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훗은 어떤 사사였는가?
[사사기 3:12-30]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3:15)
# 에훗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사사입니다.
# 에훗은 이스라엘의 공물을 모압왕 에글론에 바치는 일을 했습니다.
에훗은 공물을 바치러 가면서 몸에 칼을 지니고 가서 모압왕 애글론을 죽이고, 다시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아서 모압 사람 만명을 죽이게 됩니다.
그후 80년동안 태평성대를 이루게 됩니다.
※ 그렇다면 에훗은 어떤 사사었을까요?
■ 첫째, 그는 가장 작은 지파의 사람이었습니다.
• 15절, "그는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그는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가장 작은 지파 출신이었습니다.
■ 둘째, 그는 핸디캡(장애)을 갖고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 15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단순히 왼손잡이라고 할 수 이겠지만, 오른 손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셋째, 그는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헌신했던 사람이었습니다.
• 16절, "좌우 날 선 갈을 만들어 그의 오른 쪽 허벅지에 차고"
에훗은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모압 왕을 죽었을 뿐만 아니라, 도망가지 않고 다시 전면 전을 통해 모압 사람을 진멸했습니다
※ 생각해보기. 적용하기
우리는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하는 생각을 하기 전에, 과연 나는 이런 상황 속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봐야 할 것입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