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침검사에서 암의심되어서 부산 개금 백병원에서 ct-pet 찍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있고요.
(초음파상으로 보니 중간에 혹이 있었어요.)
담달 21일에 수술날짜까지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제가 이비인후과에서 검진받고 검사했는데요..
수술도 이비인후과에서 하겠지요?
근데요... 여기 들어와서 글들을 보니 외과에서들 많이 하시는것 같아서요.
다시 외과로 수술을 잡아야하나?싶어서요...
피곤한것 외에는 별 증상도 없는데...
꼭 수술까지 해서 평생 약까지 먹어야하나 싶기도 하고... 싱숭생숭..
일단 결과를 먼저보고 의사샘의 말씀을 들어봐야하겠지요.
에휴,, 안그래도 제가 류마티스 관절염까지 있어서 지금도 약먹는데.. ㅠ
약..약... 속상하네요.. ㅠ
첫댓글 저같은 경우는 제주도에서 세침검사해서 내분비내과에서 확진받고 이빈후과 샘이 수술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울 신촌 세브란스 외과예약해서 수술 했습니다.
어떤 분말로는 요즘은 이빈후과에서 수술을 일부러 받으실려고 하시는 분도 있다던데. .잘은 모르겠지만. 근데 외과 수술도 갑상선 전문 외과 교수님이기 때문에..
혹 부산 개금 병원 갑상선 외과 전문의가없으신건 아닌지요..
백병원검색하니 대부분 외과에서 수술 받으셨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걱정 아닌 걱정이 되서리.. ㅎ
이비인후과에서도 받는데~
신촌세브란스 이비인후과에서 받은 제친구가
갑상선외과 전문의한테 받는게 낫다고 해서
저는 서울대병원 외과에서 수술받았어요
외과에서 받는게 나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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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수정했어용~
왼쪽에 칼럼에 보심 우승훈 교수님도 이빈후과 에서 갑상선 전문의사샘이구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빈후과가 좋을듯해요 이유는 ** 목이다보니 목소리 부분때문에 이빈후과 전문한테 수술하시는것이 여러모로 좋을듯같아요 님이 부럽네요 전 이빈후과에서 하고 싶었는데 외과에서 합니다 물론 전문의사샘이구요 개인적으로 기관지가 안좋아서 겨울엔 감기 달고 살아요 맨날 피곤하고 목도 아프고 수술이후 목소리 안나올까 걱정도 되구요
님 얘기들으니 또 안심이 되네요^^
저도 외과 이비후과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