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긴장 속에서 Sizewell C 원자력 발전소에서 중국을 제거

[이매진]

영국, 긴장 속에서 Sizewell C 원자력 발전소에서 중국을 제거

https://www.dw.com/en/uk-removes-china-from-sizewell-c-nuclear-plant-amid-tensions/a-63926813

UK removes China from Sizewell C nuclear plant amid tensions – DW – 11/29/2022

런던은 중국 기업인 CGN의 원전 지분을 박탈했다. 영국 국회의원들이 대만을 방문하고 있었고 긴장이 고조되면서 BBC 기자를 폭행한 혐의로 중국 런던 대사가 소환됐다.

화요일에 영국은 Sizewell C 발전소 에 대한 지분을 중국 제너럴 원자력(CGN)에서 박탈했습니다 .

CGN은 영국 동부 서포크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20%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편 영국 은 상하이 시위를 취재하던 BBC 기자를 체포하고 폭행한 혐의로 중국 대사를 소환했다.

Sizewall C 공장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

Sizewell C 발전소는 약 6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것이며 이르면 2035년에 전기 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런던은 공장에 7억 파운드(8억 4300만 달러, 8억 1000만 유로)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 수치는 프랑스 파트너인 EDF(Electricite de France)와 일치했습니다.

BEIS(Business, Energy and Industrial Strategy) 부서는 "Sizewell C에 대한 영국 정부의 투자는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개발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것이 영국의 에너지 주권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의 핵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투자는 또한 매입 비용, 납부해야 할 세금 및 상업적 계약을 포함하여 중국 일반 원자력의 프로젝트 종료를 허용합니다."

월요일 리시 수낙 영국 총리는 영국과 중국 관계의 "황금 시대"가 끝났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영국의 이익에 대해 "체계적인 도전"을 제기하지만 여전히 런던의 경쟁국을 상대할 때 "강력한 실용주의"를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런던, 중국 대사 소환

또한 화요일에 Zheng Zeguang 중국 대사는 BBC 기자 Ed Lawrence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 영국 외무부에 소집되었습니다.

제임스 클레벌리 외무장관은 이전에 이 사건을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렌스는 일요일 늦게 코로나19 규제에 반대하는 시위를 취재하던 중 상하이 경찰에 체포됐다 . BBC는 그가 경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런던 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영국은 중국의 코로나19 정책이나 기타 내정에 대해 판단할 입장이 아니다"고 밝혔다.

중국은 언론인의 보도권을 존중하지만 주최국의 법률과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지난 달 영국 북서부 맨체스터에 있는 그의 영사관 동료들이 홍콩 민주화 시위대를 구타한 혐의로 중국 고위 외교관을 외무부가 소환했습니다.

대만의 영국 의원들

영국 외교위원회는 이번 주 영국 의회 위원회가 차이잉원(Tsai Ing-Wen) 총통을 만나기 위해 대만을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런던은 유럽연합(EU) 탈퇴 에 따라 인도태평양 지역 정책 수정을 모색하고 있다 .

앨리샤 컨스 위원장은 "이번 대만 방문은 오랫동안 외교위원회의 우선순위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전 세계의 안보와 번영에 대한 여러 도전은 영국과 대만이 누리는 것과 같은 민주주의 간의 건설적인 관계를 더욱 중요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8월에는 낸시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 이 대만을 방문해 중국 정부를 분노케 했다.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의 일부로 간주합니다 .

sdi/dj (AFP,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