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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포기하고 온종일 천사들과 함께했던 해솔길 천진스런 천사모습을 즐감하세요~~~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짓게되요. 온종일 따라 다녀도 힘든줄 모르고 하루 종일 즐거운날이었어요. 수아, 은호, 재후 그리고 푸르뫼님 회원님들 함께해서 반갑고 즐거운 하루였어요. 사진 즐감 하세요~~^&^ 낯을 가리는 재후 엄마 다리밑에 숨어서 회원들 사진이니 재후는 빠지라는 소리에 엉엉! 줄을 놓은 피노키오처럼 축! 평소 많이 친하시다는 반지대장님이 손을 잡으니 엉덩이빼는 제후 두대장님이 들어 올려주니 씨익~ 의자에 앉히면 피노키오 아기 고양이도 만져보고 ㅎㅎㅎ 정면으로 딱 걸렸음 솔방울 꽃을 선물 받고 소나무 숲에서 막걸리 한잔씩 대장님과의 의리로 군대갔다 와서도 엠티에 오겠다는 은호 탐험심과 에너지가 넘치는 소년 은호 카메라 보면 도망가는 제후 어디서 많이 본듯하다는~~ 나도 그래요~~ㅎ 친하게 지내요~~ 누나에겐 늘 져주는듯한 은호 밥을 않먹어도 늘 든든하고 꽊차있는 가족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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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뒤에서 따라오며 찍으시니 죄다 뒷모습.ㅋ
요즘엔 뒷모습 찍는게 유행이라 그런지
것두 괜찮네요.
거의 평지나 다름없어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을까 염려되었는데,
역시 우리팀은 어디다 내놔도 잘 놀아요.
시간 남을 새가 없지요. ㅎ
조만한 꼬맹이 안아본지가 언제였던지
기억조차 안나는데~
조만했던 우리 노랑머리는 어느덧 성인이 되어 남친이랑 손잡고 다니고.
언니두 이젠 배낭에 음식 잔뜩 넣어서
무겁고 힘겹게 빡센 산행만 다니지 말고 여유롭게 즐기며 다니길 바래요.
힘들어 보여요.
철의여인, 여전사 그런거 아니고
힘든거 내색 못하는 그냥 여인~
하긴 내 배낭도 늘 무거움. ㅠㅠ
백령도 가는 아침 밝은 모습으로 뵈어염^
설악을 못가고 배낭 가볍게 메고
해솔길 가보았어요.
아침 나갈땐 그랬는데 걷기 좋은길을 재후 따라 다니다 보니
어느새 기분이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아졋어요.
안아주고 싶은맘은 굴뚝 같은데 전날 수박 사들고 걸어가고 대청소 한다고
야밤에 타이루 바닥닦고는 뻐근 ㅎ 그래서 설악은 안되겠다 포기한거라 재후를 안아 보질 못했어요 .
안그랬으면 번쩍 안아서 바위길을 갔을텐데 ㅋㅋㅋ
하루 종일 미소짓게 해줘서 고마워요~~
바다바람 맞으며 살방상방 걸으니 더운줄도 모르고 ㅎ
저기 바닷가에 가서 행복 튼튼님이랑 굴로 영양 보충도 했답니다.
덕분에 그다음날 황정 도락 거뜬히 탔네요.
항상 고마워요~~ 바다유리님~
주말에 만나요~~
얼마전에 아들과 다녀온 해솔길 1구간,
7구간이라는데 다 돌아보고 싶네요.
멋진 곳, 멋진 시간.
전 4년만에 다시 가보았어요.
그때는 노을이지는걸 보고 갔는데 ㅋㅋㅋ
군인덤프트럭이 훈련으로 주차장을 지나가야하는데 제차가 주차되 있어서
못지나가 차주 부르고 했나봐요 ㅋㅋㅋ총맞을뻔 했다고 ㅋㅋ
구봉도 조형물에서 노을이 지는거 보며 실루엣 사진 짱입니다~~
다정하신 뜨락님 ~~
어느덧 수요일이네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저는 이번주 뜨락님이 싫어 하시는 백령도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