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398/0000084209
'특급 亞쿼터 될까' 소노, 필리핀 국대 포워드 케빈 켐바오 영입... "고양에서 더 발전하겠다"
m.sports.naver.com
켐바오는 De LA Salle 소속으로 최근 UAAP(필리핀대학체육협회) 농구 토너먼트 일정을 마쳤다. UAAP MVP에 2번이나 선정될 정도로 필리핀 내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선수다. 그가 속한 De LA Salle는 2년 연속 UAAP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켐바오는 장신의 신장에 탄탄한 수비력과 패스 능력을 보유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이 돋보이는 포워드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해온 팔방미인. 필리핀 성인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고 있으며 아직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2001년생의 영건이라는 점도 큰 메리트가 있다.적응 기간도 필요하고 KBL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아직 미지수지만 기존 소노 포워드들과 다른 스타일의 선수라는 점에서 흥미를 끌게 하는 영입이다. 켐바오가 기대치만큼의 활약을 보여준다면 소노의 반등 희망은 커진다. 켐바오는 16일 개인 SNS를 통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에서 프로 경기를 치르면서 내 경기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으로 여정을 시작할 것"이라며 소노 입단을 공식화했다. 소노 구단은 켐바오와 계약을 진행했으며 비자 발급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켐바오의 정확한 합류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소노가 그토록 기다려 왔던 아시아쿼터 선수로 특급유망주 케빈 켐바오의 입단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비시즌 김승기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뽑은 선수였는데불미스런 이슈로 감독은 바뀌었지만이제 어떻게 활용할지는 김태술 감독의 몫이 됐습니다.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케빈 켐바오 선수가과연 소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 지 궁금하며소노의 반등을 이루게 할지 궁금해집니다.
2+1년 계약임을 알려주는 외신 기사
올해 2세가 태어났다는데 분유 버프를 기대해봅니다.https://m.dcinside.com/board/basketballkorea/194846
드디어 온다 필리핀 대학 최고의 스타 kq - 남자농구 마이너 갤러리
필리핀 테이텀필리핀 19년만에 역사를 쓴 정규리그.파이널mvp 켐바오신인왕 수상그다음해 정규 mvp 파이널 mvp 우승올시즌 정규리그 mvp 백투백 mvp2연패득점 1위 3점 1위 어시 4위현
gall.dcinside.com
과연 케빈 켐바오는 한국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까요?
첫댓글 와 사이즈 좋아 보이네요
필리핀은 뻥튀기가 심한 편이라..현재 193이하로 추정될거에요그래도 3번으로는 나쁘진 않지만요
이래놓고 주전 임동섭 쓰지마라 ㅡㅡ;
임동섭은 이근준에게 밀려난 지 꽤 되었습니다. 요즘은 이근준이 스타팅 3번으로 나와요
@Game 7 이근준은 김진유랑 로테이션하더군요
MVP ㄷㄷ
김태술 현역시절 같이 뛰었던 크레익이 떠오르네요
LG 타마요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스타일이 다르면 직접 비교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누가 비교우위에 있을지, KBL과는 누가 더 궁합이 잘 맞을런지 궁금해지네요
타마요 선수도 충분히 좋은 선수지만 2년 연속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MVP면 말 다한거 아닐까요?ㅎㅎ 저 선수 플레이를 본 적은 한번도 없지만 모처럼 기대되는 선수네요~
타마요가 더 위죠 둘다 국대 벤치지만 캠바오는 가비지 멤버입니다 말씀대로 uaap 실적이야 캠바오가 위지만 타마요는 2미터 내외고 캠바오는 193이니깐요
@플래쉬 켐바오가 가비지로 나오는건 귀화선수랑 같은 포지션이어서입니다
타마요는 딱 4번 유형의 선수이고 켐바오는 최준용처럼 윙 포지션도 소회 가능한 선수입니다
@Dame4 네 그렇긴한데 소노 팀 사정상 캠바오를 4번으로 쓸 것 같아서요. 그래서 4번 자리에서의 우위가 궁금했습니다. 어찌됐건 빨리 팀에 합류해서 전력에 +요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켐바오 실력이 괜찮을거 같네요! 아시안쿼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거라 봅니다~
기대 되네요.
첫댓글 와 사이즈 좋아 보이네요
필리핀은 뻥튀기가 심한 편이라..
현재 193이하로 추정될거에요
그래도 3번으로는 나쁘진 않지만요
이래놓고 주전 임동섭 쓰지마라 ㅡㅡ;
임동섭은 이근준에게 밀려난 지 꽤 되었습니다. 요즘은 이근준이 스타팅 3번으로 나와요
@Game 7 이근준은 김진유랑 로테이션하더군요
MVP ㄷㄷ
김태술 현역시절 같이 뛰었던 크레익이 떠오르네요
LG 타마요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스타일이 다르면 직접 비교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누가 비교우위에 있을지, KBL과는 누가 더 궁합이 잘 맞을런지 궁금해지네요
타마요 선수도 충분히 좋은 선수지만 2년 연속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MVP면 말 다한거 아닐까요?ㅎㅎ 저 선수 플레이를 본 적은 한번도 없지만 모처럼 기대되는 선수네요~
타마요가 더 위죠 둘다 국대 벤치지만 캠바오는 가비지 멤버입니다 말씀대로 uaap 실적이야 캠바오가 위지만 타마요는 2미터 내외고 캠바오는 193이니깐요
@플래쉬 켐바오가 가비지로 나오는건 귀화선수랑 같은 포지션이어서입니다
타마요는 딱 4번 유형의 선수이고 켐바오는 최준용처럼 윙 포지션도 소회 가능한 선수입니다
@Dame4 네 그렇긴한데 소노 팀 사정상 캠바오를 4번으로 쓸 것 같아서요. 그래서 4번 자리에서의 우위가 궁금했습니다. 어찌됐건 빨리 팀에 합류해서 전력에 +요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켐바오 실력이 괜찮을거 같네요! 아시안쿼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거라 봅니다~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