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의도:
가정이란 곳에 행복을 느낄 수도 있고 상처받을 수도 있다. 형제 중에서 한 아이에게만 관심이 가게될 경우 한 아이는 잊혀지게 될 수 있다. 그 아이가 스스로 인정받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다.
시놉시스:
자매는 같은 예술대학교에서 피아노연주 전공하고 있다. 동생은 태어날 때부터 시각 장애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제20회 전국음악경연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대표를 선정하게 된다.
교내 선발회에서 둘의 모두 실력이 뛰어나 누구를 뽑아야 할지 교수들은 선정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 선택권은 음악대학원장이자 자매의 어머니이에게로 돌아간다.
어머니는 동생을 선택하고 언니는 그것을 인정할 수가 없다. 언니는 자신이 동생인척하고 출전을 하려하는데....
등장인물 소개:
*김예나 : (21) 160-165cm 45-48kg 우울한 여자
자매중 언니, 대학생, 피아노연주 전공, 성격이 얌전하고 낯을 잘 가린다. 집에서도 엄마와 동생에 사이에서 낄 수 없는 것을 알고 방에만 있다.
*김예은 : (20) 160-165cm 45-50kg 사랑스러운 여자
동생, 대학생, 피아노연주 전공, 태어날 때부터 눈에 잔질이 있어서 시각 장애인로 살고 있다, 웃음과 애교가 많고 활발한 소녀다.
*어머니 : (45) 165-168cm 55-58kg 우아한 여자
예술대학교 음악원 원장이다, 세련된 여성
추후 간단한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촬영은 12월 7,8,9일 예정입니다.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