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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민들레도 토종이 있다는데~~ 외래종과 구별 방법이 무엇인지요?
안녕하세요~한결 어린이집 생태 어린이 꽃마리반(만 2세)에서 4월의 봄소식을 만나보실까요!
♥실외놀이♥
매일 보는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농장 풍경이지만 꽃마리반(만 2세) 영아들에게는 한결 어린이집 마당이 늘 새롭습니다.
어제보다 더 활짝 피어난 꽃과 새롭게 등장한 작은 곤충들.
그리고 같이 보고 느껴 줄 나의 친구들이 있으니까요.
꽃마리 영아들은 이번 주에도 따스한 봄볕 잔뜩 받으며 즐겁고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00이는 어린이집에서 처음으로 모래놀이를 해보았어요. 모래놀이 도구함에 내가 좋아하는 고래가 있어요.
반갑다며 고래와 같이 노네요~~^^
사철나무 잎사귀의 연한 느낌이 좋아요.
요즘 실외놀이터의 탈것들에 관심이 가는 00이.
혼자서도 타고 동생과 친구를 밀어주기도 합니다.
미피를 타고가다 발밑에 개미를 발견했어요.
선생님! 개미가 있어요!! 개미가 왜 이렇게 많지?
미피를 주차시키고 가까이서 들여다보았어요.
00이는 열매를 주워와 보여주네요.
열매를 보면 땅에 심어주는 00이인데 열매의 껍질이 까져 있어서인지 심지 않고 집에 가져가겠다고 하네요^^
00이도 마당에서 뭔가를 발견하고는 한참 동안이나 들여다봅니다.
아주 작은 곤충이에요.
"집이 없는 것 같애. 구멍이 안 보여."하더니 한참을 고민하네요.
그러더니 옆에서 돌을 주워와 슬쩍 놓아줍니다.
곤충의 집을 만들어준 것인지 물으니 씩 웃네요^^
작품활동 중이신 000 화백님.
집중하는 모습만으로 이미 명작 탄생입니다ㅎㅎ
진지하게 물감을 찍어보아요.
종이끝에서 끝까지 쓰며 쓱쓱~~멋진 작품 완성!!!
작품 스케일이 주경 안견의 몽유도원도 부럽지 않네요^^.
00이는 조각상을 발견했어요.
그러더니 머리에 돌멩이들을 올려놓아줍니다.
무엇인지 물어봤는데 아직 답을 못들었어요ㅎㅎ
무엇이면 어떤가요~~~ㅎㅎㅎ
제 작품 어때요? ㅎㅎ
기분좋게 시소도 탔답니다.
형아도 만났습니다~^^
붓을 들고 무척 분주한 00.
우리 꽃마리반 여자 친구들은 스케일도 크지요~~
붓을 들고 달립니다.
생님~이거~~하며 보여주네요.
멋진 꼬마화가들이랍니다♥♥
꽃은 왜 필까요?
식물들의 생존을 위해서입니다.
꽃은 종자식물의 번식기관을 뜻합니다.
꽃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해보면 꽃망울의 수가 점점 많아지고,
꽃이 피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꽃이 지면서 씨앗이 생기거나 열매가 생긴답니다.
봄에 땅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향기나 색은 화려하지 않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귀여운 들꽃들이 피어 있어요.
이번주 꽃마리 영아들은 들꽃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몽유도원도(1447년작 세종/세조때의 현동자 안견??)
비단에 먹과 채색, 38.7×106.5cm,
일본 덴리{天理(천리)대학 중앙도서관 소장]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의 화가님들이예요!
꽃은 왜 필까요?
식물들의 생존을 위해서입니다.
꽃은 종자식물의 번식기관을 뜻합니다.
꽃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해보면 꽃망울의 수가 점점 많아지고,
꽃이 피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꽃이 지면서 씨앗이 생기거나 열매가 생긴답니다.
봄에 땅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향기나 색은 화려하지 않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귀여운 들꽃들이 피어 있어요.
이번주 꽃마리 영아들은 들꽃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들레 탐색 ♥
지난 시간 잠깐 보였던 토종 흰 민들레가 점점 많이 피었어요.
노란 민들레도 활짝 피었습니다.
꽃받침을 보니 서양민들레네요.
민들레는 잎처럼 생긴 것이 모두 하나의 송이이기 때문에 한 송이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은 한 다발이래요~~
활짝 핀 꽃을 보며 꽃마리 영아들도 활짝 웃어요~~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에서 관찰한 졸업생들의 민들레 기록 보관사진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이상화의〈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에 나오는 '맨드레미'도
외국에서 들여와 뜰에 널리 심는 맨드라미가 아니라 민들레를 부르는 사투리라고 한다.
민들레 잎을 보고 우리 친구들은 톱니처럼 생겼다고 했어요.
루페를 이용하여 민들레 꽃을 관찰하여 보았어요.
노란 민들레도 토종이 있다는데~~ 외래종과 구별 방법이 무엇인지요?
외래종은 꽃받침이 아래로 돌돌말려있어 한눈에 알아볼수있지요.토종은 꽃받침이 죽죽 뻗어있읍니다.
서양민들레 & 토종민들레 구별하는 방법으로
서양민들레의 특징은 꽃이 더 탐스럽고 진노랑색이며, 꽃 받침을 보면 총포가 뒤집어져있는것이 특징이며 그에 비해,
토종은 꽃이 약간 엉성하고, 연한 노란색을 띠며 총포가 뒤집혀있지 않기에 색깔만 가지고는 토종이다, 아니다,
외래종이다 구분하는것은 아닙니다.
민들레는 백개 이상의 꽃이 모여있습니다.
민들레는 꽃이 지고 나면 하얀 털이 달린 씨앗이 생기고, 씨앗은 바람이 불면 다른 곳으로 날아가 민들레를 피웁니다.
민들레는 로제트 식물
‘홀씨’와 ‘포자’는 같은 뜻이다. 민들레는 홀씨나 포자가 아닌 '씨'로 번식합니다.
식물은 크게 꽃식물과 민꽃식물로 나뉘는데 꽃식물은 꽃을 피워 씨로 번식하고 민꽃식물은 꽃 없이 홀씨로 번식하며
민꽃식물에는 조류(藻類), 이끼류, 양치식물 등이 있있고, 민들레는 꽃식물이므로 홀씨나 포자가 아니라 ‘씨’로 번식해요.
종자식물 & 포자식물의 특징
종자식물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열매를 맺어 자손을 퍼뜨리는 모든 식물로
고추, 사과, 모과, 봉선화, 채송화등의 모든 씨를 맺는 식물을 종자식물이라고 합니다.
포자식물은 열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종자식물의 씨에 해당하는
포자라는 것을 만들어 바람에 날려 종자를 퍼뜨리는 종류를 말합니다.
고사리가 가장 대표적인 포자식물이며 난과식물 중에고 포자로 종자를 퍼뜨리는 종류가 많습니다.
*민꽃식물: 꽃을 피우지 않고 포자[
*꽃식물(종자식물): 꽃이 피고 씨를 만들어 번식하는식물로, 암술의 밑씨가 수술의 꽃가루를 받아 종자를 만든다.
겉씩식물: 밑씨가 대부분 드러나 있는 소나무(풍매화로 암꽃이 자라면 솔방울), 소철, 은행나무 등 잎나무
속씨식물: 밑씨가 대부분 씨방 속에 들어 있는 꽃, 벼, 보리, 옥수수 등...
꽃이 피지 않는 민꽃식물들은 모두 포자 번식으로 대표적인 고사리의 예...
출처: Daum지식 "http://blog.daum.net/kj3337/16117567"
[1]흰색은 토종 민들레(흰민들레)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노란색꽃은 피우는 것도 토종 민들레로 민들레, 서양민들레, 산만들레, 좀민들레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외래종은 서양민들레 뿐입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개체수가 가장 많다고 보아도 무방함)
서양민들레의 동정포인트는 외총포가 뒤로 젖혀진다는 것입니다.
[2]로제트 식물
줄기를 위로 뻗지 않고 잎만 바닥 근처를 기면서 무성하게 자라는 식물을 로제트(rosette) 식물이라고 합니다.
달맞이꽃, 민들레, 엉겅퀴, 질경이, 꽃다지, 뽀리뱅이, 방가지똥, 뽀리뱅이, 분취, 사철쑥, 비쑥, 개똥쑥,
씀바귀(벋음씀바귀,선씀바귀), 냉이류, 솜방망이...
바닥에 바짝 붙어 있는 모습이 방석 같다 하여 방석식물, 잎 모양이 장미를 닮았다 하여 로제트 식물이라고 불러요.
(로제트는 원래 24면으로 된 장미 모양의 다이아몬드를 말해요.)
로제트식물은 바람을 이겨내기 위해 땅에 바짝 부터있고,햇볕을 많이 받기 위해 잎에 넓게 펼쳐진 식물로
꺾일 줄기가 없다 보니 밟혀도 쉽게 죽지 않고 어느 정도 성장할 때까지 눈에 띄지 않아 다른 동물에게
먹힐 염려도 없을 뿐 아니라 바람의 영향도 받지 않습니다.
rosette
[
[
[3]포자식물
꽃을 형성하지 않고 포자로 번식하는 식물로 아래와 같습니다.
1) 조균식물: 격벽이 없는 균사, 엽록소가 없다. 기생, 부생생활, 무성과 유성생식 - 빵곰팡이, 물곰팡이
2) 진균식물 : 격벽이 있는 균사
① 자낭균류 : 분생포자(무성), 자낭포자(접합에 의한 유성) - 푸른곰팡이, 효모
② 담자균류 : 자실체형성, 자실체끝의 담자병에서 4개의 담자포자형성 - 버섯
3) 홍조식물 : 엽록소 a, d 및 남조소와 홍조소 함유(남조류와 유연관계), 유성세대와 무성세대를 거치며,
편모가 없는 부동포자형성, 세포벽에 한천질보유-김, 우뭇가사리
4) 규조식물 : 엽록소 a, c 및 규조소(황갈색)보유 분열(무성), 증대포자(유성), 세포벽에 규산질 - 실패돌말, 깃돌말
5) 갈조식물 : 엽록소 a, c 및 갈조소보유, 다세포, 엽상체, 세포벽에 요오드, 무성과 유성생식을 교대로 - 미역, 다시마, 모자반 등
6) 녹조식물 : 엽록소 a, b함유 녹말생성, 세포벽에 셀롤로오스함유(고등식물과 유연관계), 분열, 포자형성(무성), 접합,
수정(유성생식) - 클로렐라(무성), 해캄(접합), 청각(수정)
7) 차축조식물 : 엽록소 a, b함유, 수레바퀴모양(윤조식물), 감수분열 - 쇠뜨기말
8) 선태식물 : 이끼류, 수중생활에서 육상생활한 최초의 식물, 배우체(2n), 포자체(n)
① 태류 : 엽상체(잎, 줄기, 뿌리구분없음)
② 선류 : 반경엽체(구분가능), 관다발은 없다.
9)양치식물 : 관다발존재(물관대신 헛물관), 형성층이 없다. 솔잎난, 고사리, 고비
민들레 홀씨 불기가 아닌 민들레 갓털 불기
길거리를 하얗고, 노랗게 꾸며주는 작은 이 꽃은
여름이 되면 마치 솜사탕을 피게 하는데
이 솜사탕은 바람을 후~ 하고 불면 휘리릭~ 바람을 따라 우리나라 방방곡곡으로 멀리 날아가게 됩니다.
민들레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성경의 전설을 바탕으로 꽃말은 '감사의 마음'이랍니다.
예쁜 솜송이 같기도 하고 솜사탕 같기도 한 민들레 갓털을 찾았다.^^
솜송이를 관모 또는 갓털이라고 합니다.
예쁜 솜송이 같기도 하고 솜사탕 같기도 한 민들레 갓털은, 솜송이를 관모 또는 갓털이라고 합니다.
‘홀씨’와 ‘포자’는 같은 뜻이다.
민들레는 홀씨나 포자가 아닌 '씨'로 번식합니다.
식물은 크게 꽃식물과 민꽃식물로 나뉘는데 꽃식물은 꽃을 피워 씨로 번식하고, 민꽃식물은 꽃 없이 홀씨로 번식하며
민꽃식물에는 조류(藻類), 이끼류, 양치식물 등이 있있고, 민들레는 꽃식물이므로 홀씨나 포자가 아니라 ‘씨’로 번식해요.
지칭개는 두해살이풀로 밭이나 들에 흔히 자라는 2년생 초본으로 5~9월에 꽃이 피고,
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이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데. 겉절이로 먹기도 하고 된장과 고추장에 무쳐 먹기도 합니다.
로제트 식물(방석 식물)
*방사형: 중앙의 한 지점에서 부채살처럼 죽죽 내뻗친 모양
冬將軍을 이겨 내기 위해 잎을 방사형으로 땅에 바짝 붙어, 에너지 소비를 최대한 낮추는 방석식물의 지혜로운 삶의 방식
로제트 식물들은 겨울이 되면 모체의 줄기와 잎이 말라죽는 대신 뿌리 쪽에 새로운 잎이 돋아나거나,
가을에 씨를 떨어트린 다음 곧바로 싹을 틔워 로제트 형태로 겨울을 난다.
로제트는 지면에 밀접하게 붙어있는 데다 넓적한 형태로 햇빛을 받기 때문에, 그만큼 추위를 덜 타게 된다.
겨울이 되면 시들어 죽고 마는 한해살이풀들은 씨로서 겨울을 난다.
한해살이풀에는 벼, 콩, 코스모스, 봉선화 등 이루 말할수 없이 많은데, 이들의 씨는 겨우내 땅 속에 묻혀 있다가
이듬해 싹을 틔워 자란다.
♥ 냉이꽃♥
냉이꽃도 이제 제법 많이 보여요.
선생님~~ 냉이!냉이~~하며 한결이가 냉이꽃을 보여주네요.
키가 큰 냉이꽃에 씨앗 주머니가 가득 달리면 냉이는 더 이상 먹을 수 없어요.
냉이는 이제 씨앗을 땅에 퍼뜨려 자손을 늘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꽃 아래로 보이는 하트 모양의 주머니에 씨앗이 들어 있어요.
씨앗이 묵직해질 때 줄기를 아래로 살짝 꺾어 흔들어보면 찰랑찰랑하는 소리가 나요.
귓가에 대고 흔들어보아요.
소리들려요? 하니 00이가 "응~"하네요.
한번 들어봐~~
이게 뭔데요?
앗! 진짜 소리나네~~신기해서 기분좋아요^^
한결 어린이집 內 농장의 열무!
♥ 배추꽃♥
한결 어린이집 內 농장으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서 배추꽃이 주욱 피어 있었어요.
배추에서 꽃이 피는 것을 아셨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추를 심을 때 배추 씨앗 또는 모종을 사서 심는 터라 배추꽃의 존재는 낯설기만 합니다.
가을에 심어 겨울을 나고 살아남은 배추는 씨앗을 만들기 위해 꽃을 피우는데요.
이 노랗고 예쁜 곳이 배추꽃이랍니다.
♥ 열무를 찾아라♥
열무를 찾으러 한결 어린이집 內 농장 밭으로 간 아이들.
열무보다 밭의 변화에 더 관심이 많아요.
영아들의 눈길이 간곳을 따라가니 경운기가 있었어요.
"선생님. 이제 왜 안움직여?"하며 궁금해 하네요.
이밖에도 다양한 꽃과 나무의 모습을 탐색했어요.
제비꽃, 사철나무, 회양목 등
즐겁게 보셨나요?
이번주 꽃마리 영아들은 들뜬 마음으로
한 주 내내 많은 풀꽃을,
이름 모를 곤충들과 작은 동물들을 만났습니다.
이 작고 귀여운 친구들과의 만남이야말로 우리 영아들에게는 최고의 놀이이자 학습이고 멋진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인간창조 - 뭐, 흙으로 사람을 지어? 성경의 과학적근거들 2014.10.15. 15:40
신이 흙으로 인간을 만들었다는 말이 좁은 울타리내에서 형성된 자신의 상식과 진리는 결코 같지 않습니다.
Then the Lord God formed a man from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the man became a living being. ( Gen 2:7 )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된지라( 창세기 2:7 )
우리 신체는 흙과 같은 성분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물론 '영혼'이 아닌 '육체'만 놓고 봤을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영혼과 육체는 나중에 분리됩니다.
사람이 흙으로 만들어졌다는 이 말에 코웃음치실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이해합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였고 제가 성경을 믿지 못하게 만들던 여러 이유들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등장하는 여러 불가사의한 사건들이나 주장들은 설익은 지식의 일반인들에게는 비웃기 딱 좋은 먹이감들이지만,
제대로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들여다보면 순간 멈칫하고, 그 뒤로 함부로 웃을 수 없게 만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 사건이 그러하고, 지구가 잠시 자전을 멈췄다는 이야기도 그렇고, 바벨탑, 홍해의 기적, 여리고성의 함락 등등이
다 그러합니다. 신이 사람을 흙으로 만드셨다는 이 이야기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인간의 육체가 흙과 같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음은 굳이 긴 얘기 필요없이 아래 몇 가지 자료만 보시면 단번에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자료1 )인체의 주요 구성 성분과 흙의 주성분을 비교해 놓은 차트입니다.
자료2 )역시 인체의 주요 구성 성분과 흙이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자료입니다.
자료3 )생명의 기본 소재인 단백질과 DNA 를 합성할 수 있는 유기물을 진흙이 끌어들일 수 있고,
따라서 생명의 기원이 진흙에서 왔을 수도 있음을 미국 NASA 에서 연구했다는 기사입니다.
인쇄 상태가 좀 안 좋지만 읽기에는 무리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86년 7월호 기사내용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 성경속의 여러 기적들과 주장들은 제대로 알고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함부로 치부할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영혼이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자아이며, 육체는 잠시 잠깐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영혼을 담아 두는 그릇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그릇은 흙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출처: - Mike, a man of God - 생명의 말씀 선교회 (대한예수교 침례회) http://cafe.naver.com/jbchtrue
※‘사람은 흙으로 지은 집이다.1-4강’ 이계호 교수☞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태초먹거리학교 클릭☞ www.itbfood.net/
희망이란 것은 마치 땅 위의 길이나 마찬가지다.
원래 땅 위에는 길이란 게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게 곧 길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희망과 새로운 길은 ‘지금, 여기에서’ 나의 다짐과 실천에서 비롯된다.
꽃길을 걸으시는 하루 되세요!
이번 주는 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가 바뀌었어요.
무엇보다도 산행이 걱정이었는데 다행히도 예정되었던 산행수업은 잘 진행되었어요.
날씨가 변덕을 부릴수록
우리 꽃마리 영아들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꽃마리 가족 여러분,
건강 더욱 조심하세요~~
이번 주는 꽃마리반 산행학교로 부모님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결 어린이집에서는 4차산업을 준비하며 5가지 중점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1.창의 인성교육
2.코딩 및 공동체교육
3.산행학교를 통한 기초체력향상
4.메타인지능력을 위한 자신감UP 활동
5. 바른식습관을 위한 F.F.Zero 활동
이번 주는 그 중에서도 세 번째 중점교육 "산행학교"수업이 있었습니다.
수업장소는 여안재 뒷편에 위치한「문원 유아숲」입니다.
숲에서 논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에요. 아이들과 숲에 갈 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숲은 최고의 놀이터입니다.
놀잇감이 무궁무진하답니다.
이번 기회에 숲에서 노는 즐거움을 영아들에게 알려 주게 되어 정말 좋았어요^^
산행을 떠나기 전 마당에서 준비운동을 했어요.
숲 근처에서 라일락의 꽃내음을 맡아보았어요. 향기를 맡은 영아들의 표정이 다소 갈렸습니다^^
향이 무척 진한지 의외로 얼굴을 찌푸리는 영아들이 많았어요.
라일락 꽃은 포푸리로 만들어 각 가정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방향제로 사용해 보세요^^
오솔길을 쭉 따라 걷다가 드디어 문원 유아숲에 도착했어요^^
입구에 제법 넓은 들판이 있거든요. 오늘 이곳에서 놀이할 예정입니다.
모종삽을 받아 먹을 수 있는 풀을 캐보기로 했어요. 나중에 과자에 올려 카나페를 만들 거예요.
고사리 손에 장난감처럼 앙증맞은 삽을 쥐었습니다.
들판에는 로제트 식물들과 이름 모를 들꽃들이 가득해요. 먹을 수 있는 풀이 어디 있지?
"어~~ 흙이 파져." 신기한 00이.
선생님. 내가 돌을 팠어요. 어디? 00이도 궁금해서 들여다보아요.
돌? 무슨 돌을 팠니?
작은 삽으로 흙을 파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
00이는 정말 오랫동안 흙을 팠답니다. 한 가지에 오랫동안 집중하는 00이의 모습이 예뻤습니다.
이게 먹는 풀인가? 알쏭달쏭해요.
우와~~냉이다~~냉이향이 어떤지 맡아보았어요. 무슨 냄새가 나는지 물어보니 맛있는 냄새라고 하네요.
지난 초봄에 먹은 냉이된장국이 떠올랐던걸까요? ㅎㅎ 들판에는 꽃다지, 꽃마리, 냉이꽃이 한창입니다
한결 어린이집의 봄!
한결 어린이집 內 텃밭 농장에 봄을 알리는 냉이가 곳곳에 피었습니다. 채취하여 우리들의 좋은 먹거리가 됩니다.^^
봄철 대표 나물 냉이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요. 오늘 저녁 봄 향기 가득한 냉이 반찬 어떠세요?^^~~
특유의 향긋한 향이 나는 냉이는 봄의 대표적인 식재료로 산이나 들에서 자생하는 것을 채취하기도 하고,
밭이나 하우스에서 재배하기도 합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냉이를 캐며, 로제트식물을 살펴보고 맛있는 냉이국을 점심에 먹었답니다. 한결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냉이여서 더 맛이 있습니다.
봄나물의 한의학적 효능
씀바귀
식용증진에 도움이 되며 열이 있는 사람에게 잘 어울립니다.
두릅
산채나물의 왕이라 불리는 아주 좋은 나물입니다.
혈당저하와 신경통에 큰 도움이 됩니다.
냉이
봄나물 중 단백질과 비타민 함량이 아주 높은 나물입니다.
간기능 활성화와 숙취해소에 아주 좋습니다.
달래
작은 마늘이라고 불리며 마늘과 아주 유사한 기능을 합니다.
아랫배가 차거나
생리불순이 있는 여성에게 아주 도움이
됩니다.
또한 봄나물 중 가장 먼저
임금님에게 올렸던 것으로
남자의 경우 강정제로 사용되었습니다.
돌나물
칼슘이 우유의 2배 정도 많아 골다공증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인후에 염증을 없애기도 하며 간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봄철에 피로를 푸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겨울철 나물요리 -냉이무침냉이된장무침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15분 분량 2인분 재료 냉이 세 주먹 ,고춧가루 1 小 참기름,
깨소금, 양념된장1큰술 나만의 요리방법 향긋한 향이 입맛을 살려주는 냉이된장무침! 잘 정리해서 살짝 데친 다음 양념된장,
참기름.깨소금,고춧
땅거미를 발견했는데 빠르게 지나가 버렸어요.
먹을 수 있는 식물찾기보다는 삽으로 흙파기를 더 재미있게 느끼는 영아들이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흙을 파보더라구요.
그럼 흙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이들의 흥미를 재빠르게 캐치하신 숲선생님께서 땅 속에 어떤 생물이 있는지 보여주셨어요.
굼벵이(탈바꿈을 하는 곤충의 유충)와 땅속에 사는 곤충들, 달팽이가 있었어요. 우와~ 여기 달팽이가 있네.
00이가 용감하게 손에 올렸어요. 느낌이 어때요? 하니 이상하고 미끄럽다고 하네요.
00이에게도 보여주었는데 손에 올리진 않더라구요. 나도 만질래~~~
나도 만질래~~~
00이도 손에 올려보아요.
이것 봐~~뭐가 나와~~
아~~ 진짜네. 웅크렸던 달팽이가 맘이 편해졌는지 촉수를 내밀었답니다. 00이와 00이가 신기해 하네요.
00에게도 보여주었어요. 너도 한번 볼래?
달팽이가 손에 남기는 느낌을 느껴요. 달팽이 하나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노란색을 찾는 미션이 주어졌어요.
★★들판에 피는 들꽃들★★
00이는 노란 꽃다지를 찾았어요. 선생님께 드려야지~~
" 여기 뭐가 있는데?" 00이는 민들레에서 무언가 발견했어요. 작은 딱정벌레목의 곤충들이 민들레 꽃에 앉아 있었어요.
00는 민들레를 꺾어왔어요.
들꽃은 자신의 운명을 알고 본능적으로 엄청나게 개체수를 늘리기 때문에 꺾어도 문제되지 않는대요.
이번엔 보라색 찾기!! 보라색 제비꽃은 눈에 잘 띄지 않아서 별로 찾을 수가 없었어요.
00이가 땅을 파다 알밤 껍질을 발견했어요. 전에 밤을 주워 본 적이 있대요.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내려갈 시간이 다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마지막으로 늑대거미를 관찰할 시간을 주셨어요. 늑대거미는 땅에 살아요.
먹이를 먹고 있는 늑대거미.
바구니 가까이 들여다보아요.
관찰이 끝난 후 늑대거미를 놓아주었어요.
숲에서 자연물로 놀이한 후에는 본래의 장소에 되돌려놓아야 자연이 훼손되지 않는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슬슬 숲놀이를 마무리합니다.
00이가 지난번에 배운 냉이꽃을 꺾어서 보여주네요.
00, 00이는 민들레 홑씨를 찾았어요. 아이들 입김으로는 홑씨가 날아가지 않네요.
세게 불어주니 대머리가 되기 시작했어요.
민들레 꿀을 빨고 있는 꿀벌을 발견했어요.
개미는 씨앗을 자기 집까지 옮겨와서 씨앗 옆에 붙은 젤리를 먹고 씨앗은 버린대요.
제비꽃은 그렇게 번식을 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동화★★
★★함께 읽으면 좋은 동화★★
내려오는 길에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커다란 대야를 보았어요.
물 위에 뜬 벚꽃잎이 예쁘다며 바닥에서 꽃잎을 주워 물에 띄워봅니다.
쇠뜨기도 띄워 빙글빙글 도는 모습을 구경했어요. 물소리와 어울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여다보았어요.
농업진흥청 생태 프로그램 "카나페 만들기"
카나페 만들기 활동에 필요한 재료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혼합 계산을 해 보고
채소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이 카나페를 통해 채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에는 아이들의 먹거리로 각종 농산물 채소들이 자라고 있어요!
교실로 돌아와 먹는 식물을 얹어 카나페를 만들어보았어요.
어떤 식물을 먹을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로제트 식물의 꽃은 먹을 수 있대요. 꽃다지, 냉이꽃, 꽃마리꽃, 제비꽃 등등
‘푸드 네오포비아(food neophobia)’: ‘새 식품 혐오증’. 익숙하지 않은 식품을 무조건 회피하는 것.
푸드 네오포비아는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picky eater)와는 다르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요리해 주는 등 비위를 잘 맞춰 주면 먹는 데 반해,
푸드 네오포비아 아이들은 달래서 먹이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푸드 네오포비아를 갖게 된 것은 건강에 해롭거나
치명적인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위한 잡식동물의 ‘자구책’이라고 풀이한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겐 네오포비아가 불필요하다.
특히 채소·과일 등 웰빙식품에 대해 네오포비아를 보이는 것은 어린이 건강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네오포비아는 대물림하기 쉽다.
핀란드의 가족 28가구와 영국의 쌍둥이 468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각각 66~69%와 37~66%에서 유전성이 관찰됐다.
‘푸드 브리지(food bridge)’: 푸드 브리지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리(bridge)’를 놓아 주는 것이다.
고열량·고지방인 패스트푸드를 선호하고 채소를 기피하는 아이들의 식성을 단번에 바꾸기는 힘들다는 전제하에
단계적으로 식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한 교량이다.
푸드 브리지는 대개 ①채소와 친해지기→②채소의 간접 노출→③채소의 소극적 노출→④채소의 적극적 노출 순서로 이뤄진다.
편식이 심한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려면 최소 15번 이상 노출시켜야 한다. 인내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단순히 보여 주거나 냄새를 맡게 하기보다 맛보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대개 채소의 쓴맛과 물컹거리는 식감을 싫어한다.
채소튀김 등을 만들어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사이즈를 작게 하고 간을 싱겁게 해 줘 보자.
채소를 감추는 것도 효과적인 푸드 브리지 수단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햄버거 등에 채소를 살짝 끼워 넣으면 의식하지 않고 잘 먹는다.
양파를 옥수수 수프에 넣거나 당근으로 주스를 만들거나 시금치를 볶음밥·햄버거 등에 넣는 것이 좋은 예다.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가지고 흥미로운 놀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에게 ‘나는 당근이에요’라는 역할을 맡겨 보라.
아이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채소에 대한 역할극을 스스로 구성해 가면서 해당 채소와 친해진다.
주말농장 등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 보게 하고 마트에서 함께 채소를 쇼핑하며 조리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것도
아이들의 채소 기피증을 완화시킨다.
*편식
아이를 위해 정성스럽게 상을 차렸는데 모두 맛없다고 하는 반찬 투정과 편식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계속되었다면,
원인은 이유식에 있을 것입니다. 이유기에 어머니가 귀찮아서 혹은 다른 이유로 한쪽에 치우친 몇 가지 식품밖에 주지 않았다면,
아이는 그것밖에 먹지 못하는 아이 되어 버립니다.
또 처음으로 먹을 때 너무 뜨거워서 먹지 못했다거나, 지금까지의 유제품과 너무 동떨어진 향이나 냄새가 났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어서 체한 기억이 있거나, 흘려서 야단맞은 경험이 있으면 편식하게 됩니다.
갑자기 편식하는 경우는 정서적 원인 때문인데, 새로 태어난 동생에 대한 질투 부모의 거부나 편애 때문에
자기 쪽으로 주목을 끌기 위해 편식하기도합니다.
과자위의 요거트가 풀이 되어 줍니다. 올려놓으니 정말 색감이 좋아요.
*대처방안
1) 음식은 먹음직스럽게 제공한다.
2) 아이에게 친근하고 호감이 가는 음식을 고른다.
3) 식사시간 중에 다정하게 대화를 나눈다.
4) 음식이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경험하기 위해, 같이 재료를 구입하러 가거나 음식에 대하여 알아본다.
5)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이 무엇인가를 살피고, 그 음식을 아동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계획한다.
6) 아동은 요리를 도와주면서, 그 음식에 대해 익숙해지면 먹으려 하게 된다.
"오늘은 참 잘 먹는구나, 네가 그렇게 먹는 것을 보니 기쁘구나." 라고 말해 줍니다.
또한 미소를 띄우며 어깨를 두드려 주거나, 가볍게 안아 주는 행동으로 강화해 줍니다.
1) 까다롭게 먹을 때마다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이때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묵묵히 자신의 음식만 먹는다.
2) 어떤 음식에 대해 싫다고 표현하여도 관심을 나타내지 않고, 의도적 으로 무시한다.
3) 천천히 식사를 하더라도, 나무라지 말아야 한다.
4) 만약 식사 시간에 조금밖에 먹지 않았다가, 잠시 후에 배가 고프다고 하면 먹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훈계하지 말아야 한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어떤 음식도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대신 다음 식사 시간에 주겠다고 말한다.
맛있을 것 같아요. 기대되네요.
음~맛있다. 하나씩 맛있게 냠냠 먹었습니다.
그러나 질소비료를 주고 열흘쯤 지나면 단백질로 되어서 위험요소는 사라진다.
흔히 유기질비료는 안전하다고 믿는데 이것도 오해이다.
질소가 많은 가축분뇨를 주어도 메트헤모그로빈이 생기기는 마찬가지다.
질소 이야기를 할 때 자주 쓰는 말이 ‘초산태 질소’이다.
‘비료를 주면 흙에서 암모니아태로 되었다 초산태로 되어서 작물에 흡수된다.’고 설명한다.
여기서 ‘초산태’를 ‘질산태’로 고치면 나무랄 데 없이 좋은 설명이 된다.
초산태는 일본식 표현이다. 우리는 이미 ‘초산’이라는 말이 있다.
식탁에서 사용하는 신맛의 ‘식초산 또는 초산’, 즉 아세트산이 그것이라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질산으로 쓰기로 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우리의 초산(醋酸)을 한문으로 ‘초산(삭산, 酢酸)’으로 쓰고 있다. (출처: 이완주 박사)
성분 비교실험. 자연재배 2년산 야채와 5년산 야채 비교.
*부패실험- 자연재배, 유기재배, 일반재배로 키운 당근과 오이를 잘게 잘라 유리병속에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상온에 둔다.
[ 잡초의 존재이유 ]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늘 이렇게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고 밭도 깨끗할 텐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동네 노인 한 분이 그 말을 듣고는 농부를 타일렀습니다.
“여보게, 그 잡초도 무언가 책임을 띠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네.
잡초는 비가 많이 내릴 때는 흙이 내려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너무 건조한 날에는 먼지나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아주고 있네.
또한 진흙땅에 튼튼한 뿌리를 뻗어 흙을 갈아주기도 하지.
만일 잡초들이 없었다면 자네가 땅을 고르려 해도 흙먼지만 일어나고 비에 흙이 씻겨내려 이 땅은 아무 쓸모가 없이 되었을 거야.
자네가 귀찮게 여긴 그 잡초가 자네의 밭을 지켜준 일등 공신이라네.”
세상에는 아무데도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은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이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비록 그 영혼은 보이지 않지만 꽃은 꽃의 모양과 향기의 옷을 입고, 잡초는 잡초 모양의 옷을 입고 세상에 보내졌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들의 좁은 생각이 그렇게 느낄 뿐. 이 세상 모든 것들은 각각의 쓰임새와 의미로 세상을 빛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이건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이 주위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먼 훗날 돌아보면 둥글 둥글 살껄 그랬다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 가치를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여 주는가 하는 것은 이제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2009.12.25
※항암 치료음식
암은 왜 생길까?
정상 세포에 있는 유전자가 발암물질이나 음식물 활성산소 등에 의해 손상받으면 돌연변이가 일어난다.
유전자가 고장난 세포는 발암촉진 물질의 영향을 받아 매일 3,000∼6,000개가 암세포로 바뀌고 10∼50년 뒤 암이 발생한다.
식생활은 암 발생 원인의 3분의1을 차지한다.
특히 식품엔 수많은 발암 물질과 발암 억제물질이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식이섬유와 항산화물질이 듬뿍 들어있고 셀레늄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대표적 항암식품(그래픽)을 선정했다.
일본의 오짜노미즈여자대학 나가카와 유조박사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을 모아
‘식탁 위에 숨겨진 항암식품 54가지’란 책(동도원 간)을 펴냈다.
▽ 항산화물질
빨리 늙게 만들고 암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암 발생을 억제하는 물질.
카로틴류 (당근 시금치 부추 호박 파슬리 등)
폴리페닐류(적포도주 인삼 참깨 초콜릿 녹차 생강 등)
라이코핀(토마토 수박 등)
유황화합물(양배추 마늘 순무 양파 등)이 대표적.
13종의 비타민중에는 C(키위 딸기 레몬 귤 등)
E군(장어 참기름 아몬드 옥수수기름 올리브 등)에 많다.
▽ 식이섬유
아프리카 원주민에게 대장 직장암이 적은 것은 채식 위주의 식습관 때문.
매일 29∼30g의 식이섬유 (야채 곡물 공류 코코아 우엉 새우 밀기울 등)를 먹으면 대장 직장암이 생기지 않는 것은 물론
변비도 안 생긴다. 섬유질은 발암 및 유해물질과 엉겨서 밖으로 배출된다.
▽미네랄
활성산소의 독을 없애는 셀레늄(참깨 콩류 곡류 마늘 버섯류 어패류 등)이나 효소 작용을 돕는 몰리브덴(간 곡류 콩류 우유 등) 등 암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셀레늄은 비타민E와 함께 섭취하면 상승 효과가 있다.
항암물질과 함유식품
(1). 카로티노이드
α-카로틴: 당근 시금치 브로컬리 호박
γ-카로틴: 토마토 살구
라이코핀: 토마토 수박
아스타잔틴: 새우 게
캡사이신: 붉은 고추
제아잔틴: 망고 파파야
크립토잔틴: 옥수수
푸코잔틴: 미역 녹색 채소
루테인: 옥수수 달걀노른자,
(2). 유황화합물
주로 뿌리에 들어 있는데 몸에 대단히 좋고 일상생활과 건강유지에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인체의 온도를 36.5도로 유지해주는 것이 유황이며 단백질과 성호르몬 생성의 기본원료가 유황이며,
그래서 일본에서 '21세기는 유황의 시대'라고 한답니다.
-1). 아호엔,알리신,알릴엘캡탄 : 마늘
-2). 알린 : 양파, 열무
-3). 아이소타이오사이 안산염 : 양배추 무 브로컬리
(3).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가지 적포도주
아이소플라본: 대두
카테킨 : 녹차
탄닌 : 녹차 커피
카카오마스 폴리페놀: 코코아 초콜릿
퀘르세틴: 양파 사과
시네올: 생강
세사미놀: 참깨
루틴: 메밀 국수, 그리고 목초액과 죽초액에 다량 들어있다.
(4). 식이 섬유
셀룰로이스: 야채 곡물 콩류
펙틴 알긴산: 덜익은 과일
리그린 : 코코아 콩류 밀기울
이눌린 : 우엉
키틴 키토산: 새우 게 껍질
(5). 테르페노이드
카르본 리모닌: 감귤류
글리시르리진: 감초
디터핀: 로즈마리 세이지
늘 먹는 양배추 당근 녹차는 식탁위의 '항암보약' 이라는데..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최근 ‘항암음식 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마늘 양배추 대두 당근 파슬리 등 40여 가지 식물을
항암 효과가 뛰어난 음식으로 선정했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을 소개한다.
▽ 마늘 〓 유황화합물과 알리신 터핀 셀레늄 등의 항암 성분이 다량 들어있다.
마늘을 매년 1.5㎏ 먹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위암 환자가 절반 이하였다.
마늘은 특히 위암 위궤양의 원인으로 주목받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감염을 예방한다.
생마늘은 하루 한 쪽, 익힌 마늘은 하루 2, 3쪽이 표준량. 공복 때 먹으면 위가 손상되므로 피한다.
어린이나 고혈압 환자는 표준량의 절반 이하가 적당.
▽ 양배추 〓 스테롤 인돌 콜로로필:
아이소타이오사이안산염 β―카로틴 루테인 비타민C 등의 항암성분이 있다.
일본 데이꼬우대 약학부의 야마자끼 마사토시교수가 실험했더니 양배추 가지 무 등
빛깔이 엷은 채소의 즙을 먹인 암세포를 죽이는 힘이 10배 증가했지만 증류수를 먹인 쥐는 그대로였다.
또 위나 십이지장의 점막을 보호 재생하는 비타민U, K가 듬뿍 들어있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 당근 〓 β―카로틴 클로로필 터빈 스테롤 비타민C,E와 식이섬유가 듬뿍 들어있다.
하루에 중간크기의 당근 1개(600g)를 먹으면 좋다.
껍질 부분에 β―카로틴이 많으므로 칼등으로 가볍게 긁어내거나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단, 당근엔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 아스코르비나아제가 있으므로 생 당근을 다른 야채와 함께 먹으면 좋지 않다.
▽ 녹차 〓카테킨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 β―카로틴 비타민C, E 클로로필 식이섬유 등의 항암 성분이 있다.
특히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은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항암성분.
일본에선 매일 녹차를 틈틈이 마시는 마을의 위암 발생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남성 5분의1, 여성 3분의1 이하란 연구결과도 있다.
암 예방 효과를 기대하려면 하루 10잔이 가장 좋다.
녹차 잎을 먹을 경우 하루 6g.
그대로 먹기 어려우면 잘게 썰어 밥이나 반찬에 뿌려 먹는 것이 방법.
◆ 항암 효과가 있는 식품 밑손질법
① 채소엔 잔류 농약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수세미로 깨끗이 씻는다.
② 감자류 근채류 과일류는 껍질을 두껍게 깎는다.
③ 고사리 등 산나물은 떫은 맛이 사라질 때까지 물에 담가 둔다.
④ 햄 소시지 어묵은 끊는 물에 2∼3분 삶거나 뜨거운 물을 끼얹는다.
⑤ 육류의 비계는 칼로 떼어내고 닭고기도 껍질을 벗긴 뒤 조리한다.
◆ 항암 효과를 높이는 조리법
① 야채를 조리할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비타민C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② 등푸른 생선을 조리할 때 참기름을 쓰면 DHA EPA의 산화를 막을 수 있다.
③ 양파는 가능하면 날것으로 먹는다.
④ 토마토는 삶아 먹어도, 파스타나 조림요리 등에 넣어 먹어도 좋다.
◆ 항암 효과를 높이는 식사법
① 음식의 탄 부분엔 발암물질이 있으므로 떼어낸다.
② 와인엔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지만 과음하지 않는다.
③ 곰팡이엔 발암물질이 있으므로 견과류 등을 구입할 때 반드시 기한표시를 확인한다.
④ 당분이 많은 주스보다 항산화물질이 듬뿍 든 녹차 홍차 커리를 마신다.
⑤ 햄 소시지에는 발암물질로 변하기 쉬운 아질산이 있으므로 야채와 함께 먹는다.
⑥ 뜨거운 음식은 식도와 위의 점막을 자극하므로 식도암을 일으킬 수 있다.
⑦ 과식은 비만으로 이어진다. 비만도 암을 일으키는 원인의 하나이다.
⑧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 신 동의보감
1. 스트레스 : 스트레스성 불면증에는 달래를, 변비에는 시금치를 많이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간 질환 : 평소에 과일과 신선한 야채를 많이 섭취하고 꿀, 해조류, 구기자차, 오미자차를 많이 들도록 한다.
3. 위·십이지장 궤양 : 양배추를 생으로 먹거나 쥬스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 좋고, 작약, 감초,
박하를 4 : 2 : 1로 끓여 복용하는 것이 좋다.
4. 뇌혈관 질환 : 녹황 채소와 과일이 좋은데, 특히 귤이나 유자가 제일 좋다.
5. 고혈압 : 칼슘이나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감자, 버섯, 우유 등이 좋다. 특히 표고버섯이 좋다.
6. 심장질환 : 황기, 인삼, 자감 초, 육계 각 8g 을 물 500cc로 끓여 반으로 주려 먹는다.
7. 치과질환 : 풍치가 심할 때는 치료를 받으며 인동 꽃 20g을 소금물로 끓여 반으로 줄여 1일 여러 차례 나누어 먹는다.
8. 암 : 표고버섯, 영지, 상황버섯 등 각종 버섯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9. 당뇨병 : 고심이라는 약재를 가루 내어 1회 4g씩 1일 3회 온수로 먹거나 8g씩을 500cc로 끓여
반으로 주려 1일 여러 차례 나누어 먹는다
10. 만성폐질환 : 검은콩으로 차를 끓여 마셔도 좋으며, 꽈리로 차나 술을 빚어 마셔도 좋다.
11. 비만증 : 다시마는 비만을 방지하는 식품입니다. 다시마를 상복 한다. 메주콩도 좋다.
12. 관절염 : 율무차, 유자차, 민들레 옹근 풀을 차로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13. 신장, 방광질환 : 자극성이 있는 음식과 단 음식은 금물이며, 물가 보리차를 충분히 드시는 게 좋다.
14. 감기 : 감기 초기에는 계란 술, 감기 중기에는 귤 구이, 감기 회복기에는 율무 차가 좋다.
15. 두통 : 두통엔 각각 특징이 있기 때문에 증상에 맞춰 복용해야 하며 칡뿌리는 열을 수반하는 감기 두통에 좋다.
16. 불면증 : 치자 한 개를 으깨어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붓고 5분 후 우러난 물을 마시도록 한다.
17. 피부미용 : 녹차 인삼, 표고버섯이 미용에 좋습니다. 봄철 피부에 좋은 식품으로는 참깨, 토란양념을 들 수 있다.
18. 부인과 질환 : 한냉성 식품은 피하고 생선류, 조개류, 대두제품, 녹황 야채, 조류, 과일, 참깨, 시금치, 쑥갓, 꿀 등이 좋다.
19. 골다공증 : 곰국이나 미역, 콩, 두부, 순두부, 등 콩 가공품을 비롯해서 아몬드, 해바라기 씨, 깨 등이 좋다.
20. 어린이 성장발육 : 철분과 칼슘이 필요하므로 해조류를 비롯하여 목이 버섯, 녹차 죽순, 코코아, 참깨, 말린 표고버섯이다.
*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동의보감)
1. 스트레스 해소에는 토란줄기
2. 신장이 약한 사람은 달팽이를 달여 먹는다.
3. 소변보기가 어려 울 땐 가오리
4. 피로할 때 인삼대신 잔대(일명백삼)
5. 고혈압이 걱정일 때 뽕나무 차
6. 기억력 증진에 오미자
7. 눈이 침침하면 결명자 차
8. 포도껍질은 골다공증 예방약
9. 성인병 예방에 해바라기 씨
10. 위장, 비장 기능이 약할 때 밤
11.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분 녹차 요구르트
12. 마음이 불안하고 장이 나쁠 때 사과파이
13. 무, 꿀 즙은 감기 특효 약
14. 우리 몸의 각종 신진대사를 돕는 다시마
15. 천식에 비파 차
16. 숙취엔 감식초
17. 동맥경화 예방엔 귤
18. 잇몸이 약할 땐 숙지황
19. 목이 뻣뻣할 땐 모과
20. 뱃속이 좋지 않은 분은 도토리묵
출처: Daum오픈지식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4차 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이다.
4차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 정보들을 연결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며
문제가 생겼을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우리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자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당시에는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고통일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남들이 깨주면 달걀 프라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봄에 심어 놓은 모가 빨리 자라도록 줄기를 뽑아주면 모는 죽어버립니다.
껍질을 벗고 나오려는 나비 애벌레가 애처롭다고 사람이 껍질을 벗겨주면 그 나비는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고통으로 보이는 과정이 실제로는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 위한 통과의례이며 꼭 거쳐야 할 과정인 것 입니다.
도움을 주는 것과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의 차이는 이렇게 큽니다.
‘달걀을 스스로 깨고 나와야 건강한 병아리가 됩니다."
인성은 실력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미래의 한결 어린이집 교육 방향을 부모님과 함께 실행해 나아가면서....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변함없는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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