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이 강세다. 자회사인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스트트랙(Fast Track Designation)에 지정됐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비보존은 18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이 오피란제린 주사제를 패스트트랙에 지정했다고 밝혔다. 패스트랙 제도는 일종의 신속심사제도로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여러 가지 기술적
지원을 받으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신약의 개발 속도를 높여주는 제도다.
오피란제린은 기존 마약성 진통제가 가진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차세대 비마약성 진통제로 진행 중인 미국 임상2b상 결과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텔콘(200230)
주가급등의 배경
텔콘은 비보존에 투자함.
비보존 지분 45%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비보존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텔콘 공동대표 이두현 대표가 비보존은 상장을 준비하기 위해 사임했고 비보존은 텔콘생명과학과 합병을 추진중인데 상장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을 개발했고 미국에 직접, 유럽중국, 일본에는 기술이전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비마약성진통제는 중추신경계 조절물질로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치매치료제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엠마우스의 텔콘 인수 배경
요게 참 복잡합니다.
텔콘홀딩스가 지분 22%를 한일진공에 넘기게되고 BW를 발행해 한일진공에게 150억을 차입해서 텔콘을 인수하게 됩니다.
엠마우스가 이중 660만주를 취득해 최대주주에 올라가게 됩니다. 텔콘홀딩스가 2대주주.
엠마우스는 엔다리라는 신약을 개발 했고 나스닥 상장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상장시 시총 1조원 기대되고 있죠
엠마우스는 엔다리(겸상 적혈구 빈혈증 치료제)를 개발 중인데 이 병은 5000명중 1명이 발병합니다.
FDA의 최종승인을 받았는데 소아환자용 치료제는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엔다리는 미국 공공의료 보조제도인 메디케이트 적용을 받게 되어 시장 확대는 더욱 긍정적입니다.
여기에 게실증 치료제에 대해 임상 3상을 시도중인데 엔다리와 비슷해 임상 1,2상 없이 바로 3상으로 가게 됩니다.
텔콘은 한국,중국,일본 독점 판매권을 보유 받게 됩니다.
엠마우스는 엔다리 원료의 25%를 텔콘에게 구입하게 되며 연간 500만불매출, 250만불 이익을 보장 받는 조건으로 엠마우스에게 350억불을 지불하게 됩니다.
위 계약 미이행시 엠마우스가 보유한 텔콘, 케이피엠테크를 처분해야 합니다.
단.. 주식을 매도해도 인출은 못하게 막아 놓았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하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