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66EB23D58FFF80F2F)
* 2017 PGA TOUR 취리히 클래식 *
![](https://t1.daumcdn.net/cfile/cafe/2618464358FFF84018)
-포섬과 포볼 경기로 진행 -
-최경주.위창수/ 안병훈.노승열/ 강성훈.김시우/ 출전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E674558FFF84F0E)
취리히 클래식(Zurich Classic) 대회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해마다
열리는 미국 PGA(프로골프협회) 투어(tour) 대회 이다,미국 PGA(Professional Golf
Association)가 주관하는 투어(tour) 대회의 하나로서 보통 'PGA투어 취리히클
래식'이라고 부른다. 1938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그레이터 뉴올리
언스오픈 초청대회(Greater New Orleans OpenInvitational)' 라는 명칭으로 처음
개최되기 시작했던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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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부터 스폰서를 대회 명칭에 사용하기 시작하여 퍼스트 NBC 뉴올리언스 오픈,
1981년 USF&G 뉴올리언스 오픈, 1982년 USF&G 클래식, 1992년 프리포트 맥모런
클래식(Freeport-McMoran Classic), 1996년 프리포트 맥더멋 래식(Freeport-McDermott
Classic), 1999년 컴팩클래식(Compaq Classic), 2003년 HP클래식(HPClassic)을 거쳐
2005년부터 취리히파이낸셜서비스그룹(Zurich Financial Services)의 후원을 받아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1943년, 1947년, 1949~1957년에는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대회장소는 시티파크 골프코스(1938~1962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1963~1988년),
잉글리시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1989~2006년)을 거쳐 2007년부터 TPC(Tournament
PlayersClub) 루이지애나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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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처음으로 개최된 대회에서 영국의 해리쿠퍼(Harry Cooper)가 초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945년과 1946년에는 미국의 바이런 넬슨(Byron Nelson) 연이어 우승
컵을 들어 올렸으며 이후 1958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역사가 깊은 대회이다.
1958년 대회에서는 빌 캐스퍼(Billy Casper)가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1972년에 남아
공의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가 잭 니클라우스를 2위로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하며
1973년에는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대회에는 아
놀드 파머의 우승 기록은 없다. 1975년에 빌 캐스퍼가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컵을 들
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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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과 1981년에는 톰 왓슨(Tom Watson)이 연속해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1985년 대회에서 스폐인의 세바바예스테로스(Seve Ballesteros)가 우승컵을 차지
1987년과 1994년에 벤 크레쇼(Ben Crenshaw)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1995년
에는 데이비드 러브 3세(Davis Love III)가 1998년에는 영국의 리 웨스트 우드
(Lee Westwood)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1999년과 2000년에는 파라과이이의
카롤로스 프랑코(Carlos Franco0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01년에는 데이비드
톰스(Carlos Franco)가 필 미켈슨(Phil Mickelson)을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
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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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대회(대회명칭:컴팩클래식, 잉글리스턴 GC에서 개최)에서는 한국의 최경주
가 한국인 최초로 동양인으로서는 3번째로 PGA TOUR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된다. 당시 미국의 두들리 하트(Dudley Hart)와 호주의 제프 오길비(Geoff Ogilvy)
와 숨막히는 접전 끝에 최경주가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후 2004년에는 피지의 영웅 비제이 싱(Vijay Singh)이 필 미켈슨을 누르고 우승
컵을 들어 올렸으며 2008년에는 아르헨티나의 안드레스 로메로(Andrés Romero)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2009년에 제리 켈리(Jerry Kelly)가 우승을 하였는데 이때
한국의 위창수(Charlie Wi)가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1년에는 부바왓슨(Bubba
Watson)이 우승하였고 2012년에는 제이슨 더프너(Jason Dufner)가 2013년에는
빌리호셀(Billy Horschel)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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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2014년 대회에서는 한국의 노승열이 미국의 로버트 스트렙 (Robert Streb) ,앤드류
스보보다(Andrew Svoboda)를 누르고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5년에는 영국의 2016년 올림픽 골프 남자부 우승자인 저스틴 로즈(Justin Rose)
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16년 대회에서는 미국의 브라이언 슈튜어드(Brian
Stuard)가 우승을 하였는데 당시 한국의 안병훈이 접전 끝에 제이미 러브마크
(Jamie Lovemark)와 공동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이 취리히 클래식 대회의
우승자들을 보면 아놀드 파머 , 타이거 우즈의 이름은 찻아 볼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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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2017년 PGA TOUR 취리히 클래식 경기는 4일 동안 진행되며, 텔레비전을 통하여
전세계 11개국에 방송된다. 특히 이 대회는 올해부터 선수 2명이 짝을 이뤄 포섬
경기 2라운드, 포볼 경기 2라운드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치른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부 골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 가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
트로피를 목표로 함께 뛴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루이지애나 TPC(파72)에서
열리 는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 팀을 이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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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169DA4258FFF8FE19)
http://cafe.daum.net/t.o.mgolf/VfCb/30
TPC 루이지애나 둘러 보기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78F3D58FFF90D04)
1, 3라운드는 두 선수가 번갈아 1개의 볼을 치는 포섬이고 2, 4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볼로 경기해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이다. 우승자는 두 명이
지만 똑같이 2년 동안 PGA투어 출전권을 부여하고 상금도 102만2천400달러씩 받는
다. 두명 모두 전년도 투어 대회 우승자만 출전하는 챔피언스 오브 토너먼트와 플레이
어스 챔피언십, PGA챔피언십 등에 출전 자격을 준다. 다만 세계랭킹 포인트는 없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48BC4058FFF9211D)
< 리키파울러와 제이슨데이>
PGA투어에서 이런 팀 매치 방식 경기는 1981년 월트 디즈니 월드 팀 챔피언십
이후로 자취를 감췄다가 36년 만에 부활했다. 혼자만 잘 친다고 우승할 수 없기에
짝을 잘 고르는 게 중요하다. 총 40개팀이 출전 하는데 로즈와 스텐손은 40개 팀
가운데 최강으로 꼽힌다. 둘은 실력도 최정상급이지만 이미 두차례 라이더컵에서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2014년 라이더컵 때 둘은 포볼 경기에서 3승무패라는
기록을 남겼다. 인천에서 열린 2015년 프레지던츠컵 때 짝을 이뤄 치른 포볼과 포섬
경기에서 4승무패 의 전적을 올린 브랜던 그레이스와 루이 우스트히즌(이상 남아공)
커플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세계랭킹 9위 리키 파울러
(미국)가 손잡고 시즌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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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로즈와 헨릭 스텐손>
한국에서도 '코리언 듀오'도 3팀이나 출전한다.
동갑 친구 안병훈(26)과 노승열(26)이 호흡을 맞췄다. 노승열은 2014년 이곳 루이지애
나 TPC에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른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한 적이 있어 코스
에 자신감이 있다. 또한 안병훈은 이 대회에서 2016년도 준우승을 한 기록이 있다.
또한 2002년 이 대회 우승자인 최경주(47)는 2004년 이 대회 준우승에 그쳤던 위창수
(42)를 불러 팀을 꾸렸다. 그리고 최근 PGA투어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눈부신 성적
을 내는 강성훈(30)은 막내 김시우(22)와 짝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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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무어와 조던 스피스>
포섬과 포볼 방식 경기 경험이 적은 '코리언 듀오'는 우선 컷 통과가 당면 목표다.
1, 2라운드 성적에 따라 80개 팀 가운데 상위 35개 팀만 3, 4라운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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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에 열리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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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PGA(KGT) “1차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 ”
http://blog.naver.com/k3565512/220991459084
![](https://t1.daumcdn.net/cfile/cafe/2678924458FFF98D13)
2017 KLPGA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http://blog.naver.com/k3565512/220689179099
![](https://t1.daumcdn.net/cfile/cafe/2667564158FFF99C2E)
2017 LPGA 노스 텍사스 슛아웃
http://blog.naver.com/k3565512/220985843889
![](https://t1.daumcdn.net/cfile/cafe/2213804058FFF9AB22)
2017 JPGA(JGTO) 더 크라운 오픈
http://blog.naver.com/k3565512/220689558702
![](https://t1.daumcdn.net/cfile/cafe/2411D43E58FFF9BA2C)
2017 JLPGA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http://blog.naver.com/k3565512/220694626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