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공부 모임
일시: 2024년 7월 12일
장소: 2층 공부방
내용: 반쪽 분량까지 각자 읽은 책의 내용을 개괄, 소감 나눔
후기
1) 올해 장애 개념을 공부하며 읽었던 논문과 겹쳐지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관점의 변화가 곧 장애 개념의 변화를 이끌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장애학"은 하나의 고유한 학문 분야이고, 다학제적 학문이다. 장애학에는 원칙이 있는데 개인과 환경 사이에서의 복잡한 상호작용으로서 장애 경험을 연구한다는 부분을 읽으며 장애 개념을 다시금 정리했다. 올해 장애인복지론 책을 읽으며 우리의 근본과 실천의 근거를 여기서 또한 찾고 세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인권을 생산성을 중심으로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싶었다. 월평빌라는 이미 그런 바탕으로 세워진 곳이고 오래도록 그렇게 실천하는 동료들이 있는 곳임을 돌아본다. 다시금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긍지를 느꼈다. / 장애인 문제의 내용과 범위 부분을 읽으며 입주자의 삶과 관계에서 미처 헤아리지 못한 어려움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3) 학부생 때 장애인복지론을 공부했지만 전체적인 목차를 보고 나서 각 장을 공부하니 또 새로웠다. / 장애 개념을 공부해서 그런지 개념에 관한 내용을 좀 더 자세히 공부하며 알아가서 좀 더 분명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 팀 내 자취를 지원하는 동료가 있고, 다양한 주거를 잘 돕기 위해 궁리하고 의논하는 동료가 있어서 그런지 이번 공부 때는 주거에 관한 이야기 부분에 시선이 머물렀다. 잘 정리해서 실천에 적용하고 싶다.
▲ 박현진 선생님 장애인복지론(이선우, 이수경) 공부 요약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