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악순환의 연속, 라렌을 위한??? 변명??
여치바보 추천 2 조회 2,071 25.01.01 21:1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1.01 21:39

    첫댓글 1. BQ 좋은 사람 없는 건 이제 너무 익숙하고 당장 고칠 수도 없으니 일단은 패스

    2. 농구를 모르니 말로 표현 못하지만 볼때마다 스트레스~~ 폭탄처리반도 정관장 볼은 못처리할 만큼 죽은볼 투성이

    3. 오 이건 전혀 생각 못했던 부분인데 듣고보니 라렌도 고충이 있긴 있군요. 근데 득점을 못하면 스크린이라도 잘 걸어야지 않을까 ㅎㅎ

    4. 진짜 알렉산더 몸보면 언제 몸상태 끌어올릴지 감도 안잡힙니다. 뛰는게 안되요 뛰는게. 겁나 뒤뚱뒤뚱거립니다. 솔직히 교체권 1장을 라렌에게 써야되는 게 망설여질 정도에요.

    5. 혹시 퐈이야~로 대표되는 문성곤 응원가 선수 아닌가요 ㅎㅎ 저도 직관가서 보면 이미 선수생활에 미련이 없어 보이는지 항상 시큰둥한 표정에 크리스마스 유니폼 이벤트 참여할때도 되게 귀찮음이 얼굴에 써져 있어서 ㅎㅎ

    어쨌든 하나 남은 외국인선수 교체권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가 문제일 거 같습니다. 라렌을 바꾸고는 싶은데... 알렉산더가 10분도 못뛰어주면 1옵션 바꾸기는 위험부담이 너무 커요.

  • 작성자 25.01.01 21:47

    뭐 하나 제대로 안되는 총체적 난국입니다
    본문에는 안썼지만,
    사실상 지금 팀 로스터를 만든 사무국의 그분은
    현 상황에 만족할까요? ....ㅎ
    단장바뀌고 감독바껴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그분의 생각이 참 궁금해지는 날입니다

  • 25.01.01 21:54

    @여치바보 신인픽 로또 터지는 거만 바라겠죠 ㅎㅎ

  • 작성자 25.01.01 21:56

    @환상의 식스맨 막연하게 여준석 이현중 노리고 있을까요? ㅎ
    우승한게 불과 두시즌 전인데...
    참 이게뭔가 싶습니다 ㅋㅋ

  • 25.01.01 22:43

    @여치바보 양재민이나 박정환 먹어도 상관 없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변준형이 와도 답이 안나와요

  • 작성자 25.01.01 22:42

    @겐트위한 변준형이 참.. 이렇게 못할줄은...
    지금으로썬 어떤식으로든 미래가 그려지지가 않네요
    언제나 그랬듯 아마도 올시즌 6강탈락이 확정되면
    자진사퇴를 가장한 경질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25.01.02 15:06

    @여치바보 6강탈락 확정보다 연패 계속 길어지면 구단에서 용단 내릴겁니다 그보다는 뛸 선수가 확실히 없네요 다른팀에서 안쓰거나 나오기 힘든 선수 달라고 해야 해요 특히 가드 포지션이 생각외로 처참해요 그렇지만 이러면 공짜로 선수를 가져가지 못하고 삼성이나 엘지처럼 출혈이 생길겁니다

  • 25.01.01 22:20

    김상식 감독 한계가 보입니다... 경질해야한다고 봅니다 외국인 선수 부터 손 봐야합니다

  • 작성자 25.01.01 22:44

    원래 경기중 임기응변은 잘 안되도
    다음경기엔 그전경기때 잘 안됐던것들 잘 수정해오곤 했었는데
    올시즌은 유난히 한가지 컨셉으로만 가고 있네요
    더이상 답이 안보입니다....
    만약 성공하지 못할지라도 라렌 교체는 빨리해야 합니다
    득점력 있는 선수로

  • 25.01.02 04:27

    지지냐시즌 그냥 과감히 스펠맨 내치고
    멕스웰로 한창 경기력좋을때 그대로갔어야....
    전 그때부터 꼬이지않았나 싶습니다ㅜ

  • 작성자 25.01.02 15:56

    네 뭐...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죠..
    스펠맨 나쁜놈.....ㅠ

  • 25.01.02 12:48

    결국은 변준형이 터져야 되긴할텐데 용병도 제대로 못뽑았어서 올시즌 국내 구성원 등을 볼때 슬프지만 이 순위가 맞는거 같긴 해요. 거기다 감독 전술이 뛰어난 감독도 아니고요. 그나마 타팀 대비 가드포지션에 돈을 많이 쓴 상황인데 여기가 상수역할이 안되니 문제가 더 커지는 듯 싶습니다. 팀분위기 이끌어줄 선수도 전무하고요. 이번 신인들 잘 기용해봐서 경험치 먹이거나, 말씀하신대로 전술을 바꾸는건 필수 일듯 합니다. 매번 위닝팀여서 이런 팀분위기 바꿀 모멘텀이 필요한대, 참 어렵네요.

  • 작성자 25.01.02 15:58

    변준형 박지훈 둘이 시너지가 잘나는 스타일인데 변준형이 컨디션난조와 부상으로 빠지니
    박지훈 혼자서는 참 힘듭니다
    감독이 계속 쓰리가드를 고집하면서 배병준이 3번으로 나오는데
    최성원이 수비에서라도 박지훈을 도와줘야 하는데
    발이느려 빠른선수는 결국 박지훈 몫이 되버리니 공수에서 과부하입니다
    박정웅 경험치 먹이고 득점력 좋은 용병으로 빨리 바꿔야죠

  • 25.01.02 15:55

    라렌/알렉산더 둘 다 별로인데 문제는 교체권이 한 장 밖에 남지 않아 이 두 명 중 한 명은 반드시 안고 가야하는거네요.. 용병싸움이 절반 이상인 kbl에서 교체권 한 장 낭비한 게 치명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선수를 통한 반등을 꾀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지적하신대로 김상식 김독의 한계도 명확해 보입니다. 제가 알기론 안양이 유일하게 꼴찌를 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 팀인데(sbs, kt&g 시절 포함) 어쩌면 올 해 굉장히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5.01.02 16:01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어떻게 교체권을 소진하면서 알렉산더같은 선수를 데리고 온건지,..
    실력여부를 떠나 몸이 안되서 선수가 뛰지를 못하는데 참 답답합니다
    어차피 이렇게 된거 라렌 그냥 놔두고 스코오러형 포워드 데리고 오는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게 마이클 영 이었군요 ㅠ ㅋㅋ
    지금 상황이라면 최하위는 정해진 수순 같습니다
    근데 이 책임을 감독혼자 지라는건 팬으로써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책임 같이 져야할 사람이 프런트에 한명 더 있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