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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청산도, 장흥
작은사랑 추천 0 조회 317 10.03.27 19:4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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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7 22:25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모놀에서 청산도 도보로 한번 걸었으면 좋겠어요. 5시간 정도~~

  • 작성자 10.03.28 08:38

    청산도는 지역분에게 안내를 부탁드리면 알려지지 않은곳을 자세하게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여름은 너무 더울것 같구요. 배도 심한 태풍만 아니면 얼마든지 다닐수있는곳이니 우리 모놀이 가기엔 좋을것 같습니다.

  • 10.03.27 23:23

    잘 보고 갑니다^^* 4월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걸어서~~ 장흥은 작년에 가서 한우랑 키조개랑 실컷 먹고 왔시유^^* 천관산 문학관에도~~

  • 작성자 10.03.28 08:52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처적거리기에 밝아서 봉화돌아올려고 서둘러 돌아왔습니다. 축제기가는 가능하면 피해서 가셔요.

  • 10.03.27 23:54

    말로만 듣던 초분,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0.03.28 08:40

    요즘에도 이렇게 초분을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였습니다.

  • 10.03.28 00:55

    작년에 밭가에 쌓아놓은 것이 초분이라고 들었지만 이렇게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 신기하네요.

  • 작성자 10.03.28 08:41

    대부분 관광객들은 볼수가 없는곳에 초분이 있더군요. 어르신 아니였으면 보기힘들었을겁니다.

  • 10.03.28 16:50

    남도의 정이 듬뿍 느껴지네요. 알차고 뜻 깊은 여행되셨네요.

  • 작성자 10.03.29 13:28

    크게 다가온 여행이였습니다.

  • 10.03.28 17:05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덕분에 앉아서 편하고 이곳 저곳 인심까지 잘 느꼈습니다.

  • 작성자 10.03.29 13:29

    언젠가 꼭 여행하여보셔요. 청산도는 섬이라기보다는 농촌같은 느낌이 더 컸습니다.

  • 10.03.28 23:13

    작년에 언니하고 가 봤던 작은섬 청산도, 옛 모습이 잘 보존되여 있는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섬,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는데 작은사랑님 사돈덕분에 아직도 초분을 쓰고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고..그런데 85세나 되셨는데 정말 영국신사 맞네~~털보아재이야기도 너무 감명깊고..작은사랑님은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어 좋겠네~ 진정한 여행의 맛을 아는 작은사랑님,멋져~~!!!

  • 작성자 10.03.29 13:31

    좋은 분들 많이 만났어요. 여행은 자연을 보면서 그안에서 진솔하게 살아가는 삶을 드려다 보고싶은 욕심이 더욱 커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을 만나는것을 좋아해요. 참 의미가 컷던 여행이였습니다.

  • 10.03.29 07:03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청산도 이름도 너무 아름답고요 많이 설레이게 하네요

  • 작성자 10.03.29 13:32

    언젠가 꼭 가보셔요. 가는길 남도의 따스함과 넉넉함을 풍경으로도 볼수있을겁니다.

  • 10.03.29 08:29

    청산도 도보여행을 한다면 꼭 참석해야겠습니다. 아직도 초분이 남아 있다라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았고...자연을 벗 삼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경스럽습니다. ^^

  • 작성자 10.03.29 13:33

    초분에 나도 놀랐어요. 그곳이 섬이였기 때문에 아직까지 장례문화가 그대로 지속되었을거라고 생각해요.

  • 10.03.29 08:54

    늘 건강 하시며 행복이 가득 하세요~~~~~~~~~*())

  • 작성자 10.03.29 13:33

    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10.03.29 12:08

    아직 이런 풍습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접하네요 감사 ~~궁금해 지기 시작하는 청산도 ~~빨리 가 봐야지요

  • 작성자 10.03.29 13:34

    좋은 여행이 될것입니다. 여유있게 슬로우시티 하시면 될것입니다.

  • 작성자 10.03.29 13:58

    털보아재 전화번호를 삭제하였습니다. 아재말이 쌀도 거의 다 팔렸다하고 또한 아재의 삶에 누가될까 싶어서요. 꼭 필요하신분은 저에게 연락주셔요.

  • 10.03.29 16:54

    저는 초분이라는걸 작은사랑님 여행기를 통해서 첨으로 알았네요. 초분을 만들게 된동기가 어쩐지 가슴아프기도 하고... 천관산꼭대기에서 내려다본 털보아재님 사시는 동네는 참 평화로워 보였어요. 햇살이 따뜻하게 들고 저수지 옆으로 난 하얀 길이 한적하고 아름답게 보이더라구요. 천관산휴양림에서 그냥 산책하러 나썼다가 정상 구룡봉까지 예정에 없이(아침도굶고) 올라갔다 12시에 내려왔는데 무지 힘들었지만 너무 좋았어요. 좋다고 올라가보라고 하셔서 내친김에 올랐는데 고맙습니다. 정말 안올라가면 후회했을거예요.

  • 작성자 10.03.29 19:07

    잘 다녀왔군요. 천관산 정상은 나도 가보지 못했어요. 멋진곳이라고 말만 들었지요. 정상에 가길 잘하셨어요.

  • 10.04.02 14:39

    청산도 곳곳을 다 본 느낌이여요. 초분 보시고 참 귀한 경험하셨네요. 좋은 사람 만나고 멋진 풍경 보시고 작은 사랑님 사랑이 더 풍성해지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작성자 10.04.05 19:36

    초분이 지금도 행해지고 있다는데 다소 놀라웠습니다. 특종이라도 건진것 같은 그런기분이였습니다. ㅎㅎ

  • 10.04.02 23:10

    행복하셨겠습니다 저도 언젠가 청산도를 꼭 한 번가야겠다고 맘 먹은지가...아~~꼭 가고싶습니다

  • 작성자 10.04.05 19:37

    청산도는 섬이라기보다는 농촌같다는 느낌이였습니다. 한번 여행하실만 할깁니다.

  • 10.04.05 18:06

    나도 초분은 처음 듣고 본거 같네요. 청산도의 곳곳을 잘 보았어요...

  • 작성자 10.04.05 19:37

    차로 충분히 다닐수있으니 가족이 한번 나들이하여 보셔요. 요시코언니 마음에 드는 섬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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