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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온수달 후기 비오는 날 밤의 수달이야기
박보영 추천 0 조회 708 11.12.01 10:3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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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1 10:44

    첫댓글 상근 선배가 광속으로 달렸다니? . 화요일에 뵌 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저는 그때 이후 독감으로ㅠㅠ

  • 작성자 11.12.01 11:25

    전력질주하시던데요. 다 앞지르시고...ㅋ
    산악인에게 감기는 어울리지 않아요ㅋㅋ언능 쾌차하시길..*^^*

  • 11.12.01 16:09

    종철아 안심해도 된다. 우리는 지는 것이 곧 이기는 거란 이상한 말을 맹신하니 껭...

  • 11.12.01 10:48

    2차에서 좀 술이 된것같았는데 수달은 소주로 원기회복을 한다는 지기님의 말씀에..ㅋㅋㅋ

  • 작성자 11.12.01 11:22

    네..아마도요...왜냐믄, 1차에선 선배님과 정말 어색했는데 2차에선 참 편했어요.^^
    3차까지 안가서 다행이에요. 만만히 보기 전에..ㅋㅋ

  • 11.12.01 11:18

    비오는 날 제대로 빡시게 훈련하고, 주중 딱 가운데 날에 지대로 빡시게 에틸알콜 섭취.. 좋은 님들 만나서 기분이 많이 업되었나봅니다..ㅎㅎ

  • 작성자 11.12.01 11:23

    업된 선배님 보면서 저는 더 업됐습니다.ㅎㅎ 종종 봅시다~^^

  • 11.12.01 11:44

    전력탐색차 수달에 갔더니 묵고죽자는 분위기던데...ㅋㅋ 월달은 안심해도 될 듯...ㅍㅎㅎ

  • 작성자 11.12.01 11:46

    에이~~그런 분위기를 선동하신 분이 누군데...ㅋㅋ

  • 11.12.01 11:50

    비오는날 역사아래를 뛰고 있으니 하천 냄시는 좀 나지만 왠지 기와집 처마아래 있는듯한 기분이 살짝 들었습니다. ㅎㅎ 글고... 후기 쫌 보태면 2차는 김상근 선배님의 하프 기록 경신 턱이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거~빼묵었는데... 고성에서 유지기님께서 서정목원장님의 최고 기록을 깨시겠다고 하셨어요~ 절대 무리는 하시지 마시구요~ ^^; .... 요즘 차핑계로 술을 안마시니 어제의 왁자지껄 화기애매한 분위기를 그대로 기억하고 있네요~ ㅋㅋㅋ 재밌었습니다.

  • 작성자 11.12.01 12:39

    부연 설명 감솨~근데..유지기님의 기록 경신발언은 분위기상 그랬던거지 그닥 자발적이진 않았던 것 같은데...
    유지기님 부담은 쫌만 가지시고 즐달 하이소~ㅎㅎ

  • 11.12.01 12:34

    이제껏 내보기 싫어서 선녀들이 안내려 왔구만요. 그런것도 모르고...이제 수달을 떠나도 여한이 없습니다.

  • 작성자 11.12.01 12:41

    무슨 그런 섭한 말씀을...어제도 목빠지게 기다렸구만요. 수달에 이제 박선생트리오가 결성됐는데...
    언능 오셔요~~빡세 선배니~~임!

  • 11.12.01 12:38

    태평양을 밑으로 건너 호주와 코타기나바루에서 쎄가 빠지게 놀다 왔읍니다

  • 11.12.01 13:20

    이사장 다음주 봐.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어

  • 11.12.01 13:35

    지기님 넘 지송해유

  • 11.12.01 13:18

    비오는날 이정도 훈련이면 월달이 좀 쫄란가?

  • 11.12.01 17:35

    그래 안해도 바짝 쫄아 있슴다. 100마넌을 우찌 준비하지...ㅠㅠ

  • 11.12.01 14:46

    비오는 날 수달시간 기다리다 과메기에 소주, 오리고기에 생탁, 이어지는 생맥주에 완죤 퍼졌네요. 난 언제 달리까? 종철아!

  • 작성자 11.12.01 14:57

    수달과 월달의 고도의 심리전...관중으로서 흥미진진합니다.ㅋㅋ

  • 11.12.01 16:08

    들어가니 3시40분...아침에 칼들고, 치즐, 망치,드릴로 한바탕 피를보니 술이 확 께네. 그래도 잠은 오네. 아 달리기는 물 건너 간거 같고, 이왕지사 즐겁게 지야제..

  • 11.12.01 16:26

    진짜로 훈련은 코따까리 만치로하고 뒤풀이는 밤을 새고... 이래가지고 소는 누가 언제 키우노...

  • 11.12.01 17:34

    수달의 연막작전이 슬슬... 오데까지 미더야 될찌... 월달편은 월달말고는 아무도 없는 것 같네여...
    강정수성생님은 오덴교??? ㅋㅋ

  • 11.12.01 17:34

    후기전담 보영아!
    지발 뛰신분과 안뛰신사람을 구별해서 후기 좀 올리라!!
    뭔 추리소설 읽는것도 아니고.......
    숨은 그림찾기도 아니고.......

  • 11.12.01 19:42

    민회장님 외에는 모두 열심히 달리셨습니다.

  • 작성자 11.12.02 07:52

    후기를 꼼꼼히 정독하시믄 쉽게 구분이 되실낀데...그게 중요한가요?

  • 11.12.02 10:12

    비오는날의 달리기, 맛있었지요 ㅎ ㅎ ~

  • 11.12.02 18:19

    슬슬 뛰고 난 뒤의 맥주맛을 알것 같아요ㅎ 좋은 선배님(첫만남 ; 미모의 정미 선배님^^)도 많이 알게 되고..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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