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들과
2만6천보정도 걸었습니다
삼송역 6번 출구에서 시작
색말천 징검다리를 건너서
다리도 건너서
삼송 스타필드앞을 지나서
고양동산교회 옆에 작은길로 오릅니다
길 같지도 않은길로 갑니다
앞에가는 지인들
어느정도 걸으니 제대로 된길이
나왔어요
요런 정자도 있구요
이런 철창옆길로 계속 걸어갑니다
서오능 담길이라 하네요
계속 계단길로 오릅니다
이름모를 꽃도 만나구요
진달래 봉우리도 만나고
계속 계단으로 오릅니다
계단도 많아요 계속 오릅니다
위로 올라서 바라봅니다
요런 멋진 암릉 경치
드뎌 앵봉산과 합쳐지는 구간입니다
앵봉산 매봉에 왔습니다
앵봉산에 이어 봉산으로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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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역에서 올라본 앵봉산~봉산~ 증산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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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5 21:0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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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등학교 6학년때인가 고양군내 초등학교 체육대회를
가을 운동회 끝나고 개최했었는데
그해에는 삼송국민학교에서 열어
기계체조선수로 가서
대회 참가 했었네요~
2등해서 단상에 올라가 트로피 받았던 추억이 있네요~
어언 56년전 이야기네요 ㅎㅎ
오래전 초등학교시절
기계체조선수로 참가해서 2등을 햇군요
옛추억이지만 짝짝짝
박수 보내요
구파발에서 앵봉산 오르면
쉬운데 삼송사는 지인이 있어
삼송에서 오르니 계단이 엄청많네요
그래도 안가본길로 올라서 좋았습니다
앵봉산,봉산
이름은 들어 보았어도
가 본적은 없어요..
아주 오래전에
서오릉 가본적은 있어요..
산에도
봄기운이 완연하네요..
2만6천보 많이
걸으셨습니다
앵봉산. 봉산은 가끔
가서 오르게 됩니다
서울둘레길 7코스이기도
하구요
계단이 많아서 서울둘레길
도는사람들이 조그힘들다 하더라구요
서오능하고 가까이
있는산인데 서오능은
오래전에 가봤어요
26,000보
대단하십니다.
봄의 향기 맡으시면서,
걷는건 행복이랍니다.
앵봉산.봉산은 서울둘레길이지만
산이라 계단이 많았어요
봄의향기도 맡고
연두색으로 올라오는
새싹도 보면서 걷는길이 즐거웟습니다
우와 ~~~^^
긴 거리를
다녀 오셨군요 ~~
이곳은
따라 하다가
지칠것 같아서
반코스만
다녀 오는걸로 ~~
좋은길
설명과 함께
올려 주셔서 감사요 ~~♡
앵봉산은 구파발에서
많이 올랏는데 이번엔
삼송에서 오르니 앵봉산
만나기를 한참
올랐어요
앵봉산만 갔다가 내려가기는 그래서
봉산까지 가니 많이
걸었어요
볼매님 댓글주시고
감사해요~^^
많이 걸으셨네요
삼송역하면 년전에
용하다는 정형외과가느라
일년을 다녀서 낯익네요
거기도 좋은길이 있네요
제가 살고있는데서는
삼송이 가까워요
안뜰님은 삼송까지
오려면 먼데 이곳까지
와서 정형외과를 다니셧네요
지금도 그병원이 있나요~
삼송에는 고양누리길도
있고 좋은길이 많습니다
@레지나 1 정말환자가 넘쳐
오전에11시이전에
직접 가 접수를 할정도였는데
지금은압구정으로 갔어요
어깨석회건염으로
병원을 전전하다
그병원가 수술없이
완치했어요 두팔 다 ㅎ
@안뜰 아~그러셧군요
좋은 병원만나서 완치도 되고 정말
좋았겠어요
이젠 아프지 않고 다닐수 있는게 행복입니다
네에
이젠 안아프고
사는게 최고랍니다~
아프지 않아야
노후생활을 행복하게
즐길수 있죠
자연을 벗삼아 열심히
다녀야겠어요
아프기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