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김재원) 산두꺼비
(이영식) 왕초보를 강제 호출하여 종일 걸었습니다.
어흘리 바우길 안내센타에서 출발 - 삼포암 - 초막골 - 초막능선 - 선자령 -
대관령 국가 숲길 안내센타(신재생 에너지전시관앞) - 제왕산 -
오봉산 앞 치유의 숲(22번으로) 하산 - 다시 어흘리 바우길 안내센타로
총 9시간을 오르고 걷고 내려왔습니다.
가던 길에 널린 단풍이 너무 이뻐서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절대로 염장지르기는 아닙니다.~*)
그림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거친 숨소리가 없고, 땀 냄새가 없고, 탄성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ㅋ~아픈 다리도 보여주지 못합니다.
그래도 하루 즐거웠다고 서로를 위로하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약속한 다음 작업산행을 꼭 준비하겠습니다.~ㅎ
첫댓글 약속한 다음 작업산행 ㅋ ㅋ
와~~~~
고수 세 분의 산행
부럽고 너무 멋집니다 !!
단풍아래
산 사나이들
최곱니다 !!
세 분의 우정 역시
그림에 담기에는 한계가 있을 듯 싶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곱게 물든 단풍으로 충분히 위로가 됐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