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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다가온듯 싶더니 한낮의 더위는 다시 한여름입니다.
여름옷을 정리해놓고 꺼내입기가 망설여지지만 더위가 추석연휴까지 간다고하니
다시 꺼내입을수밖에 없습니다..
이러다 여름이 끝나면 바로 겨울로 가는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몸이 계절에 적응을 할 시간을 줘야하는데 급작스럽게 바뀌는것 같아
회원님들께서도 건강 잘챙기시기 당부드립니다..
특히나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니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치러지는 경주일입니다..
다음주 추석연휴(수,목)기간은 경주가 치러지지 않지만
연휴가 끝나자마자(금,토,일)3일 경정이 예정도있으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국민 대명절 추석을 앞둔 시점이라 승리가 어느때보다 절실합니다.
파도소리 역시 평소보다 더 긴장감속에 경주를 분석하고있습니다.
승리하는 한주로 만들어 고향 가시는 발걸음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질수있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분석하고 고민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필~~~~씅 <1경주~6경주.1200m(2주회) / 7경주~16경주 1800m(3주회)>
01경주1.정인교 2.김승택 3.손근성 4.박상현 5.양원준 6.강창효 NO.1-66번 모터와 NO.3-1번 모터가 동반출전합니다. 02경주1.김선웅 2.손동민 3.김정구 4.김도휘 5.김재윤 6.이택근 전선수가 B1등급으로 편성된 경주입니다. 03경주1.조성인 2.김신오 3.황이태 4.전정환 5.주은석 6.이동준 나홀로 연대율 54.2%의 강모터를 배정받은 3.황이태 선수(다른 선수들 13.5%~32.7%)
04경주1.원용관 2.김효년 2.김종목 4.장수영 5.최재원 6.황만주 8월4일 2경주 소극적 경주로 실격되며 5주만의 출전인 2.김효년 선수. 05경주1.구본수 2.이진우 3.오승철 4.한성근 5.김세원 6.정용진 전반기는 주선보류.... 06경주1.이승일 2.이진휘 3.김종민 4.조현귀 5.김동경 6.정종훈 전반기 44번 출전 12승...
07경주1.김민천 2.오세준 3.김태규 4.박민수 5.신동열 6.박준현 최근 기대치만큼의 결과에 2%부족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있는 2.오세준 선수. 08경주1.나병창 2.박진서 3.강지환 4.박준호 5.김현덕 6.박상현
전반기 L(레이트)에 발목이 잡히며 1승.. 09경주1.송효석 2.김기한 3.이경섭 4.윤영일 5.윤영근 6.김국흠 모터 기력차가 두드러지는 편성입니다.. 10경주1.최진혁 2.김종희 3.홍기철 4.김영욱 5.여현창 6.김도휘
믿고 공략할 선수가 보이지 않습니다.. 11경주1.김창규 2.윤동오 3.이동준 4.박영수 5.손동민 6.손근성 연대율 10%의 하급 모터들로만 편성된 경주입니다.
12경주1.최영재 2.강창효 3.전두식 4.이종인 5.김지훈 6.김정구
모터는 소모품이다 보니 오랫동안 사용할수없습니다. 13경주1.김명진 2.민영건 3.김재윤 4.김민준 5.전정환 6.정인교 1경주 1코스 출전에 이어 두번째 출전경주는 6코스 출전입니다. 14경주1.이택근 2.서휘 3.김세원 4.김승택 5.황이태 6.김효년 외곽이지만 6.김효년 선수의 스타트 의지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15경주1.최광성 2.한성근 3.장수영 4.김신오 5.김종민 6.김효년 경고 9개(주의3개=경고1개)는 최소 2주이상(제재1회) 출전을 하지 못합니다. 16경주1.김국흠 2.이용세 3.최재원 4.이승일 5.오세준 6.조성인 기획편성인 목요경주가 아니더라도 수요경주 마지막은 대체적으로 1코스에 강자를 편성해
경정 최고의 직선 파워를 보여주는 모터들이라 탑승 선수들에게는
추석 보너스를 두둑히 챙겨갈 찬스를 잡은 한주입니다.
NO.3-1번 모터는 1.정인교 선수가 NO.1-66번 모터는 6.강창효 선수가..
후반기 들어 스타트 부진에 모터까지 배정운이 따라주지 않으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1.정인교 선수에게는 분위기 반전에 나설 기회입니다.
올시즌 1코스만큼은 100%입상(9번출전 1착-6번,2착-3번)을 이어가고있어
6코스에 포진한 6.강창효 선수보다 조건에서 근소하게 앞서있습니다.
후반기 분위기 반전에 전력을 다할 1.정인교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수요경주는 출발합니다.
전력차는 엇비슷하기 때문에 편성조건이 중요합니다.
1코스에 모터까지 출전 선수들을 압도하고있는 1.김선웅 선수..
초반 스타트 러쉬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빠른 선수라
인빠지기 구사에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지난 출전 기력열세로 바닥을 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주는 조건이 좋은만큼 부진만회에 찬스를 잡았습니다.
1.김선웅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모터 기력에서 일단 한정 정도 이상의 우위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스타트에서 얼마나 집중력을 보여주며 1턴까지 밀고 나오느냐가 관건인 경주입니다.
3.황이태 선수는 전반기 주선보류로 배고픈 설움을 경험했기때문에
두번의 아픔을 경험하지 않기 위한 승부의지가 높습니다.
최근 2연승을 올리며 분위기도 좋습니다.
설날은 조용하게 보냈겠지만 이번 추석은 조카들에게도 용돈도 줄수있을것 같습니다.
눈물젖은 빵의 소중함을 잘아는 3.황이태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모터 기력이 좋지 않았기에 2.김효년 선수로써는 억울할수있는 판정이었을겁니다.
8월3일 경주에서 어려운 1착을 하며 목요일 1코스를 잡은게 독이됬다고 해야하나??
현장에서 2.김효년 선수에게 보내는 팬들의 신뢰가 높은게 죄라면 죄일겁니다.
파도소리가 본 관점에서는 억울할수있는 판정이지만(카페 전문위원들도 동일한 생각)
프로선수이기에 잘 이겨낼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분위기라면 이보다 더한 일들이 앞으로도 많을거로 보여집니다.
실격의 아픔을 떨쳐버리고 2.김효년 선수는 다시 올라올거라 생각합니다.
2.김효년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후반기 4,6,5,6,4,4,3,4,5,5착 평균착순점 3.00
이페이스라면 또한번의 주선보류를 피하기 힘든 점수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타트는 빠른 선수라 1턴 전술력만 만들면 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올시즌 10번 출전 아직까지 입상이 없는 부진한 모습이지만
성적이 가장 좋은 1코스 출전은 올시즌 처음이라 기대치가 평소에 비해 높습니다.
뭔가 될듯될듯 아쉬움만 주고있는 1.구본수 선수입니다.
지난주 반혜진 선수가 1코스에서 머리를 치며 34.1배의 짭짤한 배당을
현장에서 파도소리와 회원님들께 선물해줬습니다.
이번주는 그 짜릿함을 1.구본수 선수가 선물해주길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후반기 12번 출전 1승...
전반기와 달리 부진속에서 아직 헤매고있는 1.이승일 선수..
최근 1코스에서 연속된 실격이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1코스의 부진은 1코스에서 해결해야 탈출할수있습니다.
후반기 분위기 반전의 신호탄이 되느냐??
2연속 실격의 충격을 벗지 못하고 또다시 무너지며 1코스 악몽을 떨쳐버리지 못하느냐??
이전 탑승 우승 까지한 모터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줄 아는 노련한 선수입니다.
1.이승일 선수의 간만에 인빠지기 우승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이번주도 열손가락안에 드는 강모터를 배정받아 파도소리의 눈길은 또 2.오세준 선수에게 갑니다.
탑승 선수와 상관없이 2코스에 7번 출전 6연승중인 모터일만큼
직선 파워는 실전에서 검증된 강모터입니다.
이번주는 파도소리의 기대치만큼 화끈한 경주 모습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2.오세준 선수의 개인통산 220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후반기 제재후 복귀했지만 2착만 2번을 기록하고 아직 0승..
꼬일대로 꼬인 실타래처럼 풀리지 않는 1.나병창 선수의 올시즌 기록입니다.
이미 한번의 스타트 위반을 한 상황이라 매경주 스타트 부담을 안고 경주를 할수밖에 없는 악조건이지만
NO.2-44번 모터를 배정받은만큼 스타트 부담을 조금은 버리고 갈수있는 경주입니다.
1턴까지 먼저 나가지 않더라도 한정 이상의 내압만 허용하지 않는다면
직선 탄력으로 만회할수있는 최강의 모터입니다..
4땡 모터의 파워를 앞세워 후반기 첫 승 사냥에 나서는 1.나병창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송효석 선수의 모터만 연대율 52.2%의 중상급 모터..
2,3,4,5 네선수는 모터 연대율이 10%초중반의 하급모터..
6.김국흠 선수는 모터 연대율이 35.4%의 중급 모터..
1.송효석 선수의 42번 모터는 연대율에 비해 최근 하락세를 타고있는 모터이긴 하지만
1코스 이점까지 더해진 편성의 찬스를 놓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런 편성을 만나기도 쉽지 않습니다..
1.송효석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다들 입상까지는 2% 부족한 모습들이라
누가가도 할말이 있고 빠져도 할말이 있는 혼전 경주입니다.
모터 기력의 우위를 앞세워 3.홍기철 선수가 현장에서 인기를 모을것으로는 보여지는데
최근 실전 모습상 강하게 믿고 가기는 뒤끝이 개운하지는 않습니다.
2.김종희 선수는 최근 5연속 5~6착을 기록하고 있는 강급 위기상황이라
초반 스타트에서 2-3 두선수의 충돌 가능성을 배제할수없는 1턴 흐름입니다.
2-3 두선수의 1턴 흐름에 맞춰 1턴 빈공간을 공략할 4.김영욱 선수의 1턴 장악에
근소하게 눈길을 주면서 째려보고 갑니다
모터 차이가 미비하기때문에 편성조건의 우위를 따지고 가야할 경주입니다.
최근 1코스에서 4연승중인 1.김창규 선수의 조건이 그나마 앞서보입니다.
힘을 줄순 없지만 두번째 실전에 나오는 선수가 세명이나 되는 경주라
현장에서는 어느정도 강약조절이 가능할걸로 보여집니다.
1.김창규 선수의 코스 이점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그동안 1~2년을 주기로 모터가 교체됬기때문에 지난 모터 자료는 의미가 없습니다.
파도소리역시 모터 자료는 교체후 바로 폐기 해버리기때문에
예전 모터 자료는 없습니다.
그래도 역대 최고의 모터는 올시즌 투입된 66번 모터라는건 부정할수없습니다.
착순점 9점의 모터는 이전에도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돌연변이 같은 강모터입니다.
48번 출전 1착-34번,2착-7번,3착-4번..연대율 85.4%
다른 모터가 일반 승용차라면 나홀로 스포츠카를 타고 간다고 해도 될정도로
직선 파워의 질이 다른 모터입니다..
2.강창효 선수가 이좋은 모터 배정의 찬스를 놓칠 이유가 없습니다.
중반부 축 선정이 애매한 경주들이 많았는데 한숨돌리고 가도 되는 경주입니다.
2.강창효 선수의 1턴 장악에 편안하게 점수를 주고 갑니다
12경주 강창효 선수와는 정반대의 편성입니다.
후반기 들어 하루 두번 출전하는 선수들의 코스 배정이 1-6코스가 주를 이루며
극단적으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기획 편성으로 인한 특정 선수들의 1코스 출전 비율을 낮추기 위한것으로 보여집니다.
6.정인교 선수가 배정받은 1번 모터 역시 경정 최강 모터중 한기입니다.
NO.3로 불리는 강모터 배정의 찬스를 받은만큼 6코스라고 빼고갈 이유가 보이지 않습니다.
머리로 공략할지 뒤로 놓고 갈지만 현장에서 잘 고민하고 가면 됩니다.
6.정인교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모터 기력에서 앞서있는 5.황이태 선수는 6.김효년 선수와 보조만 맞추고
1턴 까지 진입을 하면 되기때문에 초반 스타트 러쉬에서 찬스를 잡은 경주입니다.
모터빨을 앞세워 1턴을 휘감기로 누르고 넘어올수있는 기회입니다.
상승세의 분위기를 타고있는 5.황이태 선수의 계속되는 선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올시즌 첫 대상 선수가 3.장수영 선수였습니다.
반칙경고.실격(소극적 경주)은 늘었지만 주의,경고는 줄었기때문에
전반기는 해당선수가 없었고 장수영,손제민 선수가 경고 제재를 받은 유이한 선수입니다.
주의,경고가 많다는건 선수들에게는 사고점이 올라가기 때문에 좋은건 분명 아니지만
달리 말하면 1턴 몸싸움이나 경합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밀어부쳤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반칙경고는 좋지 않지만 주의,경고는 어느정도 받아야 승부의지가 높다고도 볼수도있습니다.
지난주 제재후 3주만의 출전이었지만 2승을 올리며 선전을 펼쳤습니다.
2주연속 출전에 모터 궁합도도 좋은 모습이라 상승세를 이어갈 모습입니다.
3.장수영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안정감을 지향한 편성이 주를 이뤘는데 이번주는 조금 다릅니다.
2점대 배당에 지쳐가고 있는걸 편성팀에서 느꼈는지(?)는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배당의 구미가 당기는 경주들이 많아보이는 수요일입니다.
마지막 경주 역시 인보다 센터 선수들이 더 강해보이는 편성이라
그나마 때려볼만한 배당은 나올것 같습니다.
4.이승일 선수와 5.오세준 선수의 전 경주 실전 컨디션에 따라
현장에서 공략 포인트가 달라질수있습니다.
현장에서 적중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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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