되었다.
유황의 효능
1. 유황은 질병치유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광물질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金丹)의 주원료로 쓰여 왔을 만큼 그 약성이 매우 강하다. 고로 생체건강의 초대의 적이 되는 중금속, 화공약품 각종 농약 등의 공해물질의 오염에서 해방될 수 있는 신비한 해독(解毒)작용을 가지고 있어, 이 유황이야 말로 21세기의 필수 영양제라 아니할 수 없다.
2. 미국을 비롯해서 여러 나라의 대체의학 병원에서는 유황을 항암제, 염증치료제, 통증완화제, 류마티스 치료제, 우울증치료제, 피부경화 치료제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3. 유명한 영양학자 칼 파이퍼 박사는 유황이 생체에 필수영양소라 하였고 C.미첼 박사는 생체정화 및 해독에 탁월한 요능이 있다고 했다. 또한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 페니실린(Penicillin), 돌부타미드, 설파민, 페노티아진(Phenithiajine), 등에는 상당히 많은 유황성분이 포함되어 있을뿐 아니라 조미료, 감미료, 표백제, 비료, 염료, 농약 등에도 유황성분이 이용되고 있는 사실을 볼 때 우리생활에 여러 면에 깊이 관여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4. 우리 몸에도 생체원소로서 수소(H), 산소(O), 질소(N), 유황(S), 나트륨(Na) 등 14종의 원소들은 주체적인 것들로서 그중 유황은 8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뼈나 피부, 머리카락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 이로 인한 결핍으로 대머리, 손톱발톱의 각질화, 피부의 노화 등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 물질이기도 하다.
5. 각종 암을 유발시키는 유해물질인 활성산소로 인해 건강한 세포를 손상시켜 노화와 치명적인 암을 유발하는 독성이 강한 히드록시 레디칼의 공격으로 부터 DNA를 보호해주는 글루타티온과 세포를 활성화하고 종양을 괴멸시키는 면역세포 TNF를 증강시키는 큰 역할을 이 유황성분이 한다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실험결과 그 효능을 발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치, 된장, 간장, 치즈, 요구르트, 등은 유황 아미노산인 메치오닌(Methionine)에 의해 발효된 결과물 들이다.
6. 우리 선조들은 피부병이 발생하면 치료의 방편으로 쉽게 유황온천을 찾았다. 이는 생체의 표피층이 켈라틴(Keratin)단백질 구조로 되어 있으면서 주성분인 유황아미노산 시스테인(Cystine)이 맡아 피부에 누적된 유해물질을 정화 해독 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의 탄력성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콜라겐(Collagen)의 기능성에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나 이 콜라겐 분자에 직접 관여하는 효소를 구성하는 여러 아미노산을 유황성분이 붙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Beauty Mineral로 불려질 만큼 그 효능이 매우 크다.
7. 마늘속에 함유되어 있는 유황성분은 탁월한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생선회를 먹을때에 겨자와 함께 섭취하는 것도 음식물중에 들어있는 독을 제거하고 살균을 위한 목적이다. 이와같이 파와 마늘에는 다량의 유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염증제거와 살균작용을 하게 된다. 또한 유황은 대장경(大腸經)을 자극하여 체내의 유독가스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만성적인 숙변을 제거하여 몸안을 깨끗이 한다.
8. 신농본초경(神濃本草經)에서는 유황은 뼈를 강하게 하고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탈모를 방지한다 하였다.
이렇듯 전장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강골(强骨)의 처방으로서 자연산산골을 복용한 사실을 미루어 짐작컨데 유황은 뼈를 강하게 하고 골수를 충만하게 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항암작용과 각종 유해물질을 분해하여 생체내의 독성을 제거함과 동시에 각부분의 면역작용을 증대시켜 각종 질병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신비스로운 효능을 가지고 있다하여 지대한 관심과 함께 자못 그 기대가 크다 하겠다. 흔히 유황이라 하면 한의학적으로나 대부분은 독극물로 분류되는 광물성 유황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황은 광물성 유황과 동물성 유황, 식물성 유황으로 구분이 됩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의하면 "유황은 열이 많고, 독성이 강하나 몸 안의 냉기를 몰아내어 양기 부족을 돕는 한편 심복의 적취와 사기를 다스린다. 또한 유황은 단독을 풀어 준다" 라고 씌여 있으며. 중국고전문헌에 의하면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의 주 원료로서 불로장생의 선약이요, 늙은 노인도 젊음을 되찾게 한다는 "회춘의 묘약"으로 전해 내려 올만큼 그에 대한 약성의 평가는 대단하며 또한 유황은 보양작용뿐만 아니라 현재 암과 각종 난치병의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공해독(중금속, 농약독, 기타 화공독)등의 해독작용에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제껏 알고 있었던 유황은 광물성 유황의 한 면만 보았을 뿐입니다. 그외 동물들의 쓸개는 대표적인 동물성 유황을 함유하고 있으며, 우리가 먹는 모든 채소와 존재하는 모든 식물에는 유황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 지면을 통하여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황의 부호는 S로 표기되며 식물성 유황은 MSM으로 표기 하겠습니다.
1, MSM이란 어떤 물질인가? *MSM은 생명 활동에 관여하는 "천연식이(食餌)유황" 우리는 MSM이란 물질에 대해서 너무나 생소 할 것이다. 유황은 미생물, 식물, 고등 동물 생체 내에 존재하며 생명활동에 관여하는 "천연식이 유황"인 메틸 설포닐 메탄(Methyl, sulfonyl, methane) 이 그것이다.
*MSM은 생물체의 근원 물질 MSM은 질병치유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광물질 유황의 근원이 되는 물질이다. 광물질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 으로 알려진 금단의 주 원료로 쓰여 왔을 정도로 강한 약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광물질 유황은 열독성이 강해 법제 과정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내복할 수 없었다. 최근 유황의 법제과정을 획기적으로 극복한 "유황오리"로 부터 무독의 광물질 유황을 얻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제 보다 쉽게, 천연 식이 유황인 MSM을 통하여 무독성의 유황을 섭취할 수 있게 됐다.
*21세기는 "MSM의 시대" 20세기가 영양소의 황제라는 "비타민 시대" 라면 21세기는 "MSM의 시대" 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MSM 성분이 다른 여느 원소보다 현대인의 건강 노선에 있어서 최대의 적이 되는 중금속, 유해물질, 화공독을 제독하는 신비한 해독 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에게는 그만큼 MSM성분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따라서 법제된 유황은 사람을 살려내는 "21세기 형 금단" 이 아닐수 없다.
2, 천연유황 합성물인 MSM은 "신종" 영양소 *식물에서 추출해 낸 무독, 무취의 MSM MSM이 나오기 이전에 DMSO(디메틸 설폭사이드)라는 유황 합성물이 있었다. MSM은 DMSO로부터 출발된 것이다. DMSO는 1963년 제이콥 박사가 처음으로 미국 외과 의사 학회 회의에서 DMSO의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한 이래 일반화 되기 시작했다. DMSO는 MSM이 나오기 전까지 근육 골격에 대한 장애, 피부 경화증, 관절염, 당뇨, 위궤양 등을 앓고 있는 환자(매년 3천만명) 들에게 처방되어 왔었다. 그러나 DMSO는 유황 물질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악취 때문에 이용이 중단됐다. 그후 제이콥 박사 등이 무독, 무취의 유황을 식물로 부터 추출해 내는데 성공해, 오래건 의과대학에서 12,000명에 이르는 임상실험 과정을 거쳐 눈(雪)과 같이 하얗고 냄새가 전혀 없는 "천연식이 유황" 인 MSM을 세상에 내놓게 됐다.
"신종 영양소"로 부각된 MSM MSM은 유황이 주 성분으로 해양, 대기, 식물 조직, 동물 조직, 인체내 어디에나 존재하는 흔한 화합물이다. 성인의 혈장에는 4mg의 유황이 존재하고 있다. 또한 유황아미노산인 메티오닌(methionine)과 시스테인(cysteine) 내에도 소량의 유황이 들어 있다. MSM이 인체 내에서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그 효능이 구체적으로 입증되기 시작 한 것은 1986년 시애틀 태평양 북서 연구재단의 버지니아 리치몬드가 수행한 동물 연구 내용이 Life Science지에 발표된 뒤 부터이다. MSM은 20세기 후반부터 나오기 시작한 "신종 영양소" 이다. 그럼 MSM은 인체 내에서 어떠한 생리 작용을 하는지 몇가지 요약하면, 첫째, MSM은 통증 완화 작용이 강하다. 둘째, MSM은 염증을 삭히는 작용이 강하다. 셋째, MSM은 물질을 운반하는 작용이 강해 피부, 인체의 세포막 깊숙이 투과되어 약성을 발휘한다. 넷째, MSM은 혈관을 팽창시키고, 피의 흐름을 증강 시킨다. 다섯째, MSM은 노화방지 및 장의 연동 작용을 도와 변비를 신속하게 회복시킨다. 여섯째, MSM은 결체조직을 이루는 성분인 콜라겐의 교차 결합 과정을 변화시켜 빠르게 흉터 조직을 감소 시킨다.
그동안 영양학자 들도 무관심 해 왔던 MSM 입니다. 또한 MSM은 잊혀진 생체 필수 원소이며, 의학제품의 1/4이 MSM성분 입니다. MSM은 인체 내의 8번째 생체 필수 원소이고, 인체의 뼈, 피부, 머리카락에 다량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MSM은 모든 먹거리에서 취할수 있으며, 야채의 강한 향기, 냄새, 최루성 성질은 모두 MSM때문 입니다.
오늘은 이쯤에서 결론을 맺기로 하겠습니다. 흡족한 답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MSM의 세계는 무궁무진 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많은 체험들이 있으며, 일부 전문가 이신 분들께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분야를 왜곡되게 말씀 하시는 부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건강을 다루시는 분들께서는 누구나 유황의 분야를 더 자세히 확실하게 알고 계실때 더 많은 고통받는 분들에게 큰 혜택을 주실수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그 효능이 구체적으로 입증되기 시작한 것은 1986년 시애틀 태평양북서연구재단의 버지니아 리치몬드가 Life Science지에 발표된 뒤부터이다. 20세기 후반에 나오기 시작한 유황은 통증 완화 작용, 염증 치유 작용, 혈관을 팽창 시키고 피의 흐름을 원할 하게하는 작용, 노화 방지와 장의 연동 작용을 회복시켜 변비 해소, 결체 조직을 이루는 성분인 콜라겐의 교차 결합 등이 대표적인 작용이며, 물질을 운반하는 전도체 성질이 강해 피부, 인체의 세포막 깊숙이 투과되어 약성을 발휘하여 아래와 같은 작용을 한다.
1. 항암작용. 유황은 세포와 세포막 계통을 손상시켜 각종 암을 발생 시키는 유해 물질인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운동선수가 암으로 많이 사망 하는 것은 활성산소 때문이다. 숨이 차도록 운동을 했을 때 발생하는 것이 활성산소이다. 이 활성산소는 뼈를 녹일 만큼 강하다. 유황은 노화와 암을 유발 시키는 활성산소 중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히드록시 라디칼의 공격을 받아 손상된 DNA를 복구 시켜주는 세포 치료사 이다. 암을 죽이는 면역세포에는 NK 대식세포가 있으며, 면역세포를 활성화 하는 LAK 세포, 종양을 죽이는 TNF 세포가 있는데 유황은 이 세포의 생산을 촉진하고 중금속과 유해 물질, 각종 공해 독을 해독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암을 다스리거나,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2. 각종 피부병을 치료 한다. 예로부터 광물질 유황은 피부병 치료제로 자주 사용 되어왔다. 또한 피부병에 걸리면 비방의 하나로 유황온천을 찾았다. 젊음의 징표는 탄력성이다. 유황은 피부의 조직과 조직을 서로 결집(S-S)시키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그래서 피부에 탁월한 탄력성을 유지 시켜준다. 또한 세포조직의 활성화로 검버섯과 기미 등이 엷어지며, 피부 미백효과가 뛰어나고, 피부가 깨끗해진다. 1달∼2달 사이에 확실히 다른 피부를 경험할 것이다.
3. 유황이 정자를 살린다. 예로부터 유황은 양기를 회복 시켜주는 회춘의 묘약으로 “정력의 대왕”이라고 전해 내려 오는 물질이다. 공해의 각종 독을 해독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유황은 공해의 각종 독으로 인하여 손상된 정자의 세포를 치료해 주어 죽어가는 정자를 회생 시켜주고, 왕성한 정력을 유지 시킨다.
4. 콜레스테롤 합성억제 및 혈전 분해 작용을 한다. (1) 혈관벽 찌꺼기를 분해하는 유황 유황은 혈관벽을 좁히는 주 요인이 되는 콜레스테롤과 과산화 지질을 분해 시키는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펜실베니아대학 영양학 연구팀은 “마늘의 유황성분(알릴설퍼 화합물)이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를 주도한 유얀예교수(펜실비니아대학 영양학)는 마늘에서 물에 잘 녹는 S-알릴시스테인 유황성분을 추출하여 실험실 쥐의 간세포에 공급한 결과 S-알릴시스테인 유황성분은 공급하지 않은 쥐 보다 콜레스테롤 합성량이 무려 40∼60%나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유황성분은 혈관 벽을 좁히는 콜레스테롤,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2) 혈전(핏덩이)을 녹이는 유황 유황은 뇌혈전, 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주원인이 되는 핏덩이인 혈전을 녹이는 신비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최근 인제대 식품과학부 송영선 교수는 “김치가 혈압과 혈전의 용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에서, 6주 동안 김치를 섭취한 쥐의 혈장에서 혈전 용해능력이 증가한 것을 발견하고, 김치 속에 마늘성분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혈전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송교수는 김치의 주성분인 마늘과 양파에 혈소판과 세포성분을 둘러싼 피부린 분해를 활발하게 해주는 유황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5. 뼈 강화작용 유황을 장복하면 뼈의 골밀도가 조밀해지면서 뼈가 튼튼해지고 골수가 충만하게 된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서는 “유황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탈모를 방지한다”라고 쓰여 있다. 우리는 힘이 장사이고, 몸이 튼튼한 사람을 가리켜 강골(强骨)이라고 부른다. 나이가 들면 뼈골이 시리다. “뼈에 바람이 든다”라고 한다. 뼈가 튼튼하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건강의 척도를 쟀던 것이다. 일부 차력술을 연마하는 사람이나, 축지법을 수련하는 수행자들은 수련에 도움이 된다 하여 그 비방(秘方)으로 쇠를 갈아 법제해 먹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자연산 산골(自然 銅山骨) 이다. 자연산 산골은 황동석(CuFeS2)으로, 구리(Cu)와 유황(S)이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유황은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주 성분이었던 것이다. 유황에는 칼슘이 85.6%가 들어 있다. 참고로 우유 한잔에는 0.5%의 칼슘이 들어있고, 멸치 한 마리에 0.85%의 칼슘이 들어있다. 그래서 유황은 뼈를 강골로 만들고, 골다공증으로부터 해방 시키고,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효능이 특출한 것이다. 다음은 유황과 뼈의 관계를 한의학적인 견지에서 살펴보기로 하자. <황제내경소문(皇帝內徑素問)>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보면, “심(心)은 맥(脈)을 주관하고, 간(肝)은 근(筋=심줄,근육)을 주관하고, 비(脾=위의 왼쪽 뒤에 있는 내장의 한가지=지라)는 육(肉)을 주관하고, 폐(肺)는 피부(皮膚)를 주관하고, 신(腎=신장=체내 불필요한 물질을 오줌으로 배설하는 역할을 함)은 뼈를 주관한다. 또한 신(腎)은 갈무리하여 간직하는 본(本)으로서 신(腎)의 충만함은 뼈에 나타난다“라고 밝히고 있다. 유황이 신(腎)에 작용하게 되면 신정(腎精)이 충만하게 되어 뼈가 튼튼해지고 골수가 충만하게 된다. 실제적으로 오리에게 유황을 6개월 이상 먹이면 오리의 뼈가 유황을 먹이지 않은 일반 오리 뼈보다 훨씬 단단하며 좀처럼 깨지지 않는다. 천연유황을 먹인 닭을 닭도리탕 하기 위해 부엌칼로 닭다리를 토막을 내려면 토막을 내지 못할 정도로 단단 하다.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유황은 충분한 칼슘 공급으로 뼈를 튼튼히 하고 면역성을 길러 무병하게 하고, 키를 자라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6. 염증 제거와 살균작용. 생선회에 겨자, 설렁탕에 파, 마늘, 다대기를 곁들여 먹는 까닭은 무엇인가? 우리는 생선회를 먹을 때 생마늘과 겨자를 곁들여 먹는다. 곰탕이나 설렁탕을 먹을 때도 파를 잔득 넣어 파국처럼 먹는다. 그 까닭은 생선회에 균을 살균하고, 설렁탕 고기 속에 있는 독을 살균, 해독 시키기 위한 지혜이다. 파에는 디알리설차이드(diallysulfide)라는 유황성분이 들어 있어 살균, 살충작용을 돕는다.
7. 피부 외용제로 상용된 유황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유황을 피부염 처방제로 사용되어 왔다. 중국 고의서에는 유황과 명반, 마늘,노감석, 산화아연, 식초 등을 적당한 배율로 섞어 환부에 바르면 버짐이 낫는다는 처방전이 기록되어 있다. 유황의 살균작용을 생화학적으로 살펴보면 유황을 피부에 바르면 유기물과 작용하여 펜타티온산(HO-SO2-S3-OH)이 형성된다. 이 물질이 피부각질을 용해시켜 살충, 살균작용을 한다. 따라서 유황은 무독 무취의 유황 원소의 공급제로서 염증을 삭히고, 살균력이 강해 수술환자가 복용하게 되면 통증이 완화 될 뿐만 아니라 수술 자국이 덧나지 않고 속히 새살이 돋게 된다.
◈ 아토피 피부염에 특효 아토피에는 약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식이유황을 먹고 피부가 깨끗해진 사람을 보면 신기함을 금할 수 없다. 단 아토피는 복용을 하면서 복용법을 꼭 지켜야 한다.
8. 유황의 이뇨 및 변비 억제작용 배설기관은 신음(腎陰)이 담당한다. 한의학에서는 수(水.陰)을 주관하는 것이 신(腎=신장)이다. 신음(腎陰)은 배설기관에서 이음(二陰)으로 통한다. 한쪽은 전음(前陰)으로 소변과 생식 기관에 작용을 한다. 또한 다른 한쪽은 후음(後陰)으로 대변 기관에 작용하여 몸 안의 배설기관 작용을 돕는다. 그런데 여기서 신음(腎陰)의 배설 기능과 생식기능을 원활하게 촉진 시켜주는 것이 바로 신양(腎陽)이다. 유황은 신(腎)에서 신양(腎陽)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유황성분은 배설 기관인 신음(腎陰)의 기운에 신양(腎陽)의 기운을 도와 배설을 촉진 시킨다. 이것이 이뇨제로 쓰이는 유황성분인 것이다. 실제로 유황은 대장경(大腸經)을 자극하여 체내의 유독가스와 숙변을 빼고, 온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며, 몸 안을 깨끗이 청소한다. 현재 대표적인 이뇨제로 유황 아미노산인 하이드로크로로티아지드4가 쓰이고 있는 것도 그런 까닭이다. 따라서 유황은 변비, 숙변을 제거해 주는 이뇨 작용이 뛰어나다.
9. 당뇨병을 다스리는 유황 유황은 인슐린 호르몬의 끈(S-S)을 이어준다. 인간 인슐린(human insulin)의 구조는 1960년도 생거(Sanger)에 의해서 확정 되었다. 인간의 인슐린 분자는 51개의 아미노산으로 엮어져 있다. 그 아미노산들은 A와 B 두 가닥의 사슬로 구성 되어있다. A사슬은 21 개의 아미노산. B사슬은 30개의 아미노산으로 엮어져 있다. 그런데 이 두 가닥의 사슬은 유황원소(-S-S:디설파이드기)로 연결되어 있다. 살펴본 바와 같이 인슐린 호르몬은 유황성분 없이 합성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유황원소는 마치 두 장의 종이를 붙일 때 본드와 같은 접착제 역할을 한다.
◈ 당뇨병 치료제 주성분으로 들어가는 유황 당뇨병은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IDDM)과 비인슐린 의존성 당뇨병(NIDDM)으로 구분된다. 현재 당뇨병 치료제로 톨부타미드(Tolbutamide)5가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다름아닌 유황 화합물이다. 따라서 유황은 몸 속의 인슐린 호르몬 작용에 있어서 기능의 활성화를 가져와 당뇨병을 다스리는데 긴요하다고 하겠다.
10.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미국의 유명한 영화배우 제임스 코반이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식이유황을 먹고 20년간 앓아온 퇴행성 관절염이 완쾌되었다고 발표했다. (오리곤 주립대한 실험결과)
11. 탈모방지 및 모발 생성작용을 한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서는 “유황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탈모를 방지한다.”라고 쓰여 있지만 실제 유황사업자 중에는 속알머리가 많이 빠져 있던 머리 모발이 유황 복용 4개월여 만에 모발이 생성되어 꽉 차도록 머리 모발이 난 사람이 여럿이 있다. 유황은 머리 모발의 뿌리를 튼실히 하여 머리 모발이 빠지지 않고, 머리 모발의 생성 작용을 한다.
12. 심장병은 유황만 충분히 보충해 주면 완치 된다. 우리가 심장암이라고는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심장에는 유황으로 심낭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암세포가 침범 하지 못한다. 우리 몸에 유황을 충분히 보충해주면 심장병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을 퇴치하고, 예방하는 것은 유황이 만병을 제독과 해독하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13. 기타. 영양학적 측면 (1) 보약으로서의 유황 유황은 영양가가 높고, 가능한 필수 인자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 이는 정상적인 음식요소로서 체내에서 여러 가지 기능을 한다.
(3) 홍삼을 특수 가공한 것이 선삼이다. (서울대 약대에서 개발) 선삼 속에 주성분은 진세노사이드이다. 선삼에는 자연산 산삼보다 진노세사이드가 10배가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식이유황에는 선삼보다 6배가 많이 들어 있으며 감마, 베타 등 6개 성분도 더 들어있다. <경희대 생명공학 연구팀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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