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8회산행(붉은오름자연휴양림)

[장끼장기]

2023년 9월3일
어제 오늘 제주지방 호우주의보가 내려저 많은비가 온다는소식 이다
조석으로는 아~~가을이 오기는 오는구나 지겹도록 시도 때도없이
쏫아저 내리는 비. 짜증스런 더위도
세월을 못이기는 군 할 정도로 냉방기를 끝곤 했다
오늘 아침 검은 구름이지만 하늘은
가을인양 높아 보인다
어제 한경면 청수리에 위치한 산양(山陽)큰엉곳.
곳자왈 둘레길을 새로운 산행길 개발차원으로 찿았지만(대장)
바닥길이 편치못하다 판단 하고

내릴것 같은 비를 무시하고 붉은오름자연휴양림으로 간다

참가 : 조상묘벌초와 모교기념식 참가회원을 제외 한

고경윤.고유봉.하승애.백영희.강성진.김성해.김윤희.백남석.이석련.장정일.임광숙.(11명)
후참 : 고두승 계 12 명

차량 : 김성해.백남석.장정일

역시 첫번째휴식처에서 약간의 소나기를 만나곤 높고 맑은 하늘이주는 시원스런 숲길에서
자연의 주는
싱그런 시원함을 가슴에 담는다

커피로 출발을. .......

건사하게 감물 드린모시적삼,바지로 차려입은(촬영못한아쉬움) 백총제가 준비한 제주특산 막걸리에 과자로 유턴을 고한다

참가전대원이 한 그릅으로(567회도) 9,000보이상 출발에서 도착지 까정 함께한 코스는 이곳 붉은오름 인가 한다

하산후 시원한 막구수에 만두,막걸리로 땀과더위를 달래고
중앙로 띠아모에서 커피에 라떼를
썩어 마시며 백총제 감물드린 모시 산행 복장에 부러움(?)과 찬사를 보내며 다음산행 만남을 기대한다

[장끼장기]

일기 예보에는 많은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오늘따라 날씨가 무덥게
느껴 졎지만 즐거운 산행을
해서인지 발걸움이 가벼운
하루였다.
장거리 운행을 하여주신
장국장,성해부회장,백총재
수고 많았구요, 장국장
후기 쓰느라 고생 많았네요!
감사합니다^^
산악대장김윤희

[장끼장기]

후참으로 참여하여 주신
고관장님께 고마운 말씀
드립니다.
대장 김윤희

[이수(怡樹)]

산행에 같이 참가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하외다..
그노미 커피가 원수로다.

밑에 사진 보니 선생님(고경윤 원장)이 학생들을 인솔하고 산행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김윤희 대장과 장정일 국장은 명 컴비!
두 사람은 가끔 보면 의논도 잘 탄다.
산악회가 잘 되는 징조이리라..
참가하는 대원들의 뒷밭침이 있으니 항상 즐거움은 우리 산악회의 자랑이다.

띠아모(사랑)는 우리들 산행 마무리 장소. 커피 맛도 좋으나 웃음꽃을 피운다.
산악대원들이 서로 띠아모하니 그럴 수밖에 없다.
항상 띠아모를 생각하며 사랑하는 마음 간직합시다.

[이수(怡樹)]

백남석 총재는 요즘 패션 쇼 선보이는 중인가 봐.
지난 주에는 반바지 차림의 등산복이고,
이번 주는 갈색 등산복 차림이라
다음 주엔 어떤 복장일까 기대가 된다.
이 말한다고 새옷 사지는 마소!

[장끼장기]

빠르게도 올렸구려. 역시 문학적 소양은 어김없이 이번 후기에도 나타나는군요. 끈임 없이 봉사해주시는 덕분에 일팔산악회가 변함없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고유봉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