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외신 필독외신. 락신 필리핀 외무장관.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에서 역사적 권리를 내세울 때 우리 필리핀은 국제법으로서 스카보러가 우리 것이라 답한다.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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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sin on China’s Spratlys claim: We say no, it’s ours

락신 필리핀 외무장관이 중국의 스카보러 영유권 주장에 답하다. 우리 필리핀은 중국의 영유권 주장에 대해 “아니오 그렇지 않아요. 스카보러는 필리핀의 것입니다.” 답했다.

By: Christia Marie Ramos - Reporter / @CMRamosINQ

INQUIRER.net / 11:16 AM April 16, 2019

MANILA, Philippines —Foreign Affairs Secretary Teodoro Locsin Jr. on Tuesday refuted China’s claims of the Spratly Islands, saying that “it’s ours.”

마닐라, 필리핀 – 필리핀 외무장관 테오도로 락신 주니어는 화요일에 중국이 주장하는 스프래틀리 군도에 대한 영유권을 부정하고 그 곳은 “필리핀의 것”이라고 밝혔다.

“He says it’s theirs, you know, we may have different views of what kind of society China is to the Philippines, but we know we’re democratic but in the world, in a society, the community of nations, it’s a democracy. And they can say what they want, the question is, we say no, it’s ours,” Locsin said in an interview with CNN Philippines.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스프래틀리 군도가 중국의 것이라 합니다. 기자님도 아시다시피 저와 기자님은 중국과 같은 사회가 필리핀에게 있어 어떤 사회인지와 관련하여 서로 다른 관점들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나 기자님이나 민주주의적입니다. 전세계의 차원에서도, 우리 필리핀 사회에 있어서도, 국제 사회의 차원에서도 (대세는) 민주주의 입니다.

중국이야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원하는 식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만, 중요한 점은 (중국이 뭐라고 하던지) 우리 필리핀은 “아니, 그 곳은 당신들 땅이 아니라 우리 것이요.”라고 한다는 점입니다. <락신 필리핀 외무장관 CNN 필리핀 지사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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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eign affairs chief’s statement comes as a response to China’s assertion that the Spratly Islands are within its territory as supported by “sufficient historical and legal basis.”

이러한 필리핀 외무부 수장의 성명은 중국이 스프래틀리 군도가 중국 땅이라는 것은 “충분한 역사적, 법률적 근거”로 뒷받침된다 주장한 것에 대응하기 위해 나왔다.

READ: Spratlys ‘historically, legally’ ours – China spokesman

China insists ‘Spratlys ours,’ asserts Sino fishers’ ‘rights’

“We have taken note of those remarks made by the Philippine officials. The Nansha (Spratly) Islands are within China’s territory, for which we have sufficient historical and legal basis,” Chinese Foreign Ministry Spokesperson Lu Kang said in a press conference in Beijing last week.

“우리 중국 외교부는 필리핀 정부 관계자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남중국해 영유권 관련 발언들을 주시하고 있다. 난사군도(스프래틀리 군도)는 중국의 영역 하에 있으며, 우리 중국은 그러한 영유권을 주장할 만한 역사적 근거와 법적근거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

“For thousands of years, Chinese fishermen have been fishing in these waters in the South China Sea. Their rights should not be challenged,” he added.

“수천년 동안 중국 어민들은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 근해에서 어업활동을 해왔다. 그러한 중국의 역사적 영유권리는 의문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

However, Locsin countered: They say history, we say law.

그러나, 락신 필리핀 외무장관은 그러한 중국 외교부 측 답변과 관련하여 이렇게 반박하였다. 중국은 역사성에 대해 말하지만 우리 필리핀은 법으로 영유권을 말합니다.

The Spratly Islands and its many reefs are being claimed by China under its “nine-dash line” claim covering nearly the entire South China Sea including parts of West Philippine Sea.

스프래틀리 군도와 그 외 많은 환초들은 중국의 ‘9단선’을 근거로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이렇게 중국이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 영역은 거의 남중국해 전체 영역에 육박하며, 서 필리핀 해 역시 해당된다.

China insisted that it has “historic rights” in asserting its ownership of the region.

중국은 남중국해 영유권 관련하여 “역사적인 권리들”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In January 2013, the Philippines filed a case challenging the expansive claims of China in the South China Sea before the United Nations Permanent Court of Arbitration.

2013년 1월 필리핀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주장하는 영유권 거의 전부를 대상으로 국제사법중재재판소에 제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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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bitral tribunal ruled in favor of the country’s sovereignty over the West Philippine Sea in July 2016, which China refused to recognize.

해당 국제 사법 재판부는 2016년 7월에 서 필리핀해에서 필리핀의 주권을 인정하는 최종판결을 내렸다. 중국은 해당 판결을 인정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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