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4년 2월이에요
저의 후기는
22년도 11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남자 아이 둘이라 어릴 땐 침대에도 트램펄린처럼 뛰어서 다 치우고 매트리스만 놨었는데요..
낮은 매트리스에서 굴러서 맨바닥에 떨어지고
쿵 소리가 났었어요
바닥에도 매트가 깔려있었는데요
하필이면 매트가 없는 바닥에 톡 떨어지더니
걷지도 못하고.. 애가 송장자세로
깁스라도 한것처럼 움직이지를 못 하더라구요
회장실을 가고 싶어하는데..
골반 접는게 아예 안되서 몸을 1자로 펴진 상태로
뒤에서 들어서 옮겨주고 했는데요
다시 겨우 눕히고 움직임을 살살 해보니
안되겠더라구요
집앞에 병원이 있어서 아빠가 들어서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했더니요
글쎄 골반에 금이 갔다고 하더라구요 ㅜ
그 달에 왼손 네번째 손가락도 부러져서
뼈를 맞추고 통깁스를 하고 3주째가
되고 있었는데요
이어서 골반까지 그렇게 되어서
앞이 깜깜했어요
골반은 누워서도 움직이지도 못 하지요
화장실은 커녕 식사도 서서 해야 했었어요
저희가 간 병원은 준종합병원에 실력자이셨는데..
코로나때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바로 옆에 정형외과를 차리셨어요
소견서를 써준다고 ct를 찍거나 하려면
이동 해야하니 큰병원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눈앞이 깜깜하고... 아무것도 안 들리고...삐이..ㅡㅡ
아프다는 아이를.. 제 정신부터 차리겠다고
일단 겨우 집으로 돌어왔어요
아침 저녁으로 일하는데...그때 일을 어떻게 했나 모르겠어요
30키로 넘는 아이를 집으로 옮기는 과정도
꽤 힘들었어요
집에 오자마자 안되겠어서
119에 신고하고...구급차 불러서 큰 병원으로
아이의 아빠랑 이동합니다
저는 정신이 나갈 것 같았어요...
그러다 갑자기 떠올라 대사님께
문자 드렸어요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고..
주변이 뿌옇고 까맸어요...ㅜ
목놓아서 엉엉 울었어요
혼자 멍하게 미치기 일보 직전이였는데,
문자를 받고 울음도... 멍 한것도 멈추게 되었어요
괜찮아질거라는... 말씀 해주시고 나서
저는 잠시 기절했어요
애아빠가 보호자로 가서
진료를 받고 연락이 왔는데
멀쩡하다는 거에요
움직이지도 못해서 119 구급차에 실려갔는데요?
걸어서 나왔데요...
안 믿겨서 씨디 복사 부탁을 해놓고
저는 잠시 또 기절을....합니다.
아직도 신기해서 얼마전에도 대사님께 여쭈었네요
어떻게 갑자기 뼈가 붙었는지요.
그때 병원에서 찍은 엑스레이 사진을 오늘에서야
찾아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아픈 과거는 다시 들추기 싫은데요
그 만큼 요새 저희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2년 11월25일 11시6분에 찍은 엑스레이에서
보이는 금간게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대학병원에서
25일 오후 2시55분에 찍은 엑스레이입니다.
시간이 다 나와있어요..
아래 사진은 첫번째 사진을 확대했어요
동그라미 친 안쪽에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선이 보여요
아래 사진은 두번째
찍은 사진을 확대했습니다...
금 가있던거 찾을 수가 없네요
몇 시간 만에 뼈도 붙고
119에 실려갔다가
걸어서 나오니...
아들한테 꾀병 아니냐는...
아빠의 의혹을 받았지요ㅎ
이 외에도
남편이 일하면서 오른 팔꿈치와 오른 무릎을
너무 아파해서 1년 넘게 고생중이었는데요
몸이 성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인데...
한번씩 심해지면 병원가서 주사를 맞고
콘드로이친 약도 처방 받아서 먹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는 파스 붙이고 자고 아파도 또 다시 일 나가고
그게 전부였는데요
믿지 않는 남편 치료도 저를 통해서 원격으로 해주셔서 말끔히 나은 것 같습니다
물어보니 이제는 괜찮다고 해요
오늘 외계+인 1부를 티비에서 보게 되었는데요
대사님께서 적군과 싸우는 장면이
대략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사님의 수많은 전생들 중에
여태까지 이런 치유 방법은 없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예전에 이마트 앞에서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
피켓을 들고 서있는 중년 남성을 보고는
예수믿고 천국 가기는...
나는 예수님이 환생해서 지금
최강 우주신을 아는데?ㅎㅎ
하고 다시 한번
놀라운 모든 것들에
늘 감사드립니다
한번 빙의가 되면
스스로 빠져 나가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마 죽을 고비 정도 되면
나갈수도 있으려나요...
저희 부모님도 죄가 많아서
항상 싸움과 일상을 고통속에서 살았는데요
새어머니께서 아빠의 정신 연령은
세살 정도밖에 안 되는것 같다고...
항상 저를 붙잡고 하소연을 했었지요
이제는 아빠의 연령으로 무탈하게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대사님의 치유에 매번 깊이 인사드리지 못 하고
가끔은 저도 유담이처럼 투덜거렸는데요
불평 불만은 저의 최대의 적인걸 알고
멀리 하겠습니다~
대사님
저와 저희 가족 살려주시고 보살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고, 우리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
행복한 일상으로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첫댓글 역시 대단하신 대사님이시네요.. 오늘님도 건강하시고 항상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유담이 그때생각나네요 오늘님이 그렇게 놀랬는지 몰랐어요 제가 치료했지만
골반아픈게 좀 빨리 낫기는 했네요
지금은 넘 튼튼하게 잘자라네요
우와~ 금간뼈를 당일 바로 붙인 케이스는 첨 듣는것 같아요..
역시 위대하신 대사님이십니다~^^
대사님의 치료능력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능력이시네요. 정말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만 듭니다. 대사님 대단하세요. 유담이 잘 치료되고 잘 크고 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남편분께서도 오늘님 통해서 치료 되셨다는 것도 넘 대단하세요~ 가족분들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라며 즐거움이 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당시에는 많이 놀랬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든든한 대사님이 계셔서 한시름 놓으셨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스스로 깨우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우와 역시 대사님께서는 전설이십니다 금간뼈를 순식간에 붙이시는 능력 정말 놀랍네요 수호신이신 대사님께서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몇 시간만에 뼈에 금이 없어지고 뼈가 붙다니 놀랍고 신기합니다
오늘님과 남편분, 담담형제가 다치지 않고 무탈하게 보내시고 기쁜 일이 많아지시길 바랍니다 ^^
가족분들과 행복하세요 ~
유담이 골반에 금이 가서 일어나기도 힘들어 119구급차 부를 정도였는데 대사님께 SOS 드린 후 병원에서 걸어나왔다는 사실이 정말 기적같습니다. 남편분도 치료받고 좋아지셔서 다행이예요. 오늘님 가족분들 늘 건강하시고 화목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이고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정말 금간 뼈가 흔적도 없이
붙어버리는 대사님 매직이
일어났군요
유담이 효담이 모두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오늘님
댁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어린데 금이 갔을때 얼마나 불편하고 아팠을까요ㅜ 그래도 대사님께서 치료해주신 덕분에 빨리 낫게 되어서 천만다행입니다 남편분도 좋아지시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시길 응원드립니다😊🌸
행복 가득하세요💐
👍 와
진짜 기적이 일어났네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치만 대사님께서 이렇게 즉각적으로
뼈를 붙게해주셔서 천만 다행이었네요^^
대사님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는
정말
경이로운 분이십니다ㅎ
오늘님 가족모두 앞으로 건강히 무탈히
행복 가득하시길 바래요
후기 감사합니다 ^^
대사님 치료가 신기한적이 정말 많지만 이건 진짜 신기하네요~~~ 뼈가 붙은 사진을 보니 넘 신기해요~~
진짜 기적이군요. 엑스레이 사진보니 정말 대사님 치료 입증되는거 같아요. 정말 다행입니다. 큰애 쇄골골절 됐을때도 아퍼서 힘들어 했었는데 너무 다행이네요.