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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오늘 SPOTV 해설위원 민훈기 맞죠?<br /><br />시청하기에 편하게 조력해주는 민훈기 위원의 해설이 좋네요.<br /><br />이병훈의 해설은 한마디로 정신이 없고 시청자의 자기판단을 해치는 격이라 순간순간 불쾌하기까지 하지요. 짜증도 나고요.<br /><br />실상 티비를 자주 시청하는 야구팬들은 경기에 대한 자기 해설과 판단이 있는 것인데 해설위원의 지나친 자기 주관과 감정이입은 불필요한데 말입니다.<br /><br />SPOTV 민훈기 위원은 기본적인 메뉴를 가지고 시청자와 호흡하며 해설한다는 느낌이어서 시청하기에 편하더군요.<br /><br />편한 주말 밤 되시고 내일 또 봅시다.<br />꿀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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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민훈기 위원의 해설이...
웃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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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88
15.06.06 21:02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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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해설은 좋은데. 정말 별로인 사람. ㅠㅡㅜ
민훈기 해설은 제가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데, 편안하고 지적인 분위기가 참 근사합니다.
해설은 좋은데. 정말 별로인 사람. ㅠㅡㅜ2
민훈기 해설이 과거에 무슨일 있었나요?
싫어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겉과속이 다른사람이죠..ㅎㅎ
이용철보다 더싫습니다~
저두....그떄 페이스북에 글남기거 생각만 하면........빡침이 다시 올라옴
감독님 안티라고 소문이 파다해서 그런지
해설은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려고 하는게
괜찮으네요
저는 예전부터 이효봉 민훈기 해설 좋아했는데 감독님 안티라고 해도머.. 해설자는 해설로 판단하렵니다 ㅋ
민훈기는 사람이 별로라 정말 싫어합니다. ㅋㅋㅋㅋ
저도 마찬가지... 해설자는 해설로 판단하려고 ㅎㅎ 민훈기 위원은 지적인 해설.. 이병철 위원은 시원시원한 입담... 둘다 좋습니다.
sns에 올해 울팀 경기보며 쓴 글 보면 해설을 어마어마하게 잘한다고해도 좋게 볼수가 없죠. 그래놓고 좋은 소리해봐야...
이번 해설은 차치하고서라도 좋게보기 힘든 사람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근데 이양반 작년 지옥 훈련 당시 고등학교 야구한다고 한마디 올렸다가 한화팬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슬그머니 글을 내린적이 있었죠
무슨일인지 궁금했는데...아..그런일이 있었군요..우리 이글스팬들은 비판에 성숙한 편인데..요즘 너무 분위기가 강경해서...
해설위원 개인의 감독과 팀에 대한 호불호가 있겠죠.
그래서 개인의 sns에서의 견해 표명은 사적 영역인지라 매스컴에서의 공적 해설에서 드러내지 못하는 견해를 밝힐 수 있다고 봐요.
저 같은 경우는 해설자의 개인적 취향이나 호불호를 감정적으로 드러내서 시청자의 자기해설과 판단을 해쳐서는 안된다고 봐요.
시청자에게 기본 야구 상식과 팁, 경기 흐름을 물흐르듯 매듭지어주는 정도면 된다고 봐요.
시청자가 듣기 편한 정도의 멘트와 워딩 정도에서 절제하는 해설이 편하더라구요.
정민철 위원의 해설도 그런 점에서 좋구요.
해설만보면 나쁘지않지만 개인적으론
극불호 입니다
김성근 감독님의 안티라서 그런건 아니구요
언론 플레이 너무 많이 하는사람이라....
듣고있으면 저 행간에 무슨 암수가 숨겨져 있을까 궁금해져 집중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특별한 거부감은 없던데요..그런대로 냉철한 편이고요..
해설은 무난했는데
박찬호 선수에 대한 디스, 이동걸 선수의 선수생명 드립, 존중 배려 중립 드립을 쳤는데 자신부터 어기니깐요.
그리고 MLB부심이 심해서 다른 야구는 다른게 아니라 틀렸다로 보는 경향이 느껴져서 불호네요.
은근 한국야구를 비하하지요.특히 본인에게 꺽이지않는 이를 은근하게 죽이는...
전개인적으로 비수를 품고 있는 민위원 비호감이여요.
저도 싫어 합니다. 야신 안티 맞구요. 야구 선수를 해 본 사람도 아니면서 야신을 대놓고 디스합니다.
올 해 미디어데이 영상 찾아보면 김성근 감독한테 부상선수가 많은 상황에서 일부러 꼭꼭 숨겨놓은거 마냥 질문하더라구요. 그때도 짜증 이빠이 났습니다.
민 기자는 sk시절부터 감독님 안티로 유명했죠...해설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평균이상인 듯?
지난번에도 한 생각이지만 해설자와 감독의 야구관이 다른 거고, 민훈기 씨 같은 경우 본업은 기자였던지라 비판의식이 강한 면이 있지만.. 전 뭐 그래도 좋던데..
기자란 사실 그대로 전달 하는것인데.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어느 한부분만 집중
부각 시키고 확대해석하여 독자들이나 시민들
에게 거짓, 혼란을 주면 안되는거죠
완전 싫어요 감독님 혹사로 여러선수들이 수술대 올랐다고 하질 않나 =_= 이동걸 선수 생명 걱정하더니 첫승한날은 일언반구도 없었죠 애매하게 말해놓고 정말 그럴까요? 후후후 해서 별명이 민후후 입니다
기자이다 보니 엘리트 의식이 엄청 강하고 매사 비판의식이 강해서 김성근 감독과는 맞지 않믈겁니다.김성근감독 스타일이 변칙스타일이 많으니까요. 그래도 솔직히 해설은 가장 객관적으로 정확하고 차분하게 잘하던데요
전 그 양반에 대해서 과거 발언 잘 몰라요.
단지 올해 해설 들을 때 어떤 해설자보다도 편하더라구요. 경기 자체에만 중점 두고 해설하니까요. 정민철 해설도 괜찮아 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