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시에 깨 시를 올리고 시를 썼다. 다스를 듣고 오버타임을 들었다. 이병렬 시인이 오버타임에 나왔다. 탁도비와 아는 사이인 듯했다. 그리고 타자연습을 했다. 스피커에 볼룸 버튼이 있었다. 돌려놓고 스위치 켜놓으니 소리가 나왔다. 이제 보이스 위드를 시작할 수 있을 듯했다. 타자는 완벽했다. 한글과 영자를 마쳤으니 이제 기능키를 익히면 된다. 점심에 큰애와 돈까스를 먹었다. 신장개업한 딥이라서인지 푸짐했다. 배가 불러 잠시 누워 졸다가 운동하러 나갔다. 감기 기운으로 콧물이 흐르고 피로가 쌓인듯 혓바닥 가운데가 부르터서 조금만 하고 돌아왔다. 피로회복이 우선이다. 저녁식사 후 감기약을 먹었다. 연합회 내부 정보를 틈틈이 모아놓아야겠다. 에르니처럼 감정일기는 아니라도 배경이라도 써놔야 나중에 편할 듯해서다. 복지관 도서실은 2층에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나와 왼쪽 첫 방이었다. 문은 센서가 아니라 눌러야 열렸다. 조명이 밝은데도 눈부심이 없이 편안했다. 왼쪽 벽쪽으로 컴퓨터 5대 정도가 놓여 있었다. 전임 담당자가 따로 있고 임시직인 듯한 상주 직원이 있었다. 둘다 시력이 약해 마우스 포인트를 못 찾았다. 직원 조건이 시각장애인인 듯했다.
https://youtu.be/sCsm2Kxn--4?si=SMwopcBUH3ht7d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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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일어났다. 감기 몸살이다. 오늘 설교는 고난이 주는 이익이었다 삶은 고난이다. 홀록코스트 가스실 낙서에는 이곳은지옥이다와 주님 은혜 맛보다 가 있다 잡는 바에 따라다르다. 성경엔 기적 치유는 간략히 적고 예수의 고난 주간을 집중 기록했다. 고난 속 사망이 최고 치적이기 때문이다 사순절, 고난을 묵상함으로 육체 죽임으로 영의 부활을 받으라. 의를 위해 고난을 받으면 축복이다. 집에 와 잤다. 저녁 때 깼다. 몸은 심하게 쑤셨다. 입 안도 아팠다. 눈꺼풀도 무거웠다. 상대성원리와 양자역학은 둘다 옳다. 양자역학의 중첩 얽힘 국소성 동시성은 빛보다 빠른 속도여야한다는 점에서 부딪친다. 즉 문제는 속도다. 속도는 거리를 시간으로 나눈거다. ㅇ으로는 나눌 수 없다. 즉 미시세계에는 시간이 없다는 가설이 성립되면 통하는 것이다. 그럼 영의 세계를 미시세계와 일치시키면 어떻게 되는가. 21세기는 영을 되찾는 시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