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 새순이 뽀쪽이 얼굴을
내밀며 봄이 온다고 했는데~~~~!!
어느새 창문을 열면 푸른가지에
녹색 잎이 여름을 알리는
신호인가~~~~?
올해는 무언가 달음 박질 치듯
온갖 아름다운 꽃들은 잽싸게
피고지는 숨가뿐 릴레이에~
모두가 꽃향기 달리기를 했네요~~~
하나 하나 차근히 감상할기회
라고는 빠른 세월을
잡을수 없듯이~~~
우리도 가는세월을 붓잡을수는없는건가~~~~!!
세월과 시간과 파릇한 가지처럼
우리도 함께 어울릴시간 들이~~~~
이번주 정모에 댓글 달지않은
친구님들아~~~~~
짬내서 한바탕 시원스런 웃음은
어떠신가용~~~??
카페 게시글
◐―――토끼띠동우회
친구들아 ~~~!!
올비
추천 1
조회 162
23.05.17 12:2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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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비친구야^^^
집안행사가있어서.
참석못한다고.댓글.달알는데^^
자옥아
친구도 좋지만
집안 행사가 먼저이지~~~
한달에 한번보는 친구들이가에~~~
집안일 잘보고 다음달엔
꼭 보자구나
자옥아 ~~잘 다녀오시게
올비 고마운 친구님
따듯한 마음에글
감사합니다
즐거운시간 웃음꽃
피는시간 되시길ㆍㆍㆍ
회장님께서
정모를 올리고 답답해 할까봐~~~ㅋㅋ
친구들이 함께 한다는것은
좋은것이라서~~~~~
수도권에 살면
한달에 한번씩 정모에서
친구들 만나 소주잔 함께
나누고 싶는데 아쉽습니다
매실 풍년되어
수확이 끝나면 정모에서
얼굴 한번 봐요
올비가 애를많이 쓰네요. 5월은 가정에 달이라서 그런지 참석이 저조한데
단촐하게 만납시다.
회장님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시간이 허락된 친구들이라도 만나고~~~
다음 정모때 또 시간되면 만나면 되니까~~~
큰 부담은 갖지 마시길~~~
내일 정모에 시간되는 친구님들
반갑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