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For A Star (나의 별을 찾아서) / Billy Vaughn
https://youtu.be/KlB2NTP9U-A
영상편집:체칠리아
Billy Vaughn(빌리 본)
빌리 본(Billy Vaughn, 1919년 4월 12일 ~ 1991년 9월 26일)은
미국 켄터키주 글래스고 출신의 미국의 가수이자 지휘자 겸 작곡가이다.
또한 오케스트라 리더이기도 한다.
[오늘의 사건]
1974년 9월 12일
에티오피아 군정, 셀라시에 황제 폐위
하일레 셀라시에 에티오피아 前 황제
에티오피아를 44년 간 통치하며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던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가
1974년 9월 12일 초라한 폭스바겐을 타고 궁궐로부터 쫓겨났다.
이로써 그의 통치는 끝이 났다.
셀라시에 왕정을 전복한 `그림자`라는 명칭의 군부조직은 셀라시에를
부정부패와 다수의 국민들을 절대빈곤 상태로 몰고 갔다는 혐의로 고발했다.
무혈 쿠데타 지도자들은 셀라시에의 아들 아스파 아센 왕자를 아디스아바바로 소환해
명목상 왕자로 세우고, 아만 안돔 중장이 이끄는 임시 군사정부가 수립되었으나
실각한 후 1974년 12월 테페리 벤티 준장이 이끄는
임시군사행정위원회(PMAC)에서 에티오피아를 사회주의 국가로 선포했다.
[오늘의 인물]
1999년 9월 12일
세레나 윌리엄스, US오픈테니스 우승
-흑인 여자선수로서 41년 만에 그랜드슬램 달성
흑인 여자선수로서 41년 만에 그랜드슬램 달성 윌리엄스 세레나 선수(미국)가
US오픈테니스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17세 11개월의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세계 6위)가 새 테니스 여왕으로 등극했다.
세레나는 1999년 9월 12일 뉴욕 아서애시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 세계1위)를 2대 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데뷔 2년 만에 딴 메이저 타이틀이었다. 무엇보다도 1958년 알세아 깁슨(미국)
이후 41년간 흑인 여자선수에게 난공불락이었던 그랜드슬램을 정복하고
남녀를 통틀어 아서 애시(미국) 이후 31년간 흑인선수에게는
‘금단의 열매’였던 US오픈을 거머쥐었다는데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것도 아서 애시의 이름을 딴 경기장에서 이루어졌다.
이 같은 경사에 미국 클린턴 대통령도 전화로 축하를 했다.
그 해, 오늘 무슨 일이... 총 42건
ㆍ2015년 · 한화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 씨, 한국인 최초 3대 메이저 승마대회 출전
ㆍ2010년 · 터키, ‘쿠데타 헌법’ 개선 개헌안 국민투표 통과
ㆍ2006년 · 시리아 美대사관 테러공격받아;9·11 테러 5周 하루 뒤‥· 무장괴한 등 4명 사망
ㆍ2005년 · 삼성, 50 나노 16GB 낸드플래시 메모리 개발
ㆍ2002년 · 1974년 인혁당 재건위 사건은 당시 중앙정보부가 조작했다고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발표
ㆍ1999년 · 세레나 윌리엄스, US오픈테니스 우승-흑인 여자선수로서 41년 만에 그랜드슬램 달성
ㆍ1997년 · 미국의 화성 탐사선 `글로벌 서베이어` 화성궤도에 진입
ㆍ1996년 · 가이셀 브라질 전 대통령 사망
ㆍ1990년 ·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행주대교 부근 한강제방 붕괴
ㆍ1988년 · 제94차 IOC총회 서울서 개막
ㆍ1982년 · 중국, 당총서기에 후야오방 선출
ㆍ1980년 · 호메이니, 미국인질 조건부석방 제시
ㆍ1977년 · 중국, 핵탄두 미사일발사실험 성공
ㆍ1974년 · 에티오피아 군정, 셀라시에 황제 폐위
ㆍ1972년 · 남북적십자 2차 본회담 참석차 북한대표단 서울 도착
ㆍ1970년 · 북한 청년근위대 창설
ㆍ1970년 · 팔레스타인게릴라, 납치한 3대의 여객기 요르단서 폭파
ㆍ1966년 · 미국 제미니 11호, 궤도를 돌던 아지나 로켓과 도킹
ㆍ1964년 · 베트남에 군부쿠데타(3차)로 정반득장군 집권
ㆍ1962년 · 캄보디아 시아누크원수 월남에 월경(越境)하면 단교한다고 최후통첩
ㆍ1962년 · 중공군 인도령 `투앙`에 침입
ㆍ1962년 · 라오스와 외몽고 수교. 대사교환 합의
ㆍ1961년 ·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발족
ㆍ1956년 · 한국발명협회 발족
ㆍ1956년 · 독일 소설가 한스 카로사 사망
ㆍ1953년 · 흐루시초프 소련 공산당 제1서기에 피선
ㆍ1953년 · 이승만 대통령, 족청계 제거에 관한 담화 발표
ㆍ1952년 · 중국-소련 회담 공동코뮤니케 발표
ㆍ1951년 · 조지. C. 마샬 미국 국방장관 사임
ㆍ1950년 · 영국의회, 한국전쟁 참가문제로 긴급 소집
ㆍ1948년 · 국회, 연호를 단기로 확정
ㆍ1947년 · 중국군, 국민당 정부군에 총반격을 선언
ㆍ1946년 · 이승만박사 저격사건 발생
ㆍ1945년 · 조선공산당 재결성
ㆍ1945년 · 싱가포르에서 일본 남방파견군 항복 조인
ㆍ1929년 · 조선박람회 개막 (~10.31)
ㆍ1921년 · 의열단원 김익상 총독부청사에 투탄
ㆍ1920년 · 제1차 혼춘사건, 일본군이 중국인 마적을 매수하여 간도 혼춘성 공격
ㆍ1916년 · 대종교 교주 나철 자결
ㆍ1901년 · 소설가 심훈 출생
ㆍ1897년 · 러시아 우수리철도 개통
ㆍ1894년 · 콜롬비아의 3선 대통령 누녜스 사망
[출처 : 조선닷컴]
첫댓글
오늘의 인물 감사히 다녀갑니다
여유로운 하루 건강 하소서~양떼님
부산에도 비오지요
밧방울의 작품들은 역시
모모수계 님이 시지요
오늘의 인물 사건 사고에 다녀갑니다
하루에도 많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으니요
요즘도 불도 잘 나고 길이 무너지는 일도 자주있어요
먼 훗날 역사에 남겠지요
손현민 축구 선수도 역사에 남을것 같던데요
밝은 미소에 희망이 보여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세요
양떼님
그러니요
저도 그 장명을 들을 보면서
참으로 역사에 남을 일이다 생각한답니다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그럼요
그렇게 국민들의 가슴을 뻥 뚫어진요
역사에 그리 남을 오늘의 축구인
제라늄 님
새벽에 잠시 다녀 간뒤에
다시 잤어요
오늘 목요팀 재밌는 시간들로 행복 하시구요
하루종일 비 가 올것 같아요
우산 챙기시고 다녀 오셔요
제라늄 님
빌리본 악단의 싱그러운 음향 홀릭하며
오늘의 이슈도 일별 추천합니다~
그렇게 역사는 흘러
오늘날 우리들의 함께 하는 오늘도 역사이지요
여긴 새벽에 비가 많이 왔어요
이젠 좀 시원해졌으면 합니다
기후의 열도가 대단합니다
세레나 윌리엄스가 흑인 여자선수로서
41년만에 US오픈테니스 우승한 날이네요.
공교롭게도 이 몸 귀빠진 날이로군요. ~ㅎ
오늘로 또 한살이 올라가는군요.ㅠㅠ
중국 떼놈들이 핵탄두 미사일발사실험에
성공한 날이기도 하고 ~~~
오늘의 인물 잘 보고 갑니다.양떼님 ~~
아...
어제가 귀빠진 날
드롱 님
여름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여름이라
엄마는 고생 하셨겠다 하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한답니다
이제야 철이 드는 거지요
추석이 돌아 오니
두르 바쁘시겠어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요
드롱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