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초보운전에 초행길이라 조금 늦었는데
모두들 멀리서 와주셔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정말 미안했어요~
유성무광 으로 백칠을 하고 세시간정도 말리고 스케치를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해주셔서 첫날 넓은 부분은 거의 칠했습니다~
둘째날은......ㅜㅜ 아침에 서리가 내려서
차에 서리제거하느라 조금 늦었는데
우리 은진이가 즐겁게 맞아주어서 너무 기뻣어요~
덕희씨도 미현이도 바다 그리기님도 다시 와주시고~
정말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점심도 맛나게 먹고~
보건소 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고요~
특히 권명임 선생님 자제분들.....그림 완성된거 보고 좋아해서 저도 좋았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즐겁게 진찰받고 주사 맞고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릴때 보건소가 넘 무서웠었거든요~
예쁜 벽화 보고 무서운거 다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미현이 뒷풀이 하고 싶어했는데...너무 갈길이 멀어 못한거 미안하고
다음에 천안에 오면 멋지게 고기 쏠께~
그리고 끝나고 짐때문에 역까지 못데려다 줘서 정말 미안해요~
천안에 오면 항상 역까지 모셔다 드릴께요~ㅋㅋㅋ
처음으로 만난 강희연님 배덕희님
두번째 만난 바다그리기님
미성년자 미현과 지은이
항상 와주는 은진이
시안을 멋지게 해준 영미와 상진이
그림을 그릴수 있게 벽을 내어주시고 선물까지 준비해주신 보건소 여러분
그리고 격려차 멀리서 잠깐 와주신 지누아저씨와 누리양
모두모두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담에 또 작업할때 만났으면 좋겠네요~
모두 즐거운 한주 보내셈~
첫댓글 홍홍.ㅋㅋ 천안가겠습니다.ㅋㅋ 고기 화끈하게 쏘세요ㅋㅋ 나중에 후기 쓸게요~
얼릉 써라~
미현~~~나도 끼워죠^^ 나도 고기고기고기고기.......
언니도....같이 가요~~ 그리고!!! 제가 대전가면...한번쏘세요.ㅋㅋ
그다지 반겨주시지 않으셨으면서ㅜㅠ 까칠하나 언니.. 이젠 신선도 높은 새내기만 이뻐라 하시궁.. 근데 진짜 부지런 하셔라~~ 벌써 사진에, 후기에..^^
당신은 마음속으로 이뻐하고 있쥐~
경계하고 계신 건 아니시구요?? 영미언니 처럼..ㅋㅋ
꺄오~그렇진 않을꼬양!!! 은찬은 하나언니한테 사랑받고있는걸 모르는군하!!!!
은찬이 언니 저한테도 그러면서....막 나한테 까칠하게 굴고.ㅠㅠ 까칠은진
언니 우린 조만간 생명보험 들까하구,,,ㅡ.,ㅡ::::킁!
나때문은 아니지?....그치?....그런거? 그런거야?...설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