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90694.html?_fr=mt2
이 건을 보자면, 과거 민주당 사람들에게 제기 되었던 주식 논란과 비슷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들 또한 사람이기에 자신의 재산 욕구가 존재하고, 그게 불법이 아니라면 당연히 투자를 합니다.
이 행위에 대해서 보수 세력에서는 마치 더러운 짓을 하는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수익을 내는 활동 자체에 대해 그 뒤에 뭔가가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하여, 보수 세력은 현 민주당이 마치 '부동산 관련해서 최소 수억 단위의 문제가 있는 국힘당'과 동급인 것처럼 말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건을 자세히 보면 김남국 의원 입장에서 어이가 없는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보수 세력은 이 건 관련해서 '최대 60억'을 이야기 하는데, 현 위믹스 가격은 보수 세력이 말하는 최고가에서 말도 안되게 떨어져 있습니다.
즉, 김남국 의원은 그 보도 대로라고 하면, 이미 몇십억 이상의 손해를 보았으며 보수 경제지에서 주구장창 옹호해온 '영끌 가상 화폐 투자 청년'에 속합니다.
이제까지 보수 경제지는 이들에 대해 불쌍하다고 이야기했으면서, 왜 김남국에게는 예외가 되는 걸까요?
이 투자 실패에 대해 그 빚을 보장해 줘야 하며, 부동산 PF 실패에 대해서도 지원을 해야 한다면서, 김남국은 예외인 걸까요?
게다가, 이 거래 관련한 건 불법이 아닌 이상 김남국 의원의 개인 정보에 속합니다.
그것도 현 상황에서 국회의원 재산 공개에서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항목에 속하는 그런 개인 정보라는 겁니다.
물론 김남국 의원이 2016년부터 매번 가상화폐 투자했다고 주구장창 이야기했으니, 이를 통해 건수를 잡으려 했다는 건 알 수 있겠지만, 도대체 정확한 보유량은 어디서 어떻게 안 것일까요?
아마도 가면 갈 수록 이런 '어디선가에서 주어진 정보'가 나타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국정원'이나 '검찰'이 떠오르는 그런 정보들이 말입니다.
첫댓글 아니면 말고...그들이 목적하는건 그저 이미지 부수는 것..
국민들에게 60억만 각인 시키기 위한 술책
해명이 되어다 하더라도
훼손된 이미지는 복구 불가...
그들이 노리는 건 그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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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및 선출직 재산공개가 의무인데 은닉 이 왜 나옴? 이런 문장이음에 아직도 귀가 솔깃 하십니까? 60억? 같은 소리하고 있네 어떻게든 50억클럽 라임맞추기라도? 쌍특검이 패트를 탔으니 얼마나 속이 쓰릴까? ㅎ 왜? 김남국 의원이 자기 재산으로 페라리 람보르기니 구매하면 안됨?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