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것 부터 보세요.
카라비너 편 입니다.
흔히 우리나라에선 '비너' 라고도 부르고, 카라비너 라고도 부릅니다.
외국에서는 'Crab' 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으니 카라비너 라는 말이 어렵긴 하죠?
로프접근 장비의 감초 라고 할 수 있는 카라비너 에 대한 포스팅 시작합니다.
출처는 아래 링크에 따릅니다.
https://www.petzl.com/INT/en/Sport/News/2017-5-5/Carabiner-how-to-guide--choosing-and-using-the-right-carabiner
페츨은 상황에 따른 카라비너 선택을 설명했습니다.
처음 카라비너를 선택하려고 하면 어떤 카라비너를 선택해야 할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음은 페츨에서 소개하는 모양에 따른 사용 입니다.
모양에 따른 카라비너 사용이 다르다는 점, 설명서를 읽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IRATA 에서는 두가지 액션 이상의 여는 동작을 하는 카라비너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위 예시의 카라비너들은 모두 그에 해당하는데, 각각의 특징이 있고 사용자의 익숙함에 따라 기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카라비너를 잠그고 제3자의 의해 쉽게 열지 않을때, 대부분 잠궈놓는 일이 많을 때 이 카라비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 영구적으로 잠글 수 있는 연결고리는 마일론(maillon) 같은 경우나 위 제품 같은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카라비너가 열릴 확률은 줄어들게 되고,
사용하기 쉬울수록 카라비너가 의도치 않게 사용될 확률은 높아집니다.
다음은 카라비너를 위험한 방법으로 사용될 때 입니다
이 상황들은 주의를 조금만 주지 못해도 쉽게 발생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방면으로의 하중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로프접근기술자라면 꼭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의외로 이런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모서리에 카라비나의 하중이 실리는 경우는 생각보다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랜야드를 앵커에 잘못 사용하는 경우도 이에 해당됩니다.
출처: https://safers.tistory.com/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