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부천에서 모였다가 헤어지면서 올디님과 함께 전철로 귀가하게 되었습니다.
헤어져야 하는 역이 구로역이라 올디님과 작별인사를 하고 전 수원으로가는 전철을 타려고
오르락 내리락해서 홈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좀 빨리 가려는 욕심에 급행을 기다렸는데 아니 글쎄 미리 시간표를 확인해야하는걸 ㅊㅊㅊ
그러니까 어리삐리지 ㅋㅋㅋ 그냥 수원행을 탓으면 벌써 도착했을 시간에 급행이 왜이리 안오던지요.ㅎㅎㅎ
기다리는 동안 케이티엑스도 새마을호도 엄청 많이 지나가더군요. 그래서 찍사의 본능적인 손길이
주머니에 있던 똑딱이를 꺼내서 빠르게 지나치는 것들을 찍어 봤답니다.
그림만 보셔도 어느것이 어느것인줄은 다 아실겁니다.ㅎㅎㅎ 구로역에서 어리삐리가 ^^
첫댓글 순간포착 멋지게 찍었네요.순간포착은 순발력이죠.수고하셨습니다.
어디를 가시든 열심히 직사를 하시는 어리삐리님 팻닝샷으로 연습을 했는지요? 아니면 움직이는 기차가 저절로..
달리는 열차가 자동으로 폣닝샷,,, 멋집니다.
대범한 샷이 훌륭한 기량으로.......^^* 멋짐니다^^*
와~~~열정이 대단하시네요/ㅡ그래서 프로는 카메라 언제든지 셧더 누를 준비를 한다네요/우리같은 사람은 가방속에 넣고 자크잠고 놓은데.........ㅎㅎ
무지하게 부지런하십니다.열정이 대단합니다.
어리삐리님, 닉과 어울리지도 않게 순간 포착도 성공했구려. 부지런 하기도해라. 잘 담으셨습니다.
달리는 열차의 앞부분은 볼수가 없군요.설명을 보니 지나가는열차가 멋집니다.
어리삐리님 수원행 급행 열차 기다리는 덕분에리는 KTX. 무궁화 열차도 담을수 있는 을 잡으셨네요 합니다 하
닉을 빠리빠리나 아주빠리로 바꾸시야 되겠습니다.찰라의 순간을 멋지게 잘 잡으셨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