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망치는 부자 감세
1. 오늘 미국 집 재산세 냈는데 오늘 환율 1307원 적용하면 8백80만원이다.
이집의 공시가는 한화로 7억 4천 만원이다.
체크(수표)는 전체 세액의 절반인데 부담스러워 몇 달 간격으로 두 번 나누어 낸다.
2. 반면 언론에 보도된 올해 은마아파트의 재산세는 451만9968원,
공시가는 15억4400만원이다.
3. 언론에 많이 등장하는 은마아파트는 미국 집의 2배인데 재산세는 그 절반 정도.
그러니 미국에 비해 겨우 1/4만 재산세로 내는 셈인데
그나마 공시가가 시세에 비해 턱없이 낮아 사실상 세금은 실제보다 훨씬 적은 셈.
그런데 이조차 많다며 윤석열 같은 개백정 같은 인간을 자신들의 대표자로 선출한다.
4. 세금 적게 내면 (부자만) 좋다. 그러나 그만큼 나라가 망가진다.
미국은 세금체계가 달라서 단순 비교는 힘들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한전 민영화 짤 하나로 이해하기
2000-2001년 캘리포니아 정전사태 때 민간전기회사들이 전기도매가 단합하여 겁나게 올렸죠…
한겨울 4주간 정정된 일도 있었고요. 얼어죽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텍사스는 전기세가 한때 400배 치솟은 기록도 있어요.
민영화되면 경쟁하여 가격이 점차 싸질것이다?
아니죠. 빵값처럼 계속 오를뿐입니다.
우리나라 처럼 여름에 덥고 겨울은 추운 곳에서 민영화되면 끔찍합니다…
더 끔찍한것은 도쿄전력 보세요. 후쿠시마 어떻게 관리했는지요. 핵폐수 방류 중이잖이요..
한전을 망가지게 해야 민영화 얘기 나오니까
그동안 열심히 한전 맹가지게 하고 이제 슬슬 언플 하는건가 싶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46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