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넘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에도 저희를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이렇게 새날을 맞아 생명을 주시어
다시 오지 않을 귀한 오늘을 살게 하시며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그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약한 자를 일으키시며 도우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나의 약한 모든 것을 붙들어 주소서.
오늘 아침 주님의 품에서 깨어났으니
오늘 저녁도 주님의 품에서 감사히 잠들게 하소서.
오늘도 일할 터전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물질의 주인 되신 주님,
오늘도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시고
모든 것을 감사하며 누리게 하소서.
오늘 내가 하는 모든 일이
그저 생계를 위한 일에서 그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를 위한 일이 될 수있도록 함께 하여 주소서.
나의 마음을 헤아리시는 주님!
주님께서 내 자신의 모습을 깨우쳐주시는 날은
나에게 한없이 복된 날입니다.
죄를 이기시고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
오늘도 나를 통하여 그 구원의 역사를 펼쳐 주소서!
은혜를 베푸셔서 내가 부족한 것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나는 성경에 보이신 주님의 뜻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믿음도 부족하여 나약한 삶을 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찬송과 존귀, 영광과 능력, 부요와 지혜와 힘이 되시는 주님!
부족한 자를 부요한 자가 되게 만드시는 주님!
오늘도 많은 것이 부족한 나를 부요한 자가 되게 하시고
넉넉하고 베푸는 자가 되게 하시는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이
나의 모든 삶에서 넘치고 넘치도록 나타나게 하소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는
다윗의 간증이 오늘 나의 간증이 되어
오늘도 언제 어디서나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도 이 모든 능력의 능력이 되실 주님께 간구합니다.
오늘도 모든 사고와 범죄와 시비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몸이 아픈 분들에게 오늘도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모든 기관이 회복되고 뼈와 힘줄이 튼튼해지게 하소서.
저희 몸속에 모든 좋지 못한 것들을 제거하여 주시며
심령까지 병들지 않게 하시고
마음에 기쁨과 소망과 사랑이 충만하게 하소서!
오늘 병원에서 시술을 받는 교우의 식구가 있습니다.
주님의 치유의 손길이 거기 함께 하셔서 다시 재발하지 않고 완치되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추석 명절을 한 주 앞두고 있습니다.
추석 대목을 바라는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주셔서
어려운 경기지만 계획대로 바라는 바대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추석을 앞두고 모든 저희 살림마다 일터마다
풍성한 추수가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자녀들을 오늘도 세상의 악과 유혹에서 지켜 주시고
오늘도 어디서나 사랑받고 쓰임받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직장의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 좋은 소식이 있게 하소서.
뒤에서 끌려가는 인생이 아니라
앞에서 끌고가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어린이들이, 장애우들이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무엇보다 믿음의 자녀들이 되도록 주여, 믿음을 주소서!
우리 사랑하는 가족이 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성격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어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만족과 행복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저희가 그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복음의 열정을 주소서.
북한 땅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핍박받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지켜주소서.
세상 곳곳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사 정의와 평화가 찾아오게 하소서.
교회를 통하여 일하시는 주님!
주님이 우리교회의 머리이십니다.
이런 저런 어려움도 있지만 머리되신 주님만을 의지하며
믿고 가는 저희 공동체를 복되게 인도하시고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오늘도 이시간 이곳에 들어와서 한 공동체임을 감사하며
함께 이 기도문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또한 개개인의 간절한 소원과 간구를 주님께 기도하는
모든 기도를 응답하여 주셔서
오늘도 안전한 운행과 걸음이 되게 하시고
기도의 힘으로 평온하고 힘찬 하루를 보내게 하소서!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언 30:7-9, 아굴의 기도)
아멘, 주님!
나는 오늘도 아굴의 기도대로 필요한만큼 누리지만 무엇에든지 부족함이 없이 사는 복된 인생입니다!
나는 지나친 욕심으로 헛된 것과 거짓말에 속아
신기루를 오아시스로 착각하여 멸망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돈은 편안함을 줄 수는 있지만
결코 평안함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평안함이 없는 편안함은
결코 참된 행복을 줄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알고 지키는 사람입니다!
언제나 내게 평안함을 주시는 주님!
너무 가난해서
하나님께 덕이 되지 못하는 삶을 살지 않게 하시고,
너무 먹고 사는데 염려가 없어서
주께 일용할 양식을 구하지도 않다가
마침내 하나님을 잊고 사는 불행한 인생이 되지 않게 하소서!
너무 가난도 말고 너무 부자도 말라는 이 말씀은
지나칠 과(過)자가 붙는 삶을 조심하라는 뜻이니,
과식하지 않게 하시고
과속하지 않게 하시고
과음하지 않게 하시고
과민하지 않게 하시고
과로하지 않게 하시고
과용하지 않게 하시고
과욕하지 않게 하셔서
언제나 적당한 삶, 평안한 삶, 자족하는 삶,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우리를 부요하게 하기 위하여 이땅에 내려오셔
스스로 가난하게 되신 나의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아!!!멘
아멘!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