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1등하니까 진돗개 발령하고 투표총동원령 내리더군요(아이돌팬들 연합제의 등). 결국 최종 결과는 웅훈이 1-2등 할겁니다. 뭘해도 우쭈쭈해주는 팬들이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론 (농구가 아무리 비인기종목이라고 해도) 스포츠의 아이돌화는 반대합니다. 팀을 응원하고 승리를 갈망하는 팬들과는 부딪힐 수 밖에 없어요. 연예계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스포츠는 본질적인 측면이 더 중요하다고 봐서요
지난 시즌 올스타전 투표 서로 뽑아주거나 아예 아이디를 사버리는 행위들이 모두 막혀버려서 갑작스런 선수들의 순위 상승이 어려운 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선수에게 한표 주는 건 문제없지만 금전적으로 돈 들여가면서 내 선수 1등 만들려고 하는 건 문제가 있죠.
첫댓글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니..
뽑혀도 민망할듯 ㅜㅜ
그것 보다 허웅이 아직 3위라는게 더 놀랍네요
실력도 3위할 정도는 아닌데..
저도 이게 가장 신기합니다…그런 스캔들이 터졌는데..
경기장에서 보면 팬들 여전합니다ㅎㅎ
최준용 팬이 늘어나긴 했지만
아직 kcc내 압도적 지분이에요
유기상 1등하니까 진돗개 발령하고 투표총동원령 내리더군요(아이돌팬들 연합제의 등). 결국 최종 결과는 웅훈이 1-2등 할겁니다. 뭘해도 우쭈쭈해주는 팬들이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론 (농구가 아무리 비인기종목이라고 해도) 스포츠의 아이돌화는 반대합니다. 팀을 응원하고 승리를 갈망하는 팬들과는 부딪힐 수 밖에 없어요. 연예계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스포츠는 본질적인 측면이 더 중요하다고 봐서요
@춘식이 스캔들보다 팬심이 큰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요즘 너무 못하죠 ㅠㅠ
이관희 반짝 인기에 비하면
허브라더스 충성심(?)은 대단해요
24위 안에는 있으니 올스타전 나오겠네요; 24명 안에 부상 선수들도 몇 보입니다.
이관희는 해외팬들이 대부분이고 농구선수로서 보다는 이관희 개인의 남성미 때문에 인기가 많은거라 국내투표에는 영향이 없는거 같네요
지난 시즌 올스타전 투표 서로 뽑아주거나 아예 아이디를 사버리는 행위들이 모두 막혀버려서 갑작스런 선수들의 순위 상승이 어려운 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선수에게 한표 주는 건 문제없지만 금전적으로 돈 들여가면서 내 선수 1등 만들려고 하는 건 문제가 있죠.
그 점도 크지요.. 공감...
KBL 올스타 투표 할 정도의 충성심 높은 팬들이 아닐 수도 있고 선수 본인이 홍보 하지 않는 이상 그런게 있는지도 모를듯요ㅜ
해외팬은 투표가 안돼서 속상했다는 이관희 외국팬들 많던데..투표가 해외팬들은 안되나봐요. 해외팬들이 엄청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