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한세실업 (105630) 24,850원 (+4.63%) | 4분기 이후 단계적 실적 회복 전망 등에 상승 |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0월부로 베트남 봉쇄 조치가 완화되면서 점진적으로 가동률이 상승 중이라며, 가동률은 3분기 2~30%에서 4분기 50% 이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 특히, 현재 베트남 남동부외의 지역으로 2차 외주를 분산해 놓았고, 본공장 가동 상황이 나아지고 있는 점에 비추어 4분기 달러오더 성장률은 최소 +10%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힘. ▷다만, 전년 동기 PPE 매출 1억달러 역기저와 베트남 생산시설 가동 중단 등으로 3분기 매출액은 3,944억원(YoY-33%), 영업이익은 63억원(YoY-88%)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원 → 31,000원[상향] |
롯데정보통신 (286940) 35,900원 (+4.06%) | 하반기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롯데그룹 스마트팩토리, 물류자동화, 스마트리테일, 클라우드 구축 등 디지털 전환(DT) 가속화에 따른 SI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며, 하반기에는 전년대비 두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특히, 2분기 일시적으로 발생한 비용이 소멸되며, 영업이익률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2021년7월 인수한 전문벤처기업인 비전VR(실사로 촬영한 인물이 시청자의 행동에 반응하는 딥인터렉티브 기술을 보유)을 통해 2021년 VR기반 플랫폼 개발이 진행 중이며, 메타버스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22년도에는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중장기 주가 상승[신규], 목표주가 : 42,000원[신규] |
LG화학 (051910) 764,000원 (+3.66%)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속 양극재 소재 역량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11.2조원, 1.3조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화학부문은 ABS, PVC 1M lagging 조정(QoQ각각 -7%, -5.8%)에 전분기 대비 소폭 하향이 예상되지만, 최근 spread 반등세가 확인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 발 카바이드 급등의 여파로 4분기 PVC를 중심으로 한 케미칼 스프레드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힘.배터리 부문은 GM 리콜비용에 대한 반영이 리스크가 있지만, LFP 등 배터리 영역 확장에 대한 반대 급부의 기대감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동사가 양극재를 중심으로 2차전지 소재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CAPA 또한매년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내재화율(현 20%) 확대에 따른 수급 안정성 확보 및 차세대 High-Nickel, 단결정 양극재 기술력에 있어 Merit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00원[유지] |
LG이노텍 (011070) 197,000원 (+3.41%) | 4분기 역대 최고 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부품 공급난으로 인한 신형 아이폰 생산 차질 우려가 있지만, 반대로 광학솔루션 경쟁사의 생산 차질이 장기화되고 있어 동사의 입지 향상과 함께 수주량이 더욱 증가하고있다고 밝힘. 이에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3,411억원(QoQ 124%, YoY 215%)으로 재차 상향하며, 시장 컨센서스(2,990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분석. ▷또한, 신형 아이폰 효과가 온전하게 반영되는 4분기는 영업이익이 4,338억원(QoQ 27%, YoY 27%)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시장 컨센서스(3,382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분석. 실적 추정치 상향 추세와 반대로 주가가 조정을 겪으면서 올해 기준 PER이 4.8배, EV/EBITDA가 2.8배까지 하락했고, 이는 지나친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90,000원[유지] |
SK케미칼 (285130) 300,500원 (+3.09%) | 주당 0.5주 무상증자 결정 및 중기 배당정책 발표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0.5주(신주수:5,869,384주), 기타주 1주당 0.5주(신주수:656,759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10-22, 상장예정:2021-11-09) 공시. ▷아울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정책(배당성향 30% 수준에서 배당 총액 결정(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 2022년부터 중간배당 시행 추진 계획, 기간 및 재검토 시점) 안내 공시.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상승세를 기록, 최대주주인 SK디스커버리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 |
종근당 (185750) 119,000원 (+2.15%) | 주요 파이프라인 순항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CKD-510(HDAC6 저해제) 희귀유전질환샤르코 마리투스병 유럽 임상1상 투약이 완료되어 연내 결과보고서 확보가 기대되고, CKD-702(EGFR/cMET 이중항체)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으로 진행 중인 국내임상 1상 파트1(용법/용량) 연내 종료 및 내년 초 임상적 효능 확인 가능한 파트2 개시가 예상되는 등 주요 파이프라인이순항중에 있다고 밝힘. ▷한편,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444억원(-3.7% yoy), 300억원(-38.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케이캡’, 골다공증 주사제 ‘프롤리아’ 등 도입 품목 및 주력 제품의 고성장세가 지속되며 외형 성장은 견고하지만,영업이익은 나파벨탄, CKD-510 등 자체 임상 확대에 따라 연구개발비 증가로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
삼성전자 (005930) 71,500원 (-0.14%) | 3분기 호실적 발표 속 약보합 |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3조원(전년동기대비 +9.02%), 영업이익 15.80조원(전년동기대비 +27.93%). ▷언론에 따르면, 분기 매출 70조원 이상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영업이익도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간이었던 2018년 3분기(17조5,700억원)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짐. 사업 부문별 구체적인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서는 반도체(DS) 부문에서만 10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스마트폰(IM) 부분에서는 3조원 대 후반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
SK하이닉스 (000660) 94,000원 (-1.78%) | 4분기 메모리 가격 조정 우려 등에 소폭 하락 |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1.79조원(+14.3% QoQ), 4.07조원(+51.2% QoQ)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4분기부터 메모리 가격 하락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비메모리 등 부품 공급 부족으로 Set 생산 차질이 지속되고 백신 접종 확대와 함께 PC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며, 서버 수요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고객사와의 가격협상이 지연되는 등 가격 저항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반면, 공급은 연초 시장의 예상대비 추가적인 CAPA 확대가 있었고 경쟁사가 공격적인 공급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수요가 둔화되는 4분기부터 메모리 가격 약세가나타나고, 이는 비수기인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 → 120,000원[하향] |
포스코케미칼 (003670) 157,500원 (-3.67%) | 양극재 삼성·SK 품질인증 통과 실패 소식에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양극재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동사가삼성SDI와 SK온의 양극재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동사가 삼성SDI, SK온에 양극재 납품을 준비하고 있지만 품질인증 단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며, 양사는 에코프로비엠 제품을 기준으로 내세웠으나 이에 미충족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동사는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다"라는 설명자료 내놓은 것으로 알려짐. |
우진 (105840) 7,710원 (-3.87%) | 1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철회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전환사채 발행 대상자의 청약 미참여 통지에 따른10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철회 공시.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환사채를 통한 자금조달 없이 보유 자금으로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투자자인 이지스투자파트너스가 최근 주식시장의 급격한 변동으로 투자자 보호가 어렵다고 판단해 청약을 취소했다"며, "전환사채 발행이 무산됐지만 보유 현금이 충분해 신규사업 추진에는 문제 없다"고 밝힘. 이어 "현재 총 35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계획한 신규사업을 진행하는데 충분한 유동성을 가지고 있다"며, "신규 사업은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과 관련된 분야"라고 언급했음. |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