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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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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경전선 객차형 통일호 폐지 반대
사부(희방사역) 추천 0 조회 533 04.02.03 19:3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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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동의합니다.80년대 구린 객차 (91년산까지...)를 완행 무궁화에 넣고 무궁화를 이원화하여 급행 무궁화와 완행 무궁화로 하고 급행무는 현재요금 완행 무는 통근열차 요금을 받게 하면 통일보단 더 좋은 좌석으로 현대대로 탈수 있으니 환영을 받을 것입니다.(기왕나온말인데 무궁화를 다시 급행열차로 통일을 완행열차

  • 로 환원하는 것도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통일호 문제도 투쟁대상이군요.

  • 04.02.03 20:26

    이건 경전선 뿐만이 아니라 다른구간에도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 04.02.03 20:29

    철도청의 정책과 고객의 소리 답변을 보면 답답하기 짝이없죠. 딱봐도 설비가 열악하거나 노후한 무궁화호 객차를 단지 등급의 형평성을 빌미로 더이상의 통일호로의 격하는 어렵다는식의 소리만 되풀이하고

  • 04.02.03 20:58

    완행급 열차에 대한 대비는 왜 제대로 안됐는지가 의문입니다. 애초에 통일호 노후화로 인한 대체열차로 CDC만 들여오는게 아니라 아예 객차로 들여오거나 아니면 CDC 60% 에 객차 40% 정도의 비율로 들여왔어야 하는데. 왜 완행급 열차는 푸대접을 당해야 할까요? 이해가 안갑니다.

  • 04.02.03 21:12

    CDC도 그리 널려있는것은 아닙니다만 경전선에 CDC가 목포-순천간 운행되고 있고 부전-마산까진 CDC 운행이 가능할것 같지만 진주-순천 구간은 불가능 할겁니다. 따라서 객차 통일호 전량 폐차를 하면 그나마 열차 없는 경전선에 무궁화 이름값 못하는 80년대 후기 제작 객차를 격하 시켜서 운행하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 04.02.04 09:03

    마산<->군북간 수요 많습니다. 통근열차 타고 군북에 가면 서서 갈때도 많습니다...-_-

  • 04.02.04 10:26

    작년 명절때는 진주에서 부산진까지 입석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명절때는 사람이 많으므로 객차를 더 연결해야 하는데 단지 2량만 연결하여 가니 사람은 많고 탈 공간이 없어서 정말 고생했습니다.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분위기였습니다.

  • 04.02.04 11:16

    옳소~ 통근동차가지고 써먹을 생각하지말고 통근객차 를 만들어버리자!

  • 04.02.04 11:48

    동의합니다 왜 무궁화를 격하하지 않는걸까요? 격하되서 요금 덜받는게 그리 안타까운가봅니다

  • 철도청에서는 이미 노후객차를 격하시켜서 기본요금50km이하는 2600원을 받고 그 이상은 통일호 임율로 따진다고 했는데요.

  • 04.02.04 12:19

    충북선도 객차형 통일호 폐지 결사반대!!!

  • 04.02.04 12:24

    기본 2600원... 통일호보다 훨씬 비싸군요... 결국 돈 더받겠다라는 의도로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 04.02.04 12:25

    잘사는 사람들한테 세금을 더 거둬서라도 어렵게 나물장사,생선장사하는 할머니를 위해드리는게 나은일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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